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course of a year, in a small town scarred and beaten down by industrialization, Tonda and Monika, friends since childhood, come to experience what life might be like if they could be with one another – which they seemingly can't. Or can they?
상류층의 삶을 즐기는 두 남자가 히치하이킹 중인 수의사 렌카를 우연히 만난다. 남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렌카를 성폭행하고 자리를 뜨려 하지만 렌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들에게 복수를 가한다. 이후 두 남자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고 만다. 끔찍한 상황과 유머러스한 묘사가 기묘한 부조화를 만들어내는 작품. 1998년 베니스영화제 엘비라 노타리 상 수상(특별 언급).
국내에 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기도 했다. 1930년대 독일, 나찌당을 창설한 히틀러 정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터, 토마스는 스윙 재즈를 좋아하는 반항적인 10대 소년으로 밤이면 클럽에 나가 지터벅을 춘다. 아비드는 다리가 불편해서 춤을 추는 대신 기타로 스윙을 멋지게 연주한다. 이들은 자신을 스윙 키즈라고 부른다. 그 당시 독일 청년들은 히틀러 청년단이라는 곳에 들어가야 했지만 피터와 친구들은 들어가지 않고 지낸다. 그러다 피터와 토마스가 라디오를 훔쳐 달아나다 잡히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청년단에 입단하게 된다. 스윙 키즈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심해지고 히틀러 청년단원들의 공격을 받게 되자 아비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여기에 충격을 받은 피터는 더욱 더 나찌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되지만 토마스는 현실에 적응하며 철저한 나찌 당원이 되어간다. 바이얼리니스트 아버지를 나찌에게 잃은 피터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나찌가 죽인 유태인의 유골을 전달하고 돌아온 피터는 그날 밤 비스마르크 클럽에 나가서 춤을 추다가 잡혀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