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id a single ‘Big in Japan’ videotape change the course of global horror history? Find out in this insightful documentary charting the origins, evolution and diffusion across the world of a distinctive brand of Japanese supernatural chillers featuring vengeful ghosts manifesting themselves through contemporary technology against a backdrop of urban alienation and social decay. From PSYCHIC VISION: JAGANREI (1988) and straight-to-video SCARY TRUE STORIES to such key titles as RING (1998), PULSE (2001) and THE GRUDGE (2002), critics and filmmakers reflect on how the bleak Dystopian visions and unsettling atmospheres infiltrated their way into the world’s shocker consciousness.
10대 시절 우연히 가진 성관계로 임신까지 했던 보노미야 미키는 사산 후 코치의 산간 마을에서 세상을 등진 채 41살이 되도록 혼자 살아간다. 마을 사람들은 이누가미(개귀신) 가문의 일족인 그녀를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누타하라 아키라가 마을에 들어온다. 미야와 아키라는 서로에게 끌리고, 곧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계속되어 사람들이 살해당하고,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이누가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류지와 레이코는 우물 속에서 30년전에 죽은 사다코의 시체를 발견하지만, 부검 결과 시체는 죽은지 몇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류지 교수의 조교였던 마이는 류지가 죽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전부인인 레이코가 일하던 곳으로 가고, 그녀가 저주받은 비디오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레이코와 그녀의 아들은 이미 사라졌고,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는 비디오만 발견된다. 그러는 가운데에서도 저주의 비디오는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데...
아사가와 레이코는 조카 토모코의 죽음이 자신이 취재하고 있는 비디오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비디오를 본 그녀는 영상을 본 사람은 1주일 안에 죽는다는 것을 알아채고 전 남편인 류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비디오를 분석한 류지는 영상의 주인공인 시즈코라는 여인을 조사하고, 아들 요이치가 비디오를 본 사실을 알게 된 레이코는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