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Story
뛰어난 통찰력으로 모든 진실을 꿰뚫어 보는 '만능감정사'인 린다 리코(아야세 하루카)가 루브르 박물관으로부터 모나리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Original Story
Erika Ichinose, a clinical psychologist, is recruited by the National Police Agency in an attempt to stay one step ahead of a bomb terrorist.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본열도, 어느 날 원인 모를 대규모의 폭발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국민들은 이 원인 모를 폭발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고 일본열도는 금세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혼란으로 휩싸인다. 이에 일본 항공 자위대는 비상소집을 갖고 대책회의를 세우고 폭발사건의 원인 규명에 나선다. 결국 사건의 주범이 일본 내에 주둔중인 미군기지의 미사일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자위대는 또한, 미군기지의 미사일 시스템은 '녹색 원숭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의 단원에 의해 조종되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발사 시스템을 조작하여 미사일을 날려보낸 '녹색원숭이' 단원은 체포되었지만 그는 결국 여러 가지 의문만 남겨놓은 채 "녹색원숭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살을 하고 만다.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에 자위대는 사건 해결을 위해 '천리안'으로 불리우는 외과의인 '유리 사치코'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볼 수 있는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모두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그녀는 이전에도 '녹색원숭이'의 테러로부터 사람들을 구했던 경험이 있는 일본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잡고 있는 유명인이다. 또한 항공 자위대는 '유리'에게 도움을 줄 '미유키'라는 조종사를 선발하여 '유리'와 함께 사건의 해결에 총력을 다하게 한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한 '미유키'는 점점 '유리'의 불가사의한 능력에 감탄하며 그녀를 존경하게 되고...
Screenplay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본열도, 어느 날 원인 모를 대규모의 폭발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국민들은 이 원인 모를 폭발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고 일본열도는 금세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혼란으로 휩싸인다. 이에 일본 항공 자위대는 비상소집을 갖고 대책회의를 세우고 폭발사건의 원인 규명에 나선다. 결국 사건의 주범이 일본 내에 주둔중인 미군기지의 미사일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자위대는 또한, 미군기지의 미사일 시스템은 '녹색 원숭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의 단원에 의해 조종되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발사 시스템을 조작하여 미사일을 날려보낸 '녹색원숭이' 단원은 체포되었지만 그는 결국 여러 가지 의문만 남겨놓은 채 "녹색원숭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살을 하고 만다.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에 자위대는 사건 해결을 위해 '천리안'으로 불리우는 외과의인 '유리 사치코'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볼 수 있는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모두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그녀는 이전에도 '녹색원숭이'의 테러로부터 사람들을 구했던 경험이 있는 일본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잡고 있는 유명인이다. 또한 항공 자위대는 '유리'에게 도움을 줄 '미유키'라는 조종사를 선발하여 '유리'와 함께 사건의 해결에 총력을 다하게 한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한 '미유키'는 점점 '유리'의 불가사의한 능력에 감탄하며 그녀를 존경하게 되고...
Original Story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본열도, 어느 날 원인 모를 대규모의 폭발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국민들은 이 원인 모를 폭발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고 일본열도는 금세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혼란으로 휩싸인다. 이에 일본 항공 자위대는 비상소집을 갖고 대책회의를 세우고 폭발사건의 원인 규명에 나선다. 결국 사건의 주범이 일본 내에 주둔중인 미군기지의 미사일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자위대는 또한, 미군기지의 미사일 시스템은 '녹색 원숭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의 단원에 의해 조종되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발사 시스템을 조작하여 미사일을 날려보낸 '녹색원숭이' 단원은 체포되었지만 그는 결국 여러 가지 의문만 남겨놓은 채 "녹색원숭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살을 하고 만다.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에 자위대는 사건 해결을 위해 '천리안'으로 불리우는 외과의인 '유리 사치코'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볼 수 있는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모두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그녀는 이전에도 '녹색원숭이'의 테러로부터 사람들을 구했던 경험이 있는 일본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잡고 있는 유명인이다. 또한 항공 자위대는 '유리'에게 도움을 줄 '미유키'라는 조종사를 선발하여 '유리'와 함께 사건의 해결에 총력을 다하게 한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한 '미유키'는 점점 '유리'의 불가사의한 능력에 감탄하며 그녀를 존경하게 되고...
Novel
원인 불명의 변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이들은 모두 자살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결같이 '녹색의 원숭이'라는 말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심리 카운셀러인 사가 토시야는 사건의 원인이 최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조사계의 사쿠라이 형사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통해 최면술사에 의해 인형처럼 조종되는 여자를 보고 섬뜩함을 느낀 토시야는 그녀를 체포하려는 경찰을 만류하지만, 경찰은 아랑곳않고 그녀를 구속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모두 의식을 잃게 되고, 눈을 떴을 때 이미 여자는 사라진 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