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Zenenski

참여 작품

이마 베프
Special Effects
점차 쇠락해가는 프랑스 영화 감독 ‘르네 비달’은 고전 명작 "뱀파이어"를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홍콩 여배우 ‘장만옥’을 뱀파이어 집단의 우두머리 ‘이마 베프’역으로 캐스팅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그녀를 기다리는 건 창작의 활기가 사라진 썰렁한 현장과 불편한 의상, 그리고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는 감독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인 "이마 베프"는 완성을 눈 앞에 두고 길을 잃게 되는데…
율리시즈의 시선
Special Effects
"A," a Greek filmmaker living in exile in the United States, returns to his native Ptolemas to attend a special screening of one of his extremely controversial films. But A's real interest lies elsewhere--the mythical reels of the very first film shot by the Manakia brothers, who, at the dawn of the age of cinema, tirelessly criss-crossed the Balkans and, without regard for national and ethnic strife, recorded the region's history and customs. Did these primitive, never-developed images really exist?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Special Effects Assistant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