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e Tsunogae

Kazue Tsunogae

출생 : 1954-10-21, Shizuoka Prefecture, Japan

사망 : 2018-10-27

프로필 사진

Kazue Tsunogae

참여 작품

다이너
Kanako's Grandmother
과거 살인청부업자의 천재 셰프, 본벨로가 점주인 살인청부업자 전용 식당 “다이나”. 일급 30만엔의 수상한 아르바이트에 손을 댄 탓에 어둠의 조직에 양도되어 버린 소녀 오바 카나코는, 본벨로에 팔려 웨이트리스로서 일하게 된다. 본벨로가 “왕”으로서 군림하는 다이나에는, 전신 상처투성이인 고고한 살인청부업자 스킨이나, 아이 같은 모습을 한 사이코 킬러의 키드, 어쩐지 기분 나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근육 자랑의 난폭한 자 부로 등의 살인청부업자들이 차례차례로 찾아오고…….
견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형제자매도 견원지간처럼 평소엔 물고뜯고 싸우다가 결국엔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뭉친 관계라는 걸 보여주는 훈훈한 영화.
Seventeen, Hokuto Summer
Chieko Kawaguchi
Ayami Kawaguchi is a 17-year-old high school student. Her family runs a tofu shop where the tofu is made with local spring water. She is a member of her high school's kyudo club, but she doesn't do well there. One day, Ayami delivers tofu to a local sake brewery. There, she finds the owner of the sake brewery, Shozo Sugita, collapsed and he is sent to hospital. Afterwards, Ayami Kawaguchi gets involved in a dispute over the water source succession.
Tomato No Shizuku
Saito
With their hair salon business now on track, longtime couple Sakura and Makoto mull over inviting Sakura's estranged father to their upcoming wedding.
Sound of Waves
Umi’s hearing is so sensitive that even notes played slightly out-of-tune give her a headache. Violinist Yuko arrives from Tokyo to play a concert on Umi’s small island near Okinawa, and gradually befriends the girl. Both struggle with friendships and family relationships, but are brought together by music. Director Kaze Shindo, acclaimed for her debut LOVE/JUICE (2000), returns after 11 years with this drama, starring brilliant child actor Aoi Ito and Japan Academy Prize-winning actress Sakura Ando (100 Yen Love), which movingly captures island life and the power of music. Featuring Tsuneo Fukuhara’s song “Shima Jima Kaisha”.
입술에 노래를
Kiyo Nakamura
임신 중인 마츠야마(키무라 후미노) 선생을 대신하여 고향의 중학교에 임시교사로 부임한 카시와기(아라가키 유이). 음대출신의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까칠한 성격과 한 미모하는 외모로 남학생들에게 열화와 같은 인기를 얻는다. 그 덕에 만년 여성부였던 합창부에 최초로 남학생들까지 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부임조건은 '피아노를 치지 않는 것'. 파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이들은 카시와기 선생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것이라 오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나츠나(츠네마츠 유리)는 카시와기 선생이 피아노를 안치는 것이 아니라 칠 수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0.5미리
Hamada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만능감정사 Q - 모나리자의 눈동자
Kaori
뛰어난 통찰력으로 모든 진실을 꿰뚫어 보는 '만능감정사'인 린다 리코(아야세 하루카)가 루브르 박물관으로부터 모나리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고 싶어
Masaki Koyanagi's mom
Tsukasa got into a severe car accident when she was a high school student. She still suffers from the effects of that accident, with memory impairment and needing to use a wheelchair. Tsukasa falls in love with taxi driver Masaki. Even though they have difficulties, they try to make a happy family together, but they encounter another serious situation.
The Road Less Travelled
Tomie Yanagishita
Kazunari Katsuki (Gaku Sano) lied to his classmate that Tokyo stinks. Because of his comment, he goes to Tokyo alone. On his way back, he misses his flight back to Kumamoto. Kazunari only 3,400 yen in his pocket. He becomes confused about his missed flight. At that time, Masami Tanaka (Kaoru Sugita), who works at an airport souvenir shop, talks to Kazunari. On Kazunari's unusual trip back to Kumamoto, he meets many different adults and begins to think about his life.
Dendera
Makura Katsuragawa
