Olga Merediz
출생 : 1956-02-15, Guantanamo Bay, Cuba
약력
Olga Merediz is an American film, TV, Broadway, and voice over actress.
Joanne 'JoJo'
일 중독자 앨리(앨리슨 브리)는 고향으로 떠난 여행에서 첫사랑이었던 숀(제이 엘리스)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숀의 약혼자 캐시디(키어시 클레먼스)는 과거의 앨리를 연상시켜서, 캐시디를 만난 이후로 혼란은 더 켜져만 간다.
Abuela Alma Madrigal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엔칸토 할리우드 볼'의 성우가 카사 마드리갈로 돌아온다. 스테파니 베아트리스, 어대사, 캐롤라이나 가이탄, 제시카 대로, 다이앤 게레로, 마우로 카스티요, 앤지 세페다, 올가 메레다이즈가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비베스 등의 특별 게스트와 출연하는 이 라이브를 영화화한 콘서트는 '엔칸토 할리우드 볼'의 세계, 캐릭터, 노래를 기념한다.
Self
Inspiring celebrities and influential Latinos come together to "speak loudly" and share their stories of being Latinos in the U.S.
Abuela Alma Madrigal (singing voice)
콜롬비아의 깊은 산 속,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 이곳을 만든 장본인은 마드리갈 가문의 기둥인 알마 할머니다. 그녀는 젊었을 때 세 쌍둥이를 데리고 이곳으로 오던 중에 위기를 맞았다. 그때 그녀가 들고 있던 촛불에 기적이 일어났고 그이후로 마법의 능력이 손주 세대까지 대물림된다. 3대에 걸친 이대가족은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 꽃을 피우는 능력, 날씨를 조종 하는 능력 등 저마다 독특한 능력을 지니게 됐다. 하지만 가족 중 유일하게 미라벨만 아무런 능력이 없다. 어느 날 엔칸토가 지닌 마법의 힘이 위험에 처하고 가족들은 점차 자신의 능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이를 감지한 미라벨은 유일하게 평범한 자신이 특별한 이 가족의 마지막 희망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Abuela Claudia
우스나비에겐 도미니카 해변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에게 아직 고백 한 번 못한 채 망설이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 가게에서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저 마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Beth
젊고 경험이 없는 수호 요정 훈련생 엘리너가 (질리언 벨) 사람들에게는 아직 수호 요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코미디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10살짜리 여자아이의 편지를 찾은 엘리너는 그 여자아이, 맥켄지를 (이슬라 피셔) 찾아내지만 맥켄지는 이미 성장하여 마흔 살 싱글맘이 되었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말은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엘리너는 그 생각을 뒤집기로 결심한다.
Missy Goya
Kendall, a real estate agent from Miami, moves to the suburbs of New York to work at the prestigious Atlantic Shores Realtors and immediately butts heads with Brooke, a rival real estate agent. Tensions soon mount when Kendall and Brooke are forced to work together to try and sell one of the most expensive mansions on Long Island, all while navigating their complex and messy relationships.
Mother
A daughter confronts her mother with the most difficult question, and gets an answer she was not expecting.
The loss of a dear family member forces a young woman and her mother to close a chapter in their lives they haven't quite let go of yet.
Mariana
After a New York City woman is sexually assaulted while walking home one evening, she struggles to accept the truth and rediscover the intimacy within her relationship.
Esthetician
성공한 CEO 닐(대니 마스터슨)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별장이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마침 섬에는 닐이 후원하고 있는 떠돌이 예술가 제이슨(저스틴 채트윈)이 먼저 와있었고, 그들은 제이슨과 함께 섬의 유일한 클럽 볼케이노로 간다. 클럽 안에서 얼지라는 신종 마약을 접하게 되는 사람들. 클럽의 지배인(피어스 브로스넌)은 제이슨에게 약을 주는 조건으로 ‘절대로 한 번 이상 투약 하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내민다. 그러나 얼지의 쾌락에 젖어버린 사람들은 금기를 깨어버리고, 그때부터 섬 안은 온통 환락과 흥분의 도가니로 변해버리고 마는데…
Moms
Fame proves elusive for comic Jesse Sanchez, who reflects on life from the bottom of a bathtub in this film based on John Leguizamo's one-man show. The story that unfolds has it all: love, loss, mistakes, adventure and redemption.
