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공부, 음악, 운동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제이스. 유일하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시각 장애인이란 것이다.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뉴욕 생활을 하던 제이스는 아버지를 따라 유타 주로 이사를 간다. 홈스테드 고교에 전학온 제이스는 플라이와 메리를 제외하고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다. 메리의 제안으로 레슬링 부에 든 제이스. 레슬링 부원 중에서 존이나 루크 같은 덩치 큰 학생들은 대 놓고 제이스를 무시한다. 존이 스페인어 수업에서 낙제당할 위기에 처하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제이스. 존은 그 대가로 제이스에게 레슬링 기술을 가르쳐 준다. 미국 고등부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나가기 위한 유타 주 예선전을 준비하는 홈스테드 고교 레슬링부 선수들. 존은 옆 학교에 다니는 티렉스라는 라이벌과의 경기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하는데, 그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다. 코치는 존의 체급을 한 단계 올리고, 티렉스와 맞붙을 상대로 제이스를 지목한다. 유타주 고등부 챔피언인 티렉스와의 경기를 앞둔 제이스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출전하는데... (EBS)
Executive Producer
Stranded on a deserted island, a group of people struggle to survive against a swarm of supernatural flies.
Executive Producer
함께 은행을 털던 애인과 친구가 자신을 배신하자, 빌은 인간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고 큰 환멸을 느낀다. 그의 동생 데니스는 자신의 아버지의 행방에만 관심이 있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맥케이브는 다저스 야구단의 명유격수로 이름을 떨쳤고, 60년대에는 미 국방성에 폭탄테러를 가했던 무정부주의자이다. 처음에는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빌도 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롱 아일랜드로 가는 여행길에 오른다. 할 하틀리의 출세작이자 대표작.
Producer
폭력적이고 전제적인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주인공 매튜는 전과기록도 있고, 회사에서 모니터를 던지고 관둘 만큼 사회 부적응자이지만 청소를 하지 않았다고 아버지가 때릴 때는 대항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매튜는 철학책을 읽고 술집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오존층 파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아버지의 참전 기념품인 수류탄을 들고 다니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임신한 고등학생 마리아를 만나는데…. 두 사람의 희망 찾기를 다룬 이 영화로 할 하틀리는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Co-Producer
할 하틀리의 장편 데뷔작으로, 대학 입학을 앞둔 소녀의 시행착오와 성장을 담은 코미디 영화. 핵폭발과 종말 위기론에 집착하는 소녀 오드리는, 오래전에 첫사랑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의 주인공인 전과자 조시와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