Fifty elderly women are abandoned to die on a snow covered mountain, but instead wor together to build their own village named "Dendera." Some of the women wants to live their remaining days in peace, but others seek revenge against the villagers and their own families who left them to die.
러닝 온 엠프티: 불타는 청춘
밴드 활동을 하며 계획성 없는 나날을 보내는 히데. 그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동거녀 아자미. 어느 날 아자미를 유괴했다며 돈을 입금하라는 전화가 오고, 현실감을 느끼지 못한 그는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한편 이 모든 일은 무책임한 히데에게 실망한 아자미의 계획이었는데, 결국 강한 협박이 들어오자 돈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보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밝혀지는 그들의 비밀.
Where Are You?
Yuto Kobayashi stars as a down-on-his-luck 16-year-old named Ryo Kawai. Ryo grew up fatherless, and has been trying to make a living by working at a local convenience store ever since his mother was hospitalized with a prolonged illness. Unable to support himself on his meager earnings, he has to resort to sneaking money from the cash register and stealing rice balls to get by-a habit which eventually gets him fired. Just when it seems things can't get any worse, his mother dies and he's stuck with a hefty bill for the hospital and funeral expenses. Obviously unable to pay, but determined to send his mother off himself, Ryo steals her corpse and places it in a small rowboat. After the makeshift funeral ceremony, Ryo heads off to Tokyo on a journey to meet his absentee father.
MW
Mrs. Kawamura
A live-action adaptation of Osamu Tezuka’s mature manga masterpiece MW (pronounced “moo,” like a cow), created to celebrate the 80th anniversary of Tezuka. When a top secret chemical compound called MW infects an island near Okinawa, the military is sent in to kill all the victims and cover up the incident. A survivor named Michio Yuki (Hiroshi Tamaki) grows up to become a highly-successful banker, but he is slowly being driven mad by the effects of MW. After committing a series of ruthless crimes to get revenge against the people responsible for the cover-up, he decides that the only way to truly get revenge is to unleash MW on the world and exterminate the entire human race. Takayuki Yamada stars as Father Garai, a priest desperately trying to save Michios soul—and possibly his own in the process—but not necessarily doing much to stop the crime spree.
강아지 마메시바
Tomiko Shiba
Jiro (Jiro Sato) is a 32-year-old man who doesn't have a job. He lives at his parents' house and doesn't go outside or socialise with people.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Jiro's mother runs away and leaves behind a 6 month dog named Ichiro and some clues for Jiro. To find his mother, Jiro has to venture out into the world.
마리와 강아지 이야기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사는 두 남매 료타와 아야. 어느 날 버려진 강아지를 만나 마리라고 이름 붙여 키우게 된다. 마리는 곧 세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를 낳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마을을 덮친 대지진에 갇혀버린 할아버지와, 아야를 발견해 내는 마리. 마리는 구조대가 주인을 구할 때까지 위험한 곳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그들을 지켜낸다. 이들은 구조되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만, 마리와 강아지들은 그곳에 남게 되고 마리는 악천후와 배고픔 속에서 필사적으로 새끼들을 돌보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Akanezora Beyond the Crimson Sky
Omitsu
A young tofu maker, Eikichi comes from Kyoto to open a tofu shop in a friendly neighborhood. He meets there a feisty local girl Ofumi who befriends him as he sets up his shop, Kyo-ya and in spite of the difficulties stemming from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ancient capitals including the favored taste of tofu itself, they eventually marry and become the owner of a tofu shop on a more respectable street. Behind the rock-solid business of Kyo-ya, their son, Eitaro bears the brunt of other tofu shops' animosity toward Kyo-ya's refusal to comply with Edo's way of running business and starts to frequent a gambling hall run by the mysterious "Boss", which throws the family into a critical situation that threaten to pull them apart...
