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ompositor
“2003년 최고의 슈퍼 히어로가 온다!” 어린 시절, 방사능 폐기물에 노출 된 후 실명한 매트 머독. 그러나 불의의 그 사고 대신 그는, 시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감각들이 초인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유일한 친구이자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뉴욕의 범죄 왕 킹핀에 의해 살인을 당하자, 매트 머독은 복수를 결심한다. 십 여년의 세월이 흘러 뉴욕의 범죄 변호사로 성장하게 된 매트 머독. 그는 낮에는 범죄 변호사로, 밤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의 “데어데블”이라는 비밀스런 정체를 갖고 범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 엘렉트라까지도 킹핀의 음모에 휘말려 ‘데어데블’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과연 두려움 없는 슈퍼 히어로 데어데블은 킹핀의 음모에 맞서 아버지의 복수와 자신에 덧씌워진 모든 음모들을 응징할 수 있을 것인가…
Digital Compositor
자말은 중세시대 테마 파크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근근이 견뎌오고 있는 놀이동산이다. 하지만 이 테마파크에 큰 위기가 닥쳤다. 바로 옆 동네에 새로운 중세시대를 테마로 하는 캐슬월드가 생기는 것이다. 사장은 보다 깨끗한 파크로서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대부분의 일꾼들은 그 캐슬월드로 직장을 옮길 생각을 하고, 자말 역시 마찬가지. 벌써 이력서까지 준비해 놓은 자말은 성주변을 청소하던 중 연못가에 빛을 발하는 무언가를 보고 손을 뻗치다가 결국 빠져버리고 만다. 정신을 차린 자말은 꾀죄죄한 행색으로 술냄새를 팍팍 풍기는 걸인을 보고 자신이 캐슬월드의 개장파티에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걸인의 이름은 놀티. 자말은 놀티가 불쌍해 이것저것 그에게 충고를 해주고 큰길을 찾아 떠난다. 걸음을 떼면 뗄수록 캐슬월드의 리얼한 세트에 놀라는데, 머지않아 그는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에 의해 자신이 실제로 14세기 영국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떨결에 왕의 앞에서 노르망디에서 온 사신이 되어버린다.
Digital Effects Supervisor
A younger boy falls in love with a tragic girl who flirts with, and manipulates, her older suitors in 1800s Russia.
Compositor
의료구조선인 나이팅게일 229호의 선원들은 이상한 조난 신호를 포착하고 그것을 따라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 그곳에는 신비스런 한 청년 트로이가 있었는데, 에버스 박사는 과거 끔찍한 기억이 있는 옛 애인을 닮은 이 청년을 이상스럽게 생각한다. 그가 나타난 뒤로 우주선은 괴기한 기운으로 감돌기 시작하고, 더욱이 이 이상한 청년은 채굴작업을 하던 자신의 아버지와 몇몇 사람들이 신비스런 한 물체를 발견했고,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다가 죽은 이야기를 한다. 트로이는 그 문제의 물체를 보여주며 서로 나누어 갖자고 은밀한 제안을 한다. 그 물체에 손을 대면 예전보다 젊고 기운이 넘치게 되고 성격조차 변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된 대원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게 된 부함장 닉 벤잔트는 대원들에게 섣부른 행동을 하지 말것을 명령한다. 상황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트로이는 부함장을 죽이려고 하고, 그는 에버스 박사가 의심했던 대로 에버스 박사의 전 애인이었음이 드러나는데...
Digital Effects Supervisor
인질범과의 협상전문가(네고시에이터) 대니 로먼(사무엘 L 잭슨)은 경찰내 부정사건을 조사하던 파트너가 살해당하자 살인 용의자로 몰려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다. 자신이 음모에 빠졌고 경찰 내부수사과에 결백을 밝혀줄 증거가 있다고 생각한 대니는 수사과의 문을 걸어 잠근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한 가운데, 또 다른 유명한 네고시에이터인 크리스 사비안(케빈 스페이시)을 자신의 상대자로 요구하는데...
VFX Artist
CIS 정부가 붕괴되자 세계 정세는 혼란에 빠진다. 폭동과 권력을 위한 투쟁 사이의 혼란 속에서 많은 살상무기들이 나라밖으로 유출되고, 동유럽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간다. 2007년, 격리 수용되어 있던 한 남자가 삼엄한 봉쇄를 뚫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자에게는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이미 전염된 상태. 범인은 폐허가 된 건물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든 어두운 복도와 계단 사이에서 그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의 시신들이 여러구 발견된다. 그를 체포하기위해 파견된 두사람의 협사도 범인에게 인질로 잡히지만, 간신히 탈출하고, 추가 지원병력이 도착한다. 숨막히는 추적은 또다시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