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ori Kiuchi
출생 : 1950-09-25, Nagoya, Aichi Prefecture, Japan
사망 : 2019-11-18
A human drama about the strange fate of the three brothers, played by Masatoshi Nagase, Joe Odagiri, and Nobuaki Kaneko, set in Nagoya.
Junko Tono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Mie Hino
자연이 풍족한 가고시마현의 나가시마마치.
섬의 특산물인 방어의 양식업을 부부로 하는 히노 사츠키(야마다 마호)는 생후부터 길러왔던 7세의 토요카즈와 특별 입양 신청을 앞두고 있어 드디어 토요카즈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로웠다.
한편 섬에는 1년 전에 나타나 식당에서 일하게 된 사토오 아카네(칸지야 시호리)라는 여성이 있었다. 어느 날, 발걸음을 잡을 수 없었던 토요카즈를 낳은 부모의 소재를 알게 된다.
Ken works at the Konbini and Sho is boring - the boys need an adventure, a road trip. Life is too short for monotony. A ride is quickly found and on their way they meet a beautiful girl, a bad man, an affectionate ballet teacher and a singing cook, among others. And all with what is probably the coolest car in the world.
“Magic Kimono” tells the story of middle-aged Japanese woman Keiko, who has been living in a shell for decades due to a family tragedy in Kobe. The modest act of eating and the sensations it gives us provided Keiko a lifeline to survive. Unwillingly, she joins a group of Japanese women traveling to Northern Europe to participate in a kimono show in the fairytale-like art nouveau world of Riga. During her performance, Keiko suddenly comes face to face with her husband, who disappeared twenty years ago and now wants to read-dress their relationship and who Keiko has become.
Yukiko Kataoka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Sato's wife
시골에서 갓 대도시 도쿄로 왔다가 요가강사에게 반해 요가를 시작한 한 남자,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리게 되었다가 요가의 길로 빠져들게된 한 여자, 그리고 완벽해보이지만 경쟁 속에서 지쳐 쓰러져가는 모델 겸 요가지도자.
세사람은 요가라는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데... 요가는 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
Mao's Mother
업무 미팅 자리에서 마주친 ‘고스케’와 ‘마오’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던 마오를 고스케가 도우며 두사람은 첫사랑의 감정 갖지만, 3학년 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그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마오의 노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사람 하지만, 마오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A lonely retired girl's High School Principal who's lost his wife to alcoholism moves to an old apartment in a country town. There he forms a relationship with a neglected little neighborhood girl.
Matsumoto Ayako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1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에 올라탄 아키는 이후 사쿠와 함께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단둘이 처음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갑자기 아키가 쓰러진다. 병원에 입원한 아키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사쿠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쏟아주지만, 아키가 처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 사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진다. 점점 약해져만 가는 아키를 위해 사쿠는 아키가 늘 꿈꾸어 오던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룰루(에어즈 락)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몰래 빠져 나오지만, 태풍에 발이 묶여 비행기를 타지도 못한 채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쓰러진다. 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곳에서 오래전 전달되지 못했던 아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데...
Nishino Sensei
Tsukiko is in her late 30s and living alone when one night she happens to meet one of her former high school teachers, 'Sensei', in a bar. He is at least thirty years her senior, retired and, she presumes, a widower. After this initial encounter, the pair continue to meet occasionally to share food and drink sake, and as the seasons pass - from spring cherry blossom to autumnal mushrooms - Tsukiko and Sensei come to develop a hesitant intimacy which tilts awkwardly and poignantly into love.
Masae (Rika's mother)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환상의 빛)을 통해 영화제작에 입문한 나오에 고즈의 데뷔작.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일본의 여성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Michiko
학창 시절 행방불명 된 할머니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와의 결혼 후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어느 날,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 세월이 흘러 무뎌진 상처를 안고 재혼하게 된 그녀는 문득문득 일상을 파고드는 이쿠오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데…
A young woman competes with a goddess come to earth for her man's heart.
Nurse
A successful Japanese movie director in his sixties becomes increasingly ill while working on his latest film. Though his family, friends, and doctor try to keep the secret of his terminal cancer from him, Buhei gradually comes to realize the truth of his condition, leading him on a journey of despair, anger, and, ultimately, acceptance.
Self
Making of Daibyonin, directed by Juzo Itami, also known as "The Last Dance"
Older voice actress
A straight young woman living in Tokyo becomes involved in the lives of a gay man and his married lover.
Aki-P for some inexplicable reason made a V-cinema horror anthology in 1991
Kuniko
미호와 토시오는 10년차 부부이며 신이치와 마야라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어느 날 토시오의 불륜이 발각되어 미호가 정신적인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토시오는 모든 것을 미룬 채 미호를 위해서 봉사하지만 날이 갈수록 심신이 쇠약해지는 가운데 불륜 상대 쿠니코의 출현으로 부부간의 관계는 극한에 도달하는데...
Sayuri Amemiya
Set in Japan during the bubble era, this unique home comedy cheerfully and humorously depicts the daily life of a strange family that works together to accumulate a small amount of money, while mixing irony and satire.
Kagari's mother
Ryo came from Aomori Prefecture to Tokyo. He works as a window washer for high-rise buildings. For his job, he uses a gondola to clean the windows. Meanwhile, 11-year-old Kagari lives with her musician mother at a high-rise apartment. Her mother is always busy and Kagari plays with her two pet birds. One day, Kagari finds one of her birds injured. Ryo, who is washing the window right outside of the room, sees Kagari. Ryo takes Kagari with her injured bird to a veterinary clinic.
Momoko
Two TV salarymen uphold their duty by taking on a rival talent agency during the late-'80s bubble economy.
A young woman'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r husband suddenly disappears, leaving behind numerous debts and his illegitimate child. Desperate to track down her missing husband, she travels to Kyushu in hopes of finding clues to his whereabouts and in the process discovers disturbing secrets about the man she loves.
Makiko
야