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man Ghobadi

Bahman Ghobadi

출생 : 1969-02-01, Baneh, Iran

약력

Bahman Ghobadi was born in 1969 in Baneh, in the province of Iranian Kurdistan, near the Iran-Iraq border. Shortly after graduating from the National Audiovisual School, he made his first short, immediately acclaimed by the local critics. One of these short films, "Life in Fog" (1999) is even considered as the most famous short ever made in Iran. This success allowed Bahman Ghobadi to make several feature films, the best known being his first, "A Time for Drunken Horses" (2000), the first Kurd film in the history of Iran. This film and all the the others made by Ghobadi were hits in the festival circuit, garnered dozens of awards but were little seen or not seen at all in his native country. His last movie to date, filmed without official permit, rapidly and feverishly, "No One Knows About Persian Cats" (2009) is a remarkable semi-documentary about underground indie music in Tehran.

프로필 사진

Bahman Ghobadi

참여 작품

The Four Walls
Producer
Kurdish composer Boran is no longer able to see the ocean, obstructed by a new building, and a tragedy befalls him…
The Four Walls
Music
Kurdish composer Boran is no longer able to see the ocean, obstructed by a new building, and a tragedy befalls him…
The Four Walls
Writer
Kurdish composer Boran is no longer able to see the ocean, obstructed by a new building, and a tragedy befalls him…
The Four Walls
Director
Kurdish composer Boran is no longer able to see the ocean, obstructed by a new building, and a tragedy befalls him…
나라없는 국기
Producer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새로운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시리아-이라크 국경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시리아 국경에 있는 쿠르드인 난민캠프에서, 구호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고바디 감독은, 최근 쿠르드 출신 가수 헬리 루브와 비행조종사로 유명한 나리만을 주인공으로 다큐-픽션영화를 완성했다. 헬리 루브는 핀란드에 살다가 사명감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온 인물로,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힘쓰는 한편, 조국 쿠르드의 독립을 촉구하는 강렬한 비트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립과 반전쟁, 비폭력을 주장하는 그녀는 항상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쿠르드 최초의 조종사였지만 사고로 다리를 다친 나리만은, 아이들을 위한 비행학교를 열어, 미래의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부모들의 반대에 부닥친 그녀는, 난민캠프에 있는 아이들을 모아 다시 비행학교를 연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따라가던 영화는 마지막 순간, 무장하고 전선으로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멈춘다. 독립과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그곳의 불안한 정세와 미래가 오버랩 된다.
나라없는 국기
Screenplay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새로운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시리아-이라크 국경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시리아 국경에 있는 쿠르드인 난민캠프에서, 구호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고바디 감독은, 최근 쿠르드 출신 가수 헬리 루브와 비행조종사로 유명한 나리만을 주인공으로 다큐-픽션영화를 완성했다. 헬리 루브는 핀란드에 살다가 사명감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온 인물로,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힘쓰는 한편, 조국 쿠르드의 독립을 촉구하는 강렬한 비트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립과 반전쟁, 비폭력을 주장하는 그녀는 항상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쿠르드 최초의 조종사였지만 사고로 다리를 다친 나리만은, 아이들을 위한 비행학교를 열어, 미래의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부모들의 반대에 부닥친 그녀는, 난민캠프에 있는 아이들을 모아 다시 비행학교를 연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따라가던 영화는 마지막 순간, 무장하고 전선으로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멈춘다. 독립과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그곳의 불안한 정세와 미래가 오버랩 된다.
Life on the Border
Producer
The fate of thousands of people is unified under the tarpaulins of the refugee camps in Kobanê and in Shingal. Kurdish filmmaker Bahman Ghobadi has given eight children the opportunity to use a camera to tell their own stories. Each film gives us a glimpse into the plight of the children, as seen through their own eyes. Their stories tell of young people with their whole lives ahead of them, though they’ve already lost almost everything. At a certain point, the film crew leaves the camp and follows the 13-year-old Mahmod and his sister in the search for his parent‘s house in Kobanê. The town has been ravaged by the war and all the children find is rubble. The eight films reveal the courage and openness of the young filmmakers, who share their stories with great intensity, realism and poetry, despite their harsh fate.
