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k Desmoulins

참여 작품

하우스메이드
Sound Designer
1950년 프랑스 식민지 전쟁 시절, 가족을 모두 잃은 린(Linh)은 플랜테이션 농장을 소유한 프랑스 대위 세바스티앙(Sebastian)의 저택에 하녀로 들어간다. 세바스티앙과 사랑에 빠지게 된 린은 어느 날 농장에 숨겨진 비밀과 공포를 맞닥뜨리게 된다.
초록 들판의 노란 꽃들
Sound Re-Recording Mixer
1980년대 말, 열 두 살 소년의 당당함 뒤에는 사실 엄청난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다. 그의 작은 동생이 우수한 성적을 받고 옆집 소녀의 마음까지 빼앗자 그는 큰 분노를 느끼는데.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골에서 펼쳐지는 따듯한 성장드라마가 인상적이다.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2세 소년 띠우의 눈으로 바라본 1980년대 후반 베트남의 시골동네를 배경으로 한 성장 스토리. 띠우와 남동생 뚜엉은 모든 것을 공유하고 모든 것을 함께 한다. 그들의 나날들은 순진함, 놀라움, 혼돈으로 가득한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여정처럼, 그리고 호기심 자아내는 모험처럼 펼쳐진다. 뚜엉은 형의 자신감을 우상으로 삼고 있고 끊임없이 형의 인정을 받고자 한다. 사실 띠우의 ‘근자감’은 불안감이 너무 큰 나머지 보상심리로 생긴 것. 띠우는 성적, 재능, 옆집 소녀‘문‘의 관심에 대해서 어린 남동생을 항상 질투한다. 그 결과, 형은 동생 뚜엉에게 폭력을 사용하게 되고 뚜엉은 몸져 눕게 되고 만다. 띠우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치고 형제애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려 한다. (2017년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Paradise In Heart
Mixing Engineer
Trung is a prisoner, guilty for robbery and murder. On the way to a new camp, he plots to escape. He robbed a gun to escape before the police chase. In desperation, Trung jumps into Kim's car. Kim is a solid, beautiful nurse who lives on an isolated farm, owned by a Vietnamese man living overseas. The farm is set up for his son, Hai, a 20-year-old boy who has a particular illness. Kim is responsible for taking care of Hai. Kim drives to the farm, unknowingly carrying Trung. Then a relationship forms between these three strange people. Both Kim and Hai have fallen in love with Trung with all joy, anger, and happiness.
Gentle
Sound Re-Recording Mixer
Gentle is a film set in modern-day South Vietnam and based on the short story 'A Gentle Creature' by the Russian novelist Dostoevsky.
Bastard
Sound Re-Recording Mixer
Larger-than-life characters populate director Nejib Belkadhi’s spellbinding combination of film noir and magic realism, which follows a downtrodden orphan — now grown but still saddled with a cruel nickname — who has a reversal of fortune and takes on the thugs who control his ghetto.
L'appel du 18 juin
Sound Editor
알로, 슈티
Sound Editor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크라이셀리스
Sound Editor
가까운 미래의 프랑스... 주인공인 경찰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쫓고 있다. 그가 쫓는 흔적은 최첨단 의료 기술을 보유한 클리닉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