Jane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들어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 ‘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분노하던 ‘헨리’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남은 90분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동료의 조언에 따라 마지막 90분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큰 아들이 사고로 죽은 뒤 심술과 괴팍함으로 집안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헨리’의 얼토당토않은 화해 신청을 받아 줄 리 없는 그의 아내, 거기에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헨리’와의 갈등으로 대립 중인 둘째 아들은 연락조차 피하고 마는데… 한편,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섀런’은 ‘헨리’의 주변인들과 함께 그를 찾기 위해 브루클린 거리로 나서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소중한 사람들과 잃어 버린 시간들을 ‘헨리’는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sa
천재 소년 레지는 뉴욕의 상류층 집에서 태어나 도련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상류층에 살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레지는 늘 엄마와 충돌이 있었다. 레지의 엄마 역시 천재 아이 레지에 대한 교육열과 많은 관심이 있지만 돈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고 정작 레지가 관심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레지의 엄마는 레지를 돌봐줄 임시 보모, 엘레노어가 들어오게 된다. 엘레노어는 레지의 행동과 집안 분위기에 당황하게 되지만 적지 않은 돈을 받는 거라 본인의 일만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엘레노어는 레지의 보모를 하며 레지와 가까워 지게 되고 자신이 생각 했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는데..
Malena Gutierrez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터사이클 스턴트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루크는 1년 전 하룻밤을 보냈던 로미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루크는 마을에 정착해 가족을 보살피려고 하지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한다. 결국 은행을 털게 된 루크는 자신을 쫓던 신참 경찰 에이버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에이버리는 우연치 않게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한 후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15년 뒤, 잊고 있었던 루크의 아들 제이슨이 자신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 A.J.와 만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두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두 발의 총성! 15년 뒤, 아버지의 진실을 알게 된 소년들의 비극이 다시 시작된다!
Herself - Narrator
Cuba's political and economic exile has yielded a startling upside: A pristine island preserve boasting one of the most diverse and primordial ecosystems in the region. But how will nature fare if the U.S. trade embargo ends and tourists pour in? This episode of the PBS series observes jumping crocodiles, painted snails and other famed residents while profiling the unsung scientists who are studying and protecting the creatures' idyllic habitats.
Self
Making it in New York City is tough. Few get the chance to live out their dreams, and the cast and crew of In the Heights know this all too well. This young, diverse group of relatively unknown artists and performers dreamed of making it on Broadway, but are well aware that a new original musical set outside a bodega in the Latino neighborhood of Washington Heights is a highly risky proposition. It took eight years in all, but they succeeded beyond their wildest expectations, winning four Tony Awards along the way, including Best Musical and Best Score for a Musical. This documentary chronicles the personal stories of composer/lyricist Lin-Manuel Miranda and the cast of In the Heights in the months leading up to its 2008 opening night.
Teresa
The Caldwells take a family trip to Puerto Rico where their father is also securing a secret business deal, while the kids find their own paths. Eight years have passed since the events of Au Pair, and newly graduated as his high school's valedictorian, Alexander Caldwell joins his visiting sister, college freshman Katie and her roommate Ariana on a family summer vacation with father Oliver and stepmother Jenny. Oliver and Jenny's current nanny declines to join them and the over-worked parents/executives must take care of their newborn baby Sarah in Puerto Rico. Amidst corporate scheming by the young company CFO Walter Hausen, who is planning a takeover of Oliver's company CCI Tekhausen (formed in Au Pair II), Oliver and Jenny must contend with bridging the generation gap with the family, new career motivations and the romances of their 'newly reformed' prankster kids.
Aunt Mary
LA에서 작가로 성공한 중년의 디토에게 어느 날 어머니의 전화가 걸려온다. 아버지 몬티가 많이 아프니 꼭 고향 아스토리아로 와달라는 것. 하지만 아들로부터 확답을 얻지 못한 채 어머니는 전화를 끊는다. 이후 고향 친구인 너프와 안토니오까지 디토를 설득하고 마침내 그는 15년 만에 고향으로 향해 두 번 다신 기억하고 싶지 않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된다. 질풍노도의 시기, 가족들과의 논쟁, 친구의 살인, 그리고 사랑까지… 15년 만에 고향을 찾은 디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Jenny
Nicky and Uri, two young Israeli, arrive in New York, living off small theft. They set down in a very modest Brooklyn appartment. One night, during an argument with Uri, Nicky inadvertently shoots herself in the leg.
