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ji Abe

참여 작품

고지라-1.0
Executive Producer
In postwar Japan, a new terror rises. Will the devastated people be able to survive... let alone fight back?
루팡 3세 더 퍼스트
Executive Producer
세상의 운명을 바꿀 비밀이 담겨 있는 브레송 다이어리. 어느 날, 다이어리가 전시된 브레송 회고전에 ‘루팡 3세’의 예고장이 날아들고, 다이어리를 노리는 비밀 조직 역시 고고학도 ‘레티시아’를 이용해 이를 가로채려고 하는데… 과연, ‘루팡 3세’는 브레송 다이어리를 손에 넣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Executive Producer
사악한 게마가 마계의 문을 열고자 한다. 그의 손에서 어머니를 구해야 한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모험을 떠나는 류카. 천공의 검을 휘두를 진정한 용자는 누구일까.
가족의 색깔
Executive Producer
세츠오 앞에 갑자기 처음 보는 젊은 며느리와 어린 손자가 나타났다. 도쿄로 떠나버린 아들은 불과 몇 달 전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하고, 아들이 남기고 간 손자 슌야는 며느리 아키라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라고 한다. 아들을 잃은 황망함으로 슬퍼할 겨를도 없이, 십 수년간 홀로 지내온 세츠오는 어느새 새로운 가족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것에 차차 익숙해지게 된다. 아키라는 아들을 자기 힘으로 당당하게 키우겠다며 슌야가 기차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철도기관사 시험을 보고 세츠오가 일하는 가고시마역에 취업한다. 사랑하는 이를 상실한 슬픔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져야만 상처는 서서히 치유되고 흉터 위에는 새살이 돋아날 수 있다. 이 영화에서는 서로를 낯설어하는 세 사람이 독특한 형태의 가족으로 결합하며 진심 어린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다. 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쿠니무라 준이 세츠오 역을 맡아 연기의 폭과 깊이가 남다름을 확인시켜 준다. (박가언/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
Executive Producer
식품 제조 업체에서 근무하는 커리어 우먼의 카와하라 유카리(나가사와 마사미)는 어느 날 연구원 의사의 코이데 킷페이(다카하시 잇세이)와 연인사이로 동거 5년째를 맞이했다. 어느 날 킷페이가 지주막하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곳에서 발견한 소지하고 있던 운전 면허증이나 의사 면허는 위조 된 것으로, 이름도 거짓이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킷페이의 배경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충격과 "그가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는 유카리는 결국 사립 탐정의 우나하라 타쿠미(요시다 코타로)에 조사를 의뢰한다.
운명
Executive Producer
가마쿠라에 사는 미스터리작가 잇시키마사카즈(사카이마코토)와 결혼한 어린아내 ‘아키코(타카하타미츠키)’는 일상 생활속에서 항상 놀라곤 한다. 길을 걸으면 요물이나 유령, 요괴나 죽은사람, 그리고 ‘사신(안도사쿠라)’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여기 가마쿠라는 사람과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마을인 것 같다. 본업인 소설집필 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경찰서의 수사에 협력도 하고 있는 남편 마사카즈는 철도 모형수집이나 열대어 등 다양한 취미도 있어서 매우 바쁘다. 그런 잇시키가(家)에는 실제나이 130세(?)의 가정부 ‘킨(나카무라타마오)’, 질긴 인연의 편집담당 ‘혼다(츠츠미신이치)’, 게다가 ‘가난귀신(타나카민)’이 눌러앉는 등 개성 강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나타나며 떠들썩한 날들이 이어진다. 아키코의 이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즐거운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마사카즈에게는 아키코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 때문에 마사카즈는 결혼에 의문을 품고 살아왔다고 한다. 마사카즈는 왜 아키코에게 첫눈에 반한 것일까? 어느날, 병으로 쓰러진 마사카즈가 눈을 뜨자, 아키코의 모습이 사라졌다. 남편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 편지만 남겨둔 채로... 놀랍게도 아키코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여 황천국(저세상)으로 길을 떠난 것 이었다. 잃고 나서야 깨달은 아내 아키코를 향한 사랑. 마사즈키는 아키코의 생명을 되찾기 위해 혼자 황천국으로 갈 결심을 한다.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있는것은아키코를황천으로납치한요괴들과그사람의모습......잇시키부부의 목숨을 건 운명이 지금 시작된다.