나라없는 국기
Director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새로운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시리아-이라크 국경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시리아 국경에 있는 쿠르드인 난민캠프에서, 구호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고바디 감독은, 최근 쿠르드 출신 가수 헬리 루브와 비행조종사로 유명한 나리만을 주인공으로 다큐-픽션영화를 완성했다. 헬리 루브는 핀란드에 살다가 사명감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온 인물로,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힘쓰는 한편, 조국 쿠르드의 독립을 촉구하는 강렬한 비트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립과 반전쟁, 비폭력을 주장하는 그녀는 항상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쿠르드 최초의 조종사였지만 사고로 다리를 다친 나리만은, 아이들을 위한 비행학교를 열어, 미래의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부모들의 반대에 부닥친 그녀는, 난민캠프에 있는 아이들을 모아 다시 비행학교를 연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따라가던 영화는 마지막 순간, 무장하고 전선으로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멈춘다. 독립과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그곳의 불안한 정세와 미래가 오버랩 된다.
Words with Gods
Screenplay
The first of four installments in the groundbreaking Heartbeat of the World anthology film series. Comprised of several short films by some of the world's most exciting directors, Words with Gods follows the theme of religion - specifically as it relates to an individual's relationship with his/her god or gods...or the lack thereof. In Words with Gods, each director recounts a narrative centered around human fragility, as well as environmental and cultural crises involving specific religions with which each has a personal relationship; including early Aboriginal Spirituality, Umbanda, Buddhism, the Abrahamic faiths, Hinduism, and Atheism. An animated sequence by Mexican animator Maribel Martinez is woven through each of the film segments, with each segment narratively connected as a feature-length film.
Words with Gods
Director
The first of four installments in the groundbreaking Heartbeat of the World anthology film series. Comprised of several short films by some of the world's most exciting directors, Words with Gods follows the theme of religion - specifically as it relates to an individual's relationship with his/her god or gods...or the lack thereof. In Words with Gods, each director recounts a narrative centered around human fragility, as well as environmental and cultural crises involving specific religions with which each has a personal relationship; including early Aboriginal Spirituality, Umbanda, Buddhism, the Abrahamic faiths, Hinduism, and Atheism. An animated sequence by Mexican animator Maribel Martinez is woven through each of the film segments, with each segment narratively connected as a feature-length film.
Mardan
Producer
A police officer finds himself haunted by a traumatic childhood memory as he searches for a missing man in the rugged mountains of Iraqi Kurdistan, in this striking feature debut by Batin Ghobadi.
코뿔소의 계절
Production Design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혁명 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쿠르드족으로 인기 시인인 사헬과 아내 미나는 이슬람혁명기에 체포되어 투옥된다. 5년 후 풀려난 뒤 미나는 남편이 죽은 것으로 알고,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가 터키로 이주한다. 30년 뒤 풀려난 사헬은 터키로 그들을 만나러 가지만, 또 다른 비극을 맞는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인 악바르를 죽이고, 자신의 죄값도 치르려 한다. 사헬 역의 베흐루즈 보수기와 미나 역의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은 이 작품의 비장미를 극대화한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뿔소의 계절
Producer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혁명 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쿠르드족으로 인기 시인인 사헬과 아내 미나는 이슬람혁명기에 체포되어 투옥된다. 5년 후 풀려난 뒤 미나는 남편이 죽은 것으로 알고,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가 터키로 이주한다. 30년 뒤 풀려난 사헬은 터키로 그들을 만나러 가지만, 또 다른 비극을 맞는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인 악바르를 죽이고, 자신의 죄값도 치르려 한다. 사헬 역의 베흐루즈 보수기와 미나 역의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은 이 작품의 비장미를 극대화한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뿔소의 계절
Director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혁명 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쿠르드족으로 인기 시인인 사헬과 아내 미나는 이슬람혁명기에 체포되어 투옥된다. 5년 후 풀려난 뒤 미나는 남편이 죽은 것으로 알고,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가 터키로 이주한다. 30년 뒤 풀려난 사헬은 터키로 그들을 만나러 가지만, 또 다른 비극을 맞는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인 악바르를 죽이고, 자신의 죄값도 치르려 한다. 사헬 역의 베흐루즈 보수기와 미나 역의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은 이 작품의 비장미를 극대화한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Production Design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기록영화 스타일 영화다. 이란에서 언더그라운드 인디음악, 특히 서양음악을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몰래 숨어서 락, 힙합, 블루스 등을 연습하고, 외국의 음악축제에 가서 연주하고 싶어한다. 런던의 음악축제에 가기 위해 이런저런 밴드의 멤버들을 모으고, 결국 가짜 여권을 만드는 사람을 찾게 되는데...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Producer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기록영화 스타일 영화다. 이란에서 언더그라운드 인디음악, 특히 서양음악을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몰래 숨어서 락, 힙합, 블루스 등을 연습하고, 외국의 음악축제에 가서 연주하고 싶어한다. 런던의 음악축제에 가기 위해 이런저런 밴드의 멤버들을 모으고, 결국 가짜 여권을 만드는 사람을 찾게 되는데...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Screenplay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기록영화 스타일 영화다. 이란에서 언더그라운드 인디음악, 특히 서양음악을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몰래 숨어서 락, 힙합, 블루스 등을 연습하고, 외국의 음악축제에 가서 연주하고 싶어한다. 런던의 음악축제에 가기 위해 이런저런 밴드의 멤버들을 모으고, 결국 가짜 여권을 만드는 사람을 찾게 되는데...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Director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기록영화 스타일 영화다. 이란에서 언더그라운드 인디음악, 특히 서양음악을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몰래 숨어서 락, 힙합, 블루스 등을 연습하고, 외국의 음악축제에 가서 연주하고 싶어한다. 런던의 음악축제에 가기 위해 이런저런 밴드의 멤버들을 모으고, 결국 가짜 여권을 만드는 사람을 찾게 되는데...