Mrs. Miller
수백만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 하기 위해 급히 출두 하고 있던 젊고 유망한 변호사 게빈 배넥 (벤 애플렉 분)은 알코올 중독자인 보험 외판원 도일 깁슨 (사무엘 L. 잭슨 분) 과 접촉사고가 난다. 스스로가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 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고 있던 도일 깁슨은 이제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을 위해서 법원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다.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있는 젊고 유능한 변호사 배넥과 그와는 상대적으로 부인에게 이혼당했고, 술 주정뱅이인 깁슨의 접촉 사고는 체인징 레인스 (직역: 차선 변경)의 모티브가 되는 사고이며 두 사회계층 간의 충돌이다. 이유는 다르지만 법원에 가기 위해 너무나도 시간이 급한 이 둘의 사고로 도일 깁슨은 게빈 배넥의 무성의한 사고 처리로 제 시간에 법정에 출두 하지 못하게 되고,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 마저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야기된 사고는 도일 깁슨의 희망만 빼앗아 간 것은 아니다. 게빈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재판의 증거 제출 서류를 분실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분실된 서류는 도일 깁슨이 사고 현장에서 습득 하게 된다. 결국 게빈 배넥에 의해 마지막 희망을 빼앗긴 도일 깁슨은 배넥의 인생을 단 한 순간에 망쳐 버릴 수도 있는 서류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증거서류가 없으면 게빈 배넥은 횡령죄로 고소 당할 처지이며, 자신이 출세하기 위해 애써온 모든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제 이 둘은 한번의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악연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데…..
Malin & Block Secretary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ABA Receptionist
미국 최고의 발레 스쿨 ABA (American Ballet Academy).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지녔으나 아직 테크닉이 부족한 아름다운 조디 소여(Jody Sawyer: 아만다 슐 분), 선천적인 재능으로 발레에 꼭 맞는 부드러운 발과 능숙한 기술을 가졌지만 늘 반항적인 태도로 교사로부터 미움을 받는 이바 로드리게즈(Eva Rodriguez: 조 샌다나 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 엄마의 꿈을 대신 짊어지고 최고만을 향해 달리는 냉정한 모린 커밍스(Maureen Cummings: 수잔 메이 프랫 분). 그리고 전통과 규칙만을 중시하는 'ABA'에서 늘 부딪히는 두 교사 조나단(Jonathan Reeves: 피터 갤러거 분)과 쿠퍼(Cooper Nielson: 에단 스티펠 분). 개성과 일탈을 중시하며 항상 파격적인 무대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젊은 무용수 쿠퍼는 전통만을 고집하는 조나단에게 자신의 연인이었던 발레리나 캐서린(Kathleen: 줄리 켄트 분)을 뺏기게 되면서, 라이벌 이상의 감정을 지니게 된다. 열정에 비해 클래식 발레에는 적합하지 않은 미숙한 테크닉으로 계속 부진한 성적을 얻는 조디는 쿠퍼를 만나면서, 자신에게 어울릴 또 다른 무대를 발견하여 자신감을 찾게 되고, 엄마의 말에만 따르던 모린은 남자 친구 짐(Jim Gordon: 이온 베일리 분)을 만나면서 자신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되묻기 시작한다. 한편 ABA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종 오디션을 위해 마련되는 작품전을 통해 조나단과 쿠퍼는 각자의 팀을 꾸려 연습하기 시작한다. 갖은 사건들 속에 드디어 모린과 함께하는 조나단의 작품과 조디를 주인공으로 하는 쿠퍼의 작품은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올려지게 되는데.
Carmela
A bittersweet comedy in Spanish and English about a Cuban family that migrates to the United States. Robertico, Carmela and Roberto's youngest son, grow up feeling ashamed that his family might not be American enough. He has reached this conclusion by constantly watching American television and forming an opinion as to how Americans really are. Led by his desperation, he literally escapes into an American television sitcom in order to forget about his Cuban past. Not knowing what to do, his family prays to the Virgin Mary to ask for help. When the cultures clash, Robertico has to decide whether he is strong enough to withstand his own self-hatred, and learn not only self-esteem, but how to embrace his Cuban roots.
