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음악, 운동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제이스. 유일하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시각 장애인이란 것이다.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뉴욕 생활을 하던 제이스는 아버지를 따라 유타 주로 이사를 간다. 홈스테드 고교에 전학온 제이스는 플라이와 메리를 제외하고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다. 메리의 제안으로 레슬링 부에 든 제이스. 레슬링 부원 중에서 존이나 루크 같은 덩치 큰 학생들은 대 놓고 제이스를 무시한다. 존이 스페인어 수업에서 낙제당할 위기에 처하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제이스. 존은 그 대가로 제이스에게 레슬링 기술을 가르쳐 준다. 미국 고등부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나가기 위한 유타 주 예선전을 준비하는 홈스테드 고교 레슬링부 선수들. 존은 옆 학교에 다니는 티렉스라는 라이벌과의 경기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하는데, 그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다. 코치는 존의 체급을 한 단계 올리고, 티렉스와 맞붙을 상대로 제이스를 지목한다. 유타주 고등부 챔피언인 티렉스와의 경기를 앞둔 제이스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출전하는데... (EBS)
A deodorant company with a product called "Smell No Mo" pits two rival ad agencies in a race to come up with a campaign for a new-fangled sanitary napkin called Vorcan. The advertising satire follows the New York firm of Cranston & Co. as they fight rival Hoffman & Partners. Cranston fires his creative director which puts a young copywriter with a literature degree on the front line, even though he doesn't want to be. The contest comes down to a schmaltzy campaign by Hoffman with music by Air Supply that uses the tagline "Vorcan: your own personal air supply." or a more down to earth campaign from Cranston of "The pad ain't bad!"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맨트'라는 공포 영화가 개봉되는데 이 영화의 제작자는 다름 아닌 빈털털이. 울지는 이 영화 한편에 목숨을 건 사나이로 허풍은 있지만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를 성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갖은 꾀를 다 짜낸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동되는 전기 충격 의자, 영화 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기 등등. 드디어 영화는 개봉되고 극장은 꼬마 아이들로 만원이 되는데 울지의 기쁨도 잠깐 극장안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울지가 고용한 괴물 스탠이 옛 애인과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극장은 엉망진창, 영화를 꼭 성공시켜야만 되는 울지는 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고등학생이 된 테리는 자동차 사고로 아내를 잃고, 자책감과 실의에 빠져 술로 세월을 보내는 아버지가 늘 안타깝다. 그런 아버지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방법을 모색하던 중 3년전 악마가 나타나 폐허가 됐었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주술을 사용해 악마를 불러내 어머니를 살리려고 하는 테리 일행은 악마를 불러내는데 성공하게 되고...
A woman's husband is blinded in an auto accident, so she hires the other driver as a chauffeur. Then she catches her blind husband with his mistress so she seduces her new chauffeur into murdering him.
A premier horse trainer in the west of Ireland is beset by tragedy, loses everything he cherishes, and almost forgets to live. Into his life comes a teenage refugee who has fled her own horrors and now finds herself in a confounding new world. Their only connection to themselves, and ultimately to their own hearts, is a horse called Allabelle, who is about to prove that they may all have one race left insid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