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yung-il

Lee Byung-il

출생 : 1910-06-03, Hamhŭng, North Korea

사망 : 1978-01-01

약력

Lee Byung-il (1910-1978) was a South Korean film director and producer. He debuted with Spring on the Korean Peninsula in 1941, when Korea was still under the Japanese rule. His best known film, The Wedding Day, was screened at the Berlin Film Festival - the first Korean film to do so. Today considered a classic, it has been listed as a Registered Cultural Property by the Korean Government in 2007 and chosen by Korea Post to be commemorated in a 2008 special stamps edition together with three other representative films from 1940-60s. His next film, The Love Marriage, won a special comedy award at Asia-Pacific Film Festival. In his later years he was more active as a producer. Wikipedia contributors. "Lee Byung-il."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14 Dec. 2020. Web. 26 May. 2021.

프로필 사진

Lee Byung-il
Lee Byung-il
Lee Byung-il

참여 작품

자유결혼
Producer
의과대학 교수인 고박사 가정에는 혼기에 이른 딸 3형제가 있었다. 그들은 어머니가 주장하는 중매 결혼을 반대하고 자유연애 결혼을 구가한다.
자유결혼
Director
의과대학 교수인 고박사 가정에는 혼기에 이른 딸 3형제가 있었다. 그들은 어머니가 주장하는 중매 결혼을 반대하고 자유연애 결혼을 구가한다.
시집가는 날
Director
무남독녀 갑분을 슬하에 둔 맹진사(김승호)는 딸이 세도가 김판서의 아들 미언(최현)과 결혼하게 되어 마음이 흡족하다. 신이 난 맹진사는 여기저기 소문을 퍼트리지만 그는 신랑을 보지 않고 돌아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혼인 준비가 한창인 맹진사댁에 김판서댁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그는 신랑이 절름발이라고 말한다. 맹진사가 아무리 타일러도 갑분이 혼인을 거부하자 맹진사는 꾀를 낸다. 혼인날 갑분을 숨긴 맹진사는 하녀 입분(조미령)을 대신 내보낸다. 그러나 절름발이라던 신랑은 출중한 용모의 사내였다. 맹진사와 갑분은 이를 후회하지만 혼례는 벌써 끝나버리고 입분의 신행을 망연히 바라본다.
반도의 봄
Writer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반도의 봄
Producer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반도의 봄
Director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