Woman #1 in Window
A museum worker pretends to be an artist in order to impress women. When an attractive assistant director of a SoHo art gallery overhears him, she offers to exhibit his work. He plays along, which leads to a series of complications following his newfound double life. He starts falling in love with the assistant director, but her art critic fiancé grows suspicious.
Chairwoman
At the beginning of a nightly Alcoholics Anonymous meeting, Jim seems particularly troubled. His sponsor encourages him to talk that night, the first time in seven months, so he does - and leaves the meeting right after. As Jim wanders the night, searching for some solace in his old stomping grounds, bars and parks where he bought drugs, the meeting goes on, and we hear the stories of survivors and addicts - some, like Louis, who claim to have wandered in looking for choir practice, who don't call themselves alcoholic, and others, like Joseph, whose drinking almost caused the death of his child - as they talk about their lives at the meeting
Beauty Shop Lady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 베시가 백혈병에 걸리자, 오래도록 소식이 없던 여동생 리가 두 아들과 함께 골수이식을 위해 고향에 돌아온다. 애정결핍에 걸린 리의 큰아들 행크는 이모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맛보고,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가족이 굴레가 아니고 화해의 장임을 확인한다.
Blanca
시골 가난한 농부의, 그것도 사생아라는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출생의 에바 마리아 두아르떼. 그녀는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시작해서 라디오 성우를 거치며 자신을 천대해온 세상을 비웃어줄 수 있는 출세를 위한 야망을 키워 나간다. 영화배우라는 꿈으로의 첫걸음을 내딛을 즈음인 1944년,지진으로 인한 난민구제모금 기관에서 에바는 노동부 장관인 후안 페론(조나난 프라이스)을 만나게 된다.이 우연한 만남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에바의 운명을 단숨에 뒤바꾸어 버린다. 후안 페론과 에바의 결혼이 임박해 올 무렵,후안 페론의 정치적 역량이 확장되는것에 위협을 느낀 권력 기관과 군인들은 후안 페론을 체포하게 되고,페론의 석방운동은 1945년 9월 17일 민중혁명으로 이어져,후안 페론이 대통령에 추대되기에 이른다.이로서 에바는 천한 농부의 사생아에서 고귀한 아르헨티나의 퍼스트 레이디로 등극한다. 스스로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이 소외당하고 멸시받았던 약자였음을 잊을 수 없었던 에바는 권좌에 있으면서 가난한 자들의 편에서서 기금을 모으고,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불평 등을 척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이에 감화된 수많은 국민들은 에바를 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그러나 부통령 후보를 사임한 직후 에바 페론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암말기 진단을 선고 받는다. 1952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퍼스트 레이디 에바 페론의 장례식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탄어린 통곡속에 장엄하게 치러지고, 결코 죽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에비타의 신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자리잡는다.
Roz
앤지는 어린 시절에 아름다웠던 엄마와의 추억만을 먹고 사는 강인하고도 슬픈 여자이다. 집에서는 아빠와 새엄마가 밖에서는 남자 친구인 바니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산다. 그런 어느날 앤지는 비니의 아이를 갖게 되고, 결혼 준비를 서둘게 되나 왠지 마음을 잡지 못한다. 화랑에서 보고 싶어하던 드가의 그림을 보던 앤지는 노엘이란 국제변호사를 만나 임신한 몸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비니와 결별한 앤지는 노엘과 더 가까워지고, 그런 앤지를 새엄마와 친구 티나는 못마땅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앤지는 출산을 하게 되나, 아이는 요골 결핍증에 걸린 비정상 아이다. 노엘에게 버림받고 아이에게 정을 못 붙이던 앤지는 엄마를 찾아 텍사스로 향한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엄마는 정신분열증 환자이고, 이를 알게 된 앤지는 아빠와 아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는 합병증인 폐렴으로 위독하고, 앤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Nidia
부패한 건설회사 사장의 아들 닉(빈센트 스파노)을 중심으로 노동자, 부패 경찰, 돈 많은 세력가, 흑인 분리주의자, 사기꾼, 마피아와 범죄를 묵인하는 정치인 등 30여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다. 닉은 아버지가 빌딩 주인인 덕에 편한 조합 일을 하며 하루 종일 건설현장에 나가 빈둥거린다. 닉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월급을 받는 걸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직장을 그만둔다.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방황하던 닉은 폭력 경찰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사는 안젤라(바바라 윌리암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타락한 도시는 이들의 사랑과 꿈을 조롱할 뿐이다.