GARO Special: Beast of the Demon Night
Makai Priest Garai
In the aftermath events of GARO: Chapter of the Black Wolf, Saejima Kouga sets out to the northern district upon reassignment. While hunting down Horrors, a young priestess named Rin informs Kouga that she's been sent by Priest Amon to save a presumed dead friend in the Makai realm within Kantai, Jabi. Kouga teams up with Rin in a quest to save Jabi as they are hindered by supernatural and Makai forces alike. Meanwhile somewhere in Japan the dark Horror lord Legules was resurrected and plots a means to alter a supernatural event called White Night within Kantai to plunge the world into darkness with his "family." It's the final chapter of GARO as Kouga puts his life on the line to save Jabi and defeat Legules before the world is ruined.
Nejirin bou
Yumiko
A woman as the main character, love and friendship, and one of the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
Greengrocer
멀지않은 미래의 어느 나라. 세계는 인류의 진화형인 오르페녹이 만든 조직 '스마트 브레인'에게 완전히 통치되며, 대부분의 인류가 오르페녹으로 진화하였다. 수천명 정도밖에 남지 않은 인간들은 폐허같은 거주구에 몰려서 오르페녹에게 위협받는 날들을 견뎌내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 반역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인간해방군'을 결성, 현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스마트 브레인이 가지고 있는 2개의 '제왕의 벨트'를 빼앗는 것. 하지만 힘의 차이가 압도적이라 패배의 횟수만 늘어나고 있을 뿐이다. 그 와중,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하는 해방군의 상징 소노다 마리는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키바 유우지를 포함한 3명의 오르페녹과 함께 행방을 알수 없는 구세주 '파이즈' 이누이 타쿠미의 귀환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 프레인의 총공격 직전까지도 이누이의 소식은 도달하지 않고 있었다. 해방군의 리더 미즈하라와 해방군에서 유일하게 오르페녹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쿠사카 마사토 일행은 마리의 말은 일절 듣지 않고 독자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해방군은 희망을 잃고 비참한 상황에 빠져들고 있었다. 마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가면 무도회를 열기로 결심한다. 그 준비를 하며 매일 인류해방군의 희망을 북돋아주려 하지만, 제왕의 벨트를 장착한 '가면라이더 사이가' 레오와 라이오트루퍼 부대의 습격에 의해 마사토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중지되어버린 무도회의 회장에 나타난 것은, 기억을 잃고 소녀 미나와 함께 떠돌아다니던 이누이 타쿠미였다.
란도리
Old lady photographer
할머니를 도와 코인(셀프) 세탁소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청년 ‘테루'. 어릴 적 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는 능력이 모자란 그는, 이상한 사람들이 여자들의 속옷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일을 맡고 있다. 사진 찍기에 열중하는 아주머니, 며느리에게 불만이 많아 매일같이 속옷을 직접 빨아 입는 할아버지, 한번도 우승해 본 적 없는 아마추어 권투선수...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테루’의 하루처럼 매일 매일이 비슷하게 흘러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즈에’라는 여자가 세탁소를 찾아와 핏자국이 있는 드레스 한 벌을 남기고 사라진다. ‘테루’는 드레스에 남은 핏자국을 깨끗이 제거하고 그 드레스를 돌려주기 위해 ‘미즈에’를 찾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길을 떠난다. ‘미즈에’는 과거에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했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버림을 받은 후부터 정신없이 도둑질을 하기 시작했다. 몇 번의 자살도 시도했다. 가족들에게까지 외면 받으면서 홀로 외로움을 견디던 그녀는, 그렇게 마음을 다쳤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불쑥 다가온 남자 ‘테루’.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그녀를 용케도 찾아낸 그의 손에는 너무 깨끗이 빨아 너덜너덜해진 드레스가 꼭 쥐어져 있었다.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비둘기 조련사 ‘샐리’의 도움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하지만 ‘미즈에’는 ‘테루’의 청혼을 쉽게 승낙하지 못한다. 테루의 순수한 마음을 알면 알수록 자신이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 그렇게 ‘미즈에’는 자신 안의 방황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시 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Juvenile
Snack Shop Lady
