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un Grant

1990년대 중반 호주,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니트람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젊은 남성이다. 변변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집집마다 잔디를 깎아주는 일을 하던 중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혼자 사는 여성 헬렌을 만나게 된다. 전혀 친해질 수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급기야 니트람은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헬렌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난생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는 니트람,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 둘에게 예기치 못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데… 1996년 호주를 발칵 뒤집었던 총기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990년대 중반 호주,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니트람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젊은 남성이다. 변변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집집마다 잔디를 깎아주는 일을 하던 중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혼자 사는 여성 헬렌을 만나게 된다. 전혀 친해질 수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급기야 니트람은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헬렌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난생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는 니트람,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 둘에게 예기치 못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데… 1996년 호주를 발칵 뒤집었던 총기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다시는 걸을 수 없다. 가족도 힘이 되지 못한다. 사고로 장애가 생긴 여자. 그 삶에 상처 입은 까치 한 마리가 찾아든다. 작은 날개에 희망을 싣고. 실화에 기반한 영화.

To escape the outback, a young Afghan cameleer falls in with a mysterious bushman on the run with stolen Crown gold.

폭력과 부패로 가득했던 시대, 온갖 범죄로 세상을 더럽히는 무법자 해리와 부패경찰 알렉스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인들을 단죄한 전설적 영웅이자 세상이 버린 위대한 범죄자 네드 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폭력과 부패로 가득했던 시대, 온갖 범죄로 세상을 더럽히는 무법자 해리와 부패경찰 알렉스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인들을 단죄한 전설적 영웅이자 세상이 버린 위대한 범죄자 네드 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 (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앤디 (막스 리멜트)를 만나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앤디가 출근한 뒤 빈집에 홀로 남은 클레어는 베를린의 외딴 아파트에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Charlie Bucktin is a bookish boy of 14. His life changes forever when Jasper Jones, the city's multiracial outsider, shows him the body of young Laura Wishart one night. Entrusted with this secret and believing Jasper to be innocent, Charlie embarks on a dangerous journey to find the true killer.

On Anzac Day 2006 the Beaconsfield mine collapsed, trapping Russell, Webb and fellow miner Larry Knight one kilometre underground. When it was revealed that two of the men were alive, Australia prayed and the world waited in hope that the miners would make it out alive. But the rescue was far more complex than anyone ever imagined. Beaconsfield recounts this riveting story of mental and physical fortitude and two very different men who were trapped together for 14 days under rubble in a cramped, pitch-black metal basket no bigger than a dog kennel.

Based on true events, 16 year-old Jamie falls in with his mother's new boyfriend and his crowd of self-appointed neighborhood watchmen, a relationship that leads to a spree of torture and murder.

Based on true events, 16 year-old Jamie falls in with his mother's new boyfriend and his crowd of self-appointed neighborhood watchmen, a relationship that leads to a spree of torture and murder.

Shelley and her mother are pushed to their limits, confronting their moral convictions and the line between right and wrong in the face of bullying, violence, and fear.

Shelley and her mother are pushed to their limits, confronting their moral convictions and the line between right and wrong in the face of bullying, violence, and f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