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일본 전국시대, 닌자들이 모여 살던 나라 '이가'에 오다 노부나가의 차남이 이끄는 군대가 쳐들어온다. 전국을 떠돌며 용병생활을 했던 ‘이가’의 닌자들은 위기 속에도 돈을 받지 못한다면 전쟁터에 나갈 수 없다고 버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이가’최고의 닌자 ‘무몬’은 자신의 아내 오쿠니, 그리고 이가로 팔려온 어린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한다. 그리고 ‘무몬’은 동료 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일본 최고의 보물 중 하나인 ‘코나스’를 승리의 보상으로 내거는데...
Gonza
Tales of the Valley of the Wind composes an experimental love-letter to the spiritual world of Hayao Miyazaki, re-figuring [Nausicaa] into lush live-action scenes with period costumes, horses, swordplay, and, er...puppets. All on a tiny budget, Packard implements his signature experimental touch to create a very unique fan-film indeed.
Stunts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