반달
Screenplay
유명한 쿠르드족 음악가인 마모는 사담 후세인이 몰락하자 이라크에서 콘서트를 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친구에게 빌린 오렌지색 미니버스를 타고 각지에 살고 있는 아들들을 하나씩 태우는데, 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면 여행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을 노인의 저주를 전해준다. 하지만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던 마모는 어떤 방해물이 있더라도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에 도착하자 마모의 일행들은 갖가지 어려움과 마주치고 그들의 여행은 사건과 모험으로 가득 찬 것이 되어간다.
반달
Producer
유명한 쿠르드족 음악가인 마모는 사담 후세인이 몰락하자 이라크에서 콘서트를 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친구에게 빌린 오렌지색 미니버스를 타고 각지에 살고 있는 아들들을 하나씩 태우는데, 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면 여행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을 노인의 저주를 전해준다. 하지만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던 마모는 어떤 방해물이 있더라도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에 도착하자 마모의 일행들은 갖가지 어려움과 마주치고 그들의 여행은 사건과 모험으로 가득 찬 것이 되어간다.
반달
Art Direction
유명한 쿠르드족 음악가인 마모는 사담 후세인이 몰락하자 이라크에서 콘서트를 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친구에게 빌린 오렌지색 미니버스를 타고 각지에 살고 있는 아들들을 하나씩 태우는데, 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면 여행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을 노인의 저주를 전해준다. 하지만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던 마모는 어떤 방해물이 있더라도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에 도착하자 마모의 일행들은 갖가지 어려움과 마주치고 그들의 여행은 사건과 모험으로 가득 찬 것이 되어간다.
반달
Director
유명한 쿠르드족 음악가인 마모는 사담 후세인이 몰락하자 이라크에서 콘서트를 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친구에게 빌린 오렌지색 미니버스를 타고 각지에 살고 있는 아들들을 하나씩 태우는데, 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면 여행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을 노인의 저주를 전해준다. 하지만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던 마모는 어떤 방해물이 있더라도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에 도착하자 마모의 일행들은 갖가지 어려움과 마주치고 그들의 여행은 사건과 모험으로 가득 찬 것이 되어간다.
Iran: A Cinematographic Revolution
Himself
Today Iranian cinema is one of the most highly regarded national cinemas in the world, regularly winning festival awards and critical acclaim for films which combine remarkable artistry and social relevance. Iran: A Cinematographic Revolution traces the development of this film industry, which has always been closely intertwined with the country's tumultuous political history, from the decades-long reign of Reza Shah Pahlevi and his son, the rise of Khomeini and the birth of the Islamic Republic, the seizure by militants of the U.S. Embassy in Tehran, and the devastating war with Iraq.
거북이도 난다
Screenplay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거북이도 난다
Production Design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거북이도 난다
Producer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거북이도 난다
Director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Daf
Screenplay
This documentary shows us how a Daf elaborated. It's about a family that all their children are blinded and they're running their family business. They're making Dafs which is an Iranian hand percussion musical instrument and nowadays it's mostly played in Kurdish folk songs.
Daf
Director
This documentary shows us how a Daf elaborated. It's about a family that all their children are blinded and they're running their family business. They're making Dafs which is an Iranian hand percussion musical instrument and nowadays it's mostly played in Kurdish folk songs.
