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Menezes

참여 작품

Jardim das Folhas Sagradas
Love for Sale
Maria
In northern Brazil, Hermila patiently waits for her husband. However, he has abandoned her. Sexy, restless and resolute, she raffles off "a night in paradise" with herself. This beautifully-shot portrait doesn't shy away from the burdens of a young scarred woman, but it also celebrates her courage to live according to her own rules.
파라다이스
Luzinete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섹시한 그녀, 까리나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밑천 삼아 스트립쇼를 하며 생활을 이어나가던 까리나는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정든 집과 친구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잠시 쉬며 차편을 알아볼 겸 들른 바에서 자신이 타야 할 차는 이미 떠나고 없다는 바텐더. 상심하던 까리나에게 날디노와 데코라는 청년이 나타나 자신의 보트를 함께 타고 가자는 제안을 한다. 물론 은밀한 거래와 함께.
중앙역
Waitress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