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jo
Rose, 78-year-old, has just lost her beloved husband. When her grief gives way to a powerful impulse to live her life, making her realize that she can still redefine herself as a woman, the whole balance of the family is upset.
Rozette (voice)
7살 팔레스타인 소녀 와디는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사랑하는 증조할아버지 시디는 1948년 고향에서 쫓겨나 캠프에 정착한 초창기 난민이다. 어느날 시디는 와디에게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집 열쇠를 쥐어준다. 증조할아버지가 시디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어버린 것 같아 와디는 두려웠다. 캠프에서 희망을 놓아버린 증조할아버지를 위해 와디는 가족들의 증언을 모으기 시작한다.
La mère de Fatima
The 1980s. Stéphanie grows up in La Courneuve, on the outskirts of Paris, in a home where her mother is rarely there and her step-father is brutal. She quickly decides to escape her morose everyday life. Thanks to her grandmother's love, reading, her passion for dance, and for French pop-star Jean-Jacques Goldman, Stéphanie copes in this colorful neighborhood where friendship is primordial. One day, she knows that she'll leave this place to lead the life she's always dreamed of.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In these huge houses of the petty Tunisian bourgeoisie, when a tragedy occurs, everything is done to hide it.
Souad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