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돼지 한 마리를 데려온 선생님이 말한다. 18년 전 오사카 초등학교의 실화이자 TV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정든 돼지를 정말 잡아먹어야 하는가, 잡아먹는다면 그 시기는 누가 결정할 것인가. 아이들은 돼지와 함께 음식에 관한 태도와 생명의 존엄을 배워간다. 일본 최고 인기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선생님 역을 맡았으며 26명의 아이들의 순수한 눈동자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Kiriko a professional assassin with a dark past finds the boss of the criminal organization she belongs to is the man who killed her father years ago in Manila.
Moki Ahashi
After reading about beautiful women killed in a gruesome manner during the recent months, Akiko tries to nail down the sick serial killer herself. What she does not know is that the killer has already targetted her as his next victim.
Matsuko Shimanaka
오사카에 일가를 이루고 있는 도모토파의 외동딸 `키와`는 태어날 때부터 야쿠자의 세계를 겪어 웬만한 야쿠자보다도 강한 근성을 가졌다. `키와`의 남편 `히사무라`가 도모토파의 후계자로 발탁되어 계승식을 하는 날, 도모토파와 대립하는 조직에서 소동을 일으켜 `키와`를 습격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와중에 `히사무라`가 상대편 부하를 사살하는 일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