11-year-old Yusuke and his classmates camp in the woods and see a strange light. They discover a small metallic object like a robot which talks, calls himself Tetra and knows Yusuke's name. Tetra can create wonderful gadgets but actually has to save the world with Yusuke's help from extraterrestrials with bad intentions.
자와자와 시모키타자와
Director Jun Ichikawa spins this affectionate portrait of the people who populate Shimokitazawa, a bohemian corner of Tokyo filled with small theater companies and smoky coffeehouses.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Head Nurse
매사에 무기력하고 소심한 스즈키는 어느날 오후, 자신이 근무하는 렌트카 회사의 점장과 함께 한적한 길을 달리고 있다. 점장은 평소 스즈키의 성격에 대해 비아냥대며 놀리다 그만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야기시킨다. 사고차의 주인은 야쿠자인 쿠로이와. 점장은 스즈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그 자리를 떠나버리고 잔뜩 주눅든 스즈키만 남게된다. 고압적인 쿠로이와에게 압도되어 결국 야쿠자의 사무실까지 끌려가 엄청난 금액의 배상을 요구받던 스즈키. 순간 펑! 하는 굉음과 함께 사무실은 화염에 휩싸인다. 가스가 터진 것이다. 불탄 사무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야쿠자와 가까스로 살아남은 스즈키.어느 곳에나 반드시 한 사람은 있다. 병원과 기숙사 밖에 모르는, 성실하지만 요령부득인 사람. 간호사 사토 시즈코는 그런 사람이다. 오늘도 자신의 업무는 마감했지만 게으름 피우던 후배 간호사들의 간식 부탁을 받고 퇴근도 못한 채 근처 편의점으로 나간다. 그곳에서 시즈코는 우연히 야쿠자 사무실의 가스 폭발을 목격한다. 간호사의 본능으로 뛰어 들어간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스즈키와 야쿠자의 검은 돈을 발견한다. 1만엔짜리 현금으로 나뒹구는 2억엔의 돈다발. 스즈키와 시즈코에게 순간적으로 싹트는 유혹!“그래, 살아있다는 것은 이런 느낌인지도 몰라!!” 피묻은 돈다발을 챙겨 사고 현장에서 나온 두사람. 경상을 입은 스즈키는 시즈코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경찰서에서 사건 경위를 진술한 뒤 시즈코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두 개의 가방에 돈을 나눠가진 두사람은, 폭발 사고로 몸을 움직이지 못할 만큼 다친 쿠로이와를 두고 안전할 거라 생각했지만, 곧바로 쿠로이와 부하들의 추적이 시작된다. 뜻밖에 병석에서 일어난 쿠로이와가 다시 그들을 찾아오는데... 도주하는 두사람, 뒤쫓는 야쿠자.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 속에 이제 시즈코는 어떻게 할 것인가? 두사람은 생각한다. “살아있다는 것은 어쩜 이런 느낌인지도 몰라...”
A Giant Monster Appears in Tokyo
A large, dinosaur-like monster has risen from Tokyo Bay and attacked the city. As the government collapses into chaos, the people of a rural town in Fukui Prefecture, from whose perspective we see the entire movie, watch as the events unfold on TV. Some decide to run for their lives, some take it as a sign of the apocalypse, some go completely crazy, but most of the townspeople wait and watch, and wonder where the monster will head next.
The Rainbow Seeker 2
비밀의 화원
Tomiko Suzuki
돈을 너무 좋아해서 아예 은행원이 된 사키코는 어느 날 은행에 들이닥친 강도들에게 인질로 잡혀 산속으로 끌려간다. 그런데 운 좋게도 차 사고로 은행 강도들이 다 죽고 사키코 혼자만 살아남자 사키코는 은행을 그만 두고 돈 가방을 찾기 위해 새로운 삶에 뛰어든다. 돈을 찾고자 놀라운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는 사키코는 돈 가방이 버려진 산의 특성을 알기 위해 대학 지질학과에 들어가고, 각종 장비를 사고, 숲에서 버티기 위해 암벽 등반과 운전, 수영 등을 배우기까지 하는데...
가메라2: 레기온 내습
Honami's mother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시간의 빛
Nurse Kurushima
Yuka came to work as an intern nurse at a hospital and she met Shunichi again. They were school friends, and she liked him. But, she found out that Shunichi had an osteosarcoma.
선술집 유령
Chizuru
선술집 주인 "소타로(壮太郎)"는 아내 "시즈코(しず子)"가 숨을 거두기 전에 결코 재혼하지 않겠노라고 약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깨고 만다. 형 "토요조(豊造)" 부부가 반강제로 맞선을 보게 한 상대 "사토코(里子)"한테 반해서 부부가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저승에서 "시즈코"가 그것을 분하게 여기고 이승으로 되돌아 온다.
이블 데드 트랩 2
Noda (wife of Kurahashi)
영화관에서 영사 기사를 하는 무라 아키는 말이 없고, 남자에게 속아 신체를 훼손했다는 과거를 가지고 있는 고독한 여성이다. 그런 어느 날, 평소처럼 일을 마친 아키는 유일하게 마음 놓을 수 있는 친구인 현역 리포터 에미의 권유로 저녁을 함께 한다. 거기에 나타난 에미의 지인 구라하시는 정상을 벗어나게 아키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며칠 후, 에미가 프로그램에서 리포트한 사건의 녹화 비디오를 본 아키는 카메라의 구석에 비치는 신비한 소년의 모습을 확실히 본다. 그날부터 아키와 에미, 그리고 구라하시를 끌어들인 광기의 세계가 펼쳐지는데...
이방인과 보낸 여름
Waitress
잘나가는 시나리오 작가인 하라다는 이혼한 아내와 관련한 일로 큰 충격에 빠진다. 인생의 허망함과 삶의 참 의미를 고민하던 하라다는 한 공연장을 찾고,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커플과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사람은 30년 전 돌아가신 하라다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한다.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