의미의 탐색: 디지털 삼인삼색 2003
Director
동경의 낡은 아파트에서 곡을 만들고, 길거리에서 노래하며 사는 아키히로, 이란 전통악기 ‘다프’를 만들어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밤마다 연주를 게을리 하지 않는 거리 음악가 페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서울 탐색에 나는 영화감독. 2000년 가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왕성한 행보를 보이는 아오야마 신지, 2000년 로 칸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과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이후 이란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성장한 바흐만 고바디, , 을 통해 한국예술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박기용, 세 감독이 보여주는 디지털 실험.
고향의 노래
Producer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쿠르드 난민인 노가수가 자신의 두 아들과 함께 전 아내를 찾아 나서는 로드 무비. 음악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이 부자(父子) 밴드의 여정을 통해 유목민처럼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살아가는 쿠르드족이 겪어야 하는 아픔을 담고 있다. 끊임없는 전쟁에 익숙해져 버린 그들에게 또 다시 일어난 전쟁은 그저 또 하나의 일상사에 불과할 뿐이다. 유일한 안식처인 음악을 통해 그들은 인생에 대한 열정을 펼쳐 나간다.
고향의 노래
Screenplay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쿠르드 난민인 노가수가 자신의 두 아들과 함께 전 아내를 찾아 나서는 로드 무비. 음악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이 부자(父子) 밴드의 여정을 통해 유목민처럼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살아가는 쿠르드족이 겪어야 하는 아픔을 담고 있다. 끊임없는 전쟁에 익숙해져 버린 그들에게 또 다시 일어난 전쟁은 그저 또 하나의 일상사에 불과할 뿐이다. 유일한 안식처인 음악을 통해 그들은 인생에 대한 열정을 펼쳐 나간다.
고향의 노래
Director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쿠르드 난민인 노가수가 자신의 두 아들과 함께 전 아내를 찾아 나서는 로드 무비. 음악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이 부자(父子) 밴드의 여정을 통해 유목민처럼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살아가는 쿠르드족이 겪어야 하는 아픔을 담고 있다. 끊임없는 전쟁에 익숙해져 버린 그들에게 또 다시 일어난 전쟁은 그저 또 하나의 일상사에 불과할 뿐이다. 유일한 안식처인 음악을 통해 그들은 인생에 대한 열정을 펼쳐 나간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Art Direction
이란과 이라크의 오랜 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국경 마을, 바네. 어머니가 막내를 낳다 죽고 밀수길에 나섰던 아버지마저 지뢰를 밟고 목숨을 잃으면서 12살 난 소년 아윱은 졸지에 가족들을 책임져야하는 꼬마 가장이 된다. 아윱은 학교까지 그만두고 돈벌이에 뛰어들지만, 아픈 동생 마디의 약값을 치르고나면 여동생 아마네에게 새 공책을 사주기도 빠듯하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마디가 몇 개월 못가 죽게 될 거라는 의사의 진단에 아윱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밀수하는 사람들의 심부름꾼이 된다. 국경을 넘나들어야하는 밀수는 이란과 이라크 국경 수비대의 눈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밀수꾼을 습격하여 물건을 강탈하는 무장괴한의 위협을 감수해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 게다가 사방에는 전쟁 중 양국에서 뿌려놓은 지뢰들이 깔려있어 언제 밟을지 모르고, 짐을 나르는 말과 노새들에게 술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도 견뎌내야 한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Producer
이란과 이라크의 오랜 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국경 마을, 바네. 어머니가 막내를 낳다 죽고 밀수길에 나섰던 아버지마저 지뢰를 밟고 목숨을 잃으면서 12살 난 소년 아윱은 졸지에 가족들을 책임져야하는 꼬마 가장이 된다. 아윱은 학교까지 그만두고 돈벌이에 뛰어들지만, 아픈 동생 마디의 약값을 치르고나면 여동생 아마네에게 새 공책을 사주기도 빠듯하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마디가 몇 개월 못가 죽게 될 거라는 의사의 진단에 아윱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밀수하는 사람들의 심부름꾼이 된다. 국경을 넘나들어야하는 밀수는 이란과 이라크 국경 수비대의 눈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밀수꾼을 습격하여 물건을 강탈하는 무장괴한의 위협을 감수해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 게다가 사방에는 전쟁 중 양국에서 뿌려놓은 지뢰들이 깔려있어 언제 밟을지 모르고, 짐을 나르는 말과 노새들에게 술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도 견뎌내야 한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Screenplay