기생수 파트2
Executive Producer
가족과 친구를 잃은 신이치는 오른쪽이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기생생물들을 없애기로 결심한다. 한편, 더욱 대범해진 기생생물들의 활동으로 인간사회에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경찰, 군대까지 동원된 기생생물과의 전쟁이 선포되고, 인간과 괴물을 구분하는 연쇄살인마 우라카미까지 이용해 기생생물 소탕 작전을 벌이게 된다. 신이치와 오른쪽이 앞에는 가장 강력한 존재 '고토'가 나타나고 그들은 모든 것을 건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인간 VS 기생생물!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기생수 파트1
Executive Producer
명령이 내려왔다. “인간을 먹어 치워라!”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 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연쇄적인 의문의 실종사건과 끔찍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국가 차원의 수사가 시작되자 인간사회에 퍼져있던 기생생물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사건의 범인이 오른쪽이의 동족인 기생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신이치는 친구와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인간을 위협하는 기생생물들과 맞서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한편, 오른쪽이는 인간사회에 잠입해 조금씩 신이치에게 접근해오는 동족들의 움직임을 느끼는데...!
영원의 제로
Producer
A brother and sister learn their biological grandfather was a kamikaze pilot who died during World War II. During their research into his life, they get conflicting accounts from his former comrades about his character and how he joined his squadron.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III
Executive Producer
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는 1964년 도쿄. 온 도시가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희노애락 쉴 틈이 없는 3번가 사람들의 나날은 여전히 좌충우돌 생기가 넘친다. 공전의 히트작 시리즈 3탄, 호리키타 마키, 츠츠미 신이치 등 일본 탑배우들과 함께 떠나는 일본판 추억여행.
플라워즈
Executive Producer
-하나와 앨리스- 아오이 유우 “엄마처럼 살긴 싫어” 1936년, 린 / 가부장적인 집안의 가풍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지만, 늘상 답답하기만 하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케우치 유코 “사랑한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이야” 1964년, 카오루(린의 첫째 딸) / 도쿄의 대학을 졸업해 교수와 결혼했다. 평생 남편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았지만 뜻밖의 불행을 맞이한다.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다나카 레나 “정말 강한 여자가 될거야” 1969년, 미도리(린의 둘째 딸) / 커리어 우먼이 흔치 않은 시절, 남자에 지지 않으려고 지독하게 일한다. 하지만 연인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고쿠센- 나카마 유키에 “이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면 좋겠어” 1977년, 사토(린의 셋째 딸) /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면서 둘째를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둘째를 출산할 경우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사토라레- 스즈키 교카 “마지막 기회야, 내겐 이제 피아노도 없으니까” 2004년, 카나(사토의 첫째 딸) / 뛰어난 재능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도쿄에 왔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악보를 넘겨주는 ‘책장’의 삶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던 중 오래된 애인과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갈등에 빠진다. -굿’바이- 히로스에 료코 “살아가는 것만으로 행복한거야” 2009년, 케이(사토의 둘째 딸) /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하여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재능 있는 언니와 비교 당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꿋꿋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엄마와의 아픈 사연을 마음 속에 숨기고 있다.
레이튼 교수와 영원한 디바
Co-Executive Producer
고교학자 레이튼 교수 연구실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은 소녀가 나타났다는 불가사의한 내용. 레이튼 교수와 루크, 레미는 사건을 풀기 위해 크라운 페토네 극장으로 떠나는데... '영원한 목숨'을 둘러싼 수수께끼 게임은 풀릴 수 있을 것인가?
하와이언 레시피
Executive Producer
나를 쉬게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달무지개'를 보러 하와이 북쪽, 호노카아 마을에 찾아온 레오는 여자친구와 다투고 이별을 맞는다. 이후 호노카아를 다시 찾은 레오는 작은 영화관에서 일하며 과묵한 극장 주인 버즈와 먹보 에델리 부부, 괴짜 요리사 비이 할머니, 여배우를 동경하는 고이치 할아버지 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게 된다. 젊은 시절 남편과 사별한 비이는 고양이밥을 몰래 먹은 레오를 위해 매일 정성스런 식탁을 준비하고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는 그를 보며 기쁨을 느낀다. 한편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머라이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레오, 비이는 그런 레오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속편
Executive Producer
1959년 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고, 일본은 고도의 경제 성장기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차가와는 평소 좋아하던 히로미가 말없이 사라지자, 그녀를 그리워하며 준노스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준노스케의 친아버지가 다시 찾아와서 준노스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간 료헤이의 국민만화 <3번가의 석양>을 영화화한 작품. 일본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뿐만 아니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을 석권한 감동 대작 (2005)의 속편이다. 전편의 극중 시간에서 4개월이 흐른 뒤인 1959년 봄을 배경으로 3번가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된 로케이션 세트, 그리고 최신 특수효과를 이용해 생생하게 재현한 시대의 거리를 배경을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엮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마음’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다. -
태양의 노래
Producer
달빛 아래 꿈을 노래하는 소녀 ‘카오루’는 아무도 없는 역 앞 나홀로 버스킹이 유일한 취미다. 그러던 어느 날, 스토킹(?) 중이던 ‘코지’를 발견하게 되고 무작정 돌진한다. “아마네 카오루에요. 남자친구는 없어요. 한 명도 없어요!”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는 평범한 소년 ‘코지’의 앞에 나타난 이상한 소녀.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것도 잠시, 자신의 꿈을 노래하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에 금새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았던 첫사랑의 설렘도 잠시, ‘카오루’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직감하고 ‘코지’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같은 태양 아래 함께 할 수 없는 소녀와 소년의 시리도록 눈부신 어쿠스틱 멜로!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Executive Producer
십대 소녀 무츠코(호리키타 마키)는 작은 정비소에 일자리를 얻고 고향을 떠나 도쿄로 상경한다. 다혈질 성격의 사장 스즈키(츠츠미 신이치)와 무츠코는 가끔 다투곤 하지만 스즈키의 가족들은 무츠코를 따뜻하게 받아들인다. 1958년, ‘유히’ 지역 3번가에는 도쿄타워가 완공되어 가고 스즈키 가족과 이웃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꿈과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간다. 한편 정비소 맞은 편에서 과자점을 하는 삼류소설가 류노스케(요시오카 히데타카)는 사모하는 히로미(코유키)의 부탁으로 준노스케라는 아이를 얼떨결에 맡게 된다. 준노스케는 류노스케가 쓴 소설을 너무도 좋아하며 그의 열혈 팬이 되어가고, 류노스케도 그런 준노스케에게 서서히 가족애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란도리
Executive Producer
할머니를 도와 코인(셀프) 세탁소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청년 ‘테루'. 어릴 적 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는 능력이 모자란 그는, 이상한 사람들이 여자들의 속옷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일을 맡고 있다. 사진 찍기에 열중하는 아주머니, 며느리에게 불만이 많아 매일같이 속옷을 직접 빨아 입는 할아버지, 한번도 우승해 본 적 없는 아마추어 권투선수...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테루’의 하루처럼 매일 매일이 비슷하게 흘러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즈에’라는 여자가 세탁소를 찾아와 핏자국이 있는 드레스 한 벌을 남기고 사라진다. ‘테루’는 드레스에 남은 핏자국을 깨끗이 제거하고 그 드레스를 돌려주기 위해 ‘미즈에’를 찾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길을 떠난다. ‘미즈에’는 과거에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했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버림을 받은 후부터 정신없이 도둑질을 하기 시작했다. 몇 번의 자살도 시도했다. 가족들에게까지 외면 받으면서 홀로 외로움을 견디던 그녀는, 그렇게 마음을 다쳤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불쑥 다가온 남자 ‘테루’.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그녀를 용케도 찾아낸 그의 손에는 너무 깨끗이 빨아 너덜너덜해진 드레스가 꼭 쥐어져 있었다.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비둘기 조련사 ‘샐리’의 도움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하지만 ‘미즈에’는 ‘테루’의 청혼을 쉽게 승낙하지 못한다. 테루의 순수한 마음을 알면 알수록 자신이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 그렇게 ‘미즈에’는 자신 안의 방황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시 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Juvenile
Producer
11-year-old Yusuke and his classmates camp in the woods and see a strange light. They discover a small metallic object like a robot which talks, calls himself Tetra and knows Yusuke's name. Tetra can create wonderful gadgets but actually has to save the world with Yusuke's help from extraterrestrials with bad intentions.
러브레터
Executive Producer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이미 국도가 되어 버린 그의 중학교 시절 주소를 발견한다.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우는 히로코.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후지이는 히로코의 부탁으로 중학교 시절을 추억하고, 아름다웠던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히로코에게 편지를 통해 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