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있는 의사 유키오(모토키 마사히로)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병원과 아름다운 아내 링(료)을 두고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 그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링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링을 서먹하게 대하지만 유키오는 링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 오면서부터 집안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집과 병원에 이상한 냄새가 진동하더니 결국은 유키오의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다. 어머니마저 갑자기 죽자 유키오는 집안에 누군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 자신을 덮치는 그림자에 의해 우물에 갇힌다. 그는 유키오의 쌍둥이 형제인 스테키치(츠스이 야스타카), 스테키치는 유키오처럼 행동하고 링은 스테키치와 관련된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about a Japanese lady that gets abducted on her way back to her apartment, and endures hours of rape and mind-fiuck games at the hands of some of Emperor Hirohito's cruelest motherfuckers. And, it being Japanese, of course the heroine comes to be defined by this horrifying event.
노령의 여배우 요코는 도요코에게 관리를 맡긴 별장으로 피서를 간다. 거기서 인생의 생과 사, 사랑에 관한 사건을 연달아 접한다. 기묘하게 짧은 유언과 함께 큰 돌을 남기고 간 좋은 노인, 중병을 앓고 있는 친구와의 만남, 죽은 남편의 불륜 등. 요코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