이란과 이라크의 오랜 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국경 마을, 바네. 어머니가 막내를 낳다 죽고 밀수길에 나섰던 아버지마저 지뢰를 밟고 목숨을 잃으면서 12살 난 소년 아윱은 졸지에 가족들을 책임져야하는 꼬마 가장이 된다. 아윱은 학교까지 그만두고 돈벌이에 뛰어들지만, 아픈 동생 마디의 약값을 치르고나면 여동생 아마네에게 새 공책을 사주기도 빠듯하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마디가 몇 개월 못가 죽게 될 거라는 의사의 진단에 아윱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밀수하는 사람들의 심부름꾼이 된다. 국경을 넘나들어야하는 밀수는 이란과 이라크 국경 수비대의 눈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밀수꾼을 습격하여 물건을 강탈하는 무장괴한의 위협을 감수해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 게다가 사방에는 전쟁 중 양국에서 뿌려놓은 지뢰들이 깔려있어 언제 밟을지 모르고, 짐을 나르는 말과 노새들에게 술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도 견뎌내야 한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Director
이란과 이라크의 오랜 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국경 마을, 바네. 어머니가 막내를 낳다 죽고 밀수길에 나섰던 아버지마저 지뢰를 밟고 목숨을 잃으면서 12살 난 소년 아윱은 졸지에 가족들을 책임져야하는 꼬마 가장이 된다. 아윱은 학교까지 그만두고 돈벌이에 뛰어들지만, 아픈 동생 마디의 약값을 치르고나면 여동생 아마네에게 새 공책을 사주기도 빠듯하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마디가 몇 개월 못가 죽게 될 거라는 의사의 진단에 아윱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밀수하는 사람들의 심부름꾼이 된다. 국경을 넘나들어야하는 밀수는 이란과 이라크 국경 수비대의 눈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밀수꾼을 습격하여 물건을 강탈하는 무장괴한의 위협을 감수해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 게다가 사방에는 전쟁 중 양국에서 뿌려놓은 지뢰들이 깔려있어 언제 밟을지 모르고, 짐을 나르는 말과 노새들에게 술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도 견뎌내야 한다.
칠판
Reeboir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지대에서 칠판을 등에 지고 산을 오르는 리부아르와 싸이드. 이들은 외딴 마을의 학생을 직접 찾아다니는 선생님이다. 배우는 데 뜻이 없는 거친 아이들이 험한 일을 더 고되게 하지만 그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산 쪽으로 양치기 소년들을 찾아 나섰던 리부아르는 국경을 넘나들면서 밀수품과 장물을 운반하는 소년들을 만난다. 모두가 그를 경계하지만 그와 이름이 같은 소년 리부아르는 이름을 쓸 수 있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대부분 그를 반기지 않는 아이들과 어색하게 동행하는 가운데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싸이드는 다친 아이를 위해 칠판을 잘라 부목을 만들어준다. 칠판은 반 토막이 나지만 아이들은 이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마을로 내려간 싸이드는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찾아 헤매는 노인들을 만나게 된다. 노인들을 가르쳐보려 하지만 소용이 없게 되자, 싸이드는 호두 40알을 받고 국경까지 안내를 맡는다. 그는 일행 중, 딸을 시집보내고서야 편히 죽겠다는 한 노인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어린 아들을 둔 과부 할랄레와 얼결에 결혼까지 한다. 칠판을 예물로 주고 맞이한 신부, 할랄레에게도 글자와 수학을 가르쳐보려고 하지만 싸이드의 노력은 아무런 반응을 얻지 못하는데...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Assistant Director
테헤란에서 약 700km 떨어진 조그만 쿠르드족 촌락 마을 ‘시아 다레’에 베흐자드라는 남자가 동료 몇 명과 함께 도착한다. 그는 마을의 소년 파자드에게 길을 물어보고 둘은 점점 친해진다. 마을에 백 살 먹은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취재를 하러 온 것처럼 보이는 베흐자드를 마을 사람들은 전화국에서 온 수리공으로 생각하고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베흐자드와 동료는 할머니가 3일 이내에 죽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급기야 동료들은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테헤란에서 약 700km 떨어진 조그만 쿠르드족 촌락 마을 ‘시아 다레’에 베흐자드라는 남자가 동료 몇 명과 함께 도착한다. 그는 마을의 소년 파자드에게 길을 물어보고 둘은 점점 친해진다. 마을에 백 살 먹은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취재를 하러 온 것처럼 보이는 베흐자드를 마을 사람들은 전화국에서 온 수리공으로 생각하고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베흐자드와 동료는 할머니가 3일 이내에 죽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급기야 동료들은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