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 effort to find an economic means of purifying salt water, a joint U.S.-Japanese military command is set up on an isolated Japanese island where an unusual salt water lake is situated. However, their purifying experiments arouse the prehistoric monster Obaki from hibernation at the lake's bottom, and it proceeds to attack Japan. Although made by a U.S. independent film company, this film was based on a Japanese Toho monster film of 1958, "Daikaiju Varan", from which all of the monster effects scenes and a few incidental dramatic shots were edited into it.
When a rare species of butterfly is found in a mysterious valley in Japan, a pair of entomologists go to investigate and find more. They discover Varan, a giant monster, Who decided to leave the valley and head straight for Tokyo.
전쟁 때문에 남편을 잃은 야에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시어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야에는 신문 기자인 오카와와 취재를 계기로 가까워지고, 그에게 아내와 자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나루세 미키오의 첫 번째 칼라 시네마스코프 영화.
작은 섬의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다카코는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원폭 당시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다카코가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아이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다시 히로시마를 찾은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을 찾던 다카코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예전 자신의 집에서 일했었던 이와키치 아저씨를 만난다.
료스케는 "뽀빠이" 타입의 아버지로 전쟁 때 폭격으로 불타버렸던 가게를 재건하고자 밤낮으로 열심히 일한다. 그의 아내인 마사코와 두 딸인 도시코와 히사코 또한 가족을 위해서 끝없이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돕는다. 도시코는 피카소에 영감을 받아 빵을 굽는 근대적인 사고를 사진 빵집의 신지로와 사랑하는 사이다. 어느 날 아버지는 병으로 눕게 되고 그의 형제인 기무라가 찾아온다. 그는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신이 일을 돕겠다고 한다. 기무라는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지만, 도시코는 사람들이 엄마와 기무라 간의 염문에 대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기심이 발동한 도시코는 기무라가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결국 기무라는 그렇게 하는데... (서울시네마떼끄 나루세 미키오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