(한승희)
Female #2
뉴욕 빈민가에 수십 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루 크리츠키는 일단 건물을 취득한 뒤에는 절대로 수리비를 지출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평생 지켜온 인물이다. 그는 아들 루이 크리츠키 2세에게 첫 건물을 물려주면서 가문의 부동산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요한다. 아들도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부동산 관리법과 셋돈 받아내는 법을 보고 배운 터라, 아버지 못지 않은 악덕 건물주가 될 소질을 보인다. 그러나 세입자들의 끊임없는 진정에 따라 시청의 주거환경업무 관련 변호사 나오미 벤싱어가 그를 고발하자, 루이는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120일간의 가택연금형에 처해진다. 보일러가 빌빌거리든, 전기가 들락날락하든, 오줌 냄새 가득한 복도에 왕쥐들이 출몰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던 쓰레기통 같은 자기 건물에 자기가 갇혀 살게 된 것. 루이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강요도 있고, 자기 고집도 있고 해서 콧대를 세우고 세게 나가지만, 티토라는 꼬마를 만나면서 내면의 여린 마음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티토는 거리에서 마약이나 팔며 건달 노릇을 하는 아버지와 집을 나가 어디 있는지도 모를 어머니를 원망하며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다. 할머니 엘리노어는 아들이 티토에게 준다며 마약 판 돈으로 자전거를 사오자 야단치며 단호히 돌려보낼 만큼 엄격한 도덕률을 가진 젊은 할머니다. 루이에게 영향을 주는 또 한 명의 세입자는 말런. 그는 거리의 야바위꾼인데, 바람잡이를 이용해 루이의 돈 200달러를 따서 그 돈으로 밀린 셋돈을 낸다. 다시 루이를 꼬드겨 내기농구에 끼게 해서 셋돈으로 주었던 200달러를 기어코 뺏어 먹는다. 그러나 그 역시 마음이 푸근한 사람인지라, 루이의 아버지 빅 루가 나타나 아들을 닥달하는 광경을 보고는 루이를 측은히 여기게 된다. 여러 사건이 이어진 후에 루이는 결국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고 건물을 깨끗이 수리한다. 아버지 빅 루도 고집을 꺾고 아들의 뜻을 인정하게 되자, 갑자기 좋아진 건물에는 세입신청자가 쇄도한다. 루이는 여변
Mrs. Valentin
A young district attorney seeking to prove a case against a corrupt police detective encounters a former lover and her new protector, a crime boss who refuses to help him.
Noreen's Client
어느 날 뉴욕에 다른 별에서 온 한 외계인이 엘리스 섬에 떨어진다. 그는 발가락이 세 개밖에 없는 이상한 발을 가지고 있지만, 겉모습은 평범한 젊은 흑인 남성과 유사하다. 그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손을 대기만 하면 어떤 기계의 고장이든 고칠 수 있고,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덕분에 그는 할렘에서 자신만의 안식처와 직업을 얻게 된다. 하지만 순조로워 보였던 정착 생활은 어느 날 그의 별에서 백인을 닮은 두 명의 외계인들이 그를 잡아가기 위해 도착하면서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Producer
Olga Merediz, a well-known New York –based actress decides to return to her birthplace, Guantanamo, Cuba to reunite with the nanny her family was forced to leave behind after the Cuban revolution. In the journey she not only discovers how truly connected they are but also the bond she shares with her complex biological mother.
Director
Olga Merediz, a well-known New York –based actress decides to return to her birthplace, Guantanamo, Cuba to reunite with the nanny her family was forced to leave behind after the Cuban revolution. In the journey she not only discovers how truly connected they are but also the bond she shares with her complex biological mother.
Self
Olga Merediz, a well-known New York –based actress decides to return to her birthplace, Guantanamo, Cuba to reunite with the nanny her family was forced to leave behind after the Cuban revolution. In the journey she not only discovers how truly connected they are but also the bond she shares with her complex biological 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