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umi Shintani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꿈에 그리던 애니메이션 감독에 도전하는 ‘히토미’는 대망의 첫 작품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로 7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다. 업계에서 히트 제조기로 추앙받는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와 내내 실랑이를 벌이며 그녀의 열정은 점차 시들해지고 제작 현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 황금시간대의 라이벌은 한때 ‘히토미’의 롤모델이었던 천재감독 ‘오우지’의 신작으로 결정되는데… 8년 만의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자취를 감춰버린 ‘오우지’로 인해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메인 프로듀서 베테랑 ‘아라시나’는 멘붕에 빠지게 되고… 마침내 시작된 숙명의 애니메이션 대결. 흥행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The catastrophe "Skyfall" was brought by the collapsed orbital space colony crashed into the Earth. Inside the crater at the crash site now inhabit Kaiju born by gene mutation. Ray, an avatar, comes to the area to collect the scattered "seeds", not knowing what really is going on there, He soon meets Mil, a mysterious girl. Is she a human, or a Kaiju?

원하던 직업을 얻었지만 직장에 익숙해지지 못해 갈등하는 귀국자녀 27살의 회사원 요시츠키 미레(吉月ミレ), 교원 지망이면서도 자신감을 잃어 진로에 당황하는 22살의 대학생 나가세 소라(長瀬ソラ), 도쿄 꿈을 향해 진학비용을 모아도 남자친구에게 휘둘리는 보이시한 20살의 알바생 카와타니 레이카(川谷レイカ). 아무런 공통점도 없는 이들 세 여성은 마법 구슬의 힘에 이끌려 신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열여덟 살이 되어 혼기가 찬 스즈는 이웃 마을 쿠레에 사는 슈사쿠와 결혼한다. 살림에 적응해 갈 무렵, 군항 쿠레엔 태평양 전쟁의 그늘이 드리우고 스즈의 삶은 전쟁의 여파로 무너져간다.

A prequel to Promare, set one day before the events of the film.

모든 것이 불타버릴 인류에 닥친 최대 위기! 지구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불꽃 전쟁이 펼쳐진다! 불을 다스리는 돌연변이 ‘버니쉬’의 습격을 받은 지 30년, 한층 더 강력해진 ‘매드 버니쉬’가 등장하며 지구는 또 한번 새로운 위협에 휘말리고, 이에 맞서기 위한 최정예 특수부대 ‘버닝 레스큐’가 결성된다. 불타는 혼을 지닌 ‘버닝 레스큐’ 대원 ‘갈로 티모스’는 마침내 ‘매드 버니쉬’의 수장 ‘리오 포티아’를 마주하게 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두 사람의 최강 빅매치가 시작되는데…

그저 그런 일상, 어딘가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고등학생 코모토 카나. 그런 그녀 앞에 하루코는 태풍처럼 등장한다. 그 순간 카나의 이마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 도시 한 가운데에는 언제부턴가 정체 모를 거대 다리미가 연기를 내뿜으며 버티고 서 있다. 매일매일 당연히 계속될 거라 생각한 매일이 끝나버릴 수도 있는 위기. 하루코에 의해 힘을 얻은 카나는 다리미를 날려버리고 카나 자신과 모두의 세계를 되찾을 수 있을까?

히로시마 출신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한 평범한 소녀 ‘스즈’는 열여덟 살이 되어 산 너머 동네의 ‘호죠 슈사쿠’와 결혼한다. 평범하고도 따뜻한 가정을 꾸리던 ‘스즈’의 삶에 태평양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 들이닥치게 되고, ‘스즈’에게 익숙하고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데…

Pretty Guardian Sailor Moon - La Reconquista was one of the most recent Sera Myu musicals. The musical ran from September 13, 2013 to September 23, 2013 at the AiiA Theater Tokyo in Shibuya-ku, Tokyo.

Terumi has no memory of her life leading up to when she nearly drowned as a child in her town's local lake, Lake Shoryu. Terumi has been supported by her family and her close childhood friend Yukio since that time, although her family also does not seem to understand the reason for this childhood incident. 12 years later, Terumi finally decides to leave her town for a new job, but before doing so, begins investigating the drowning incident together with Yukio in order to know the truth. During her investigations, Terumi meets a man named Soda, who seems to have the same experience of nearly drowning and recovering with no memory as she does. As she digs deeper, a strange relationship between her and the legend of Lake Shoryu begins to surface.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Behind the scenes of the 2004 film "Cutie Honey". Extra on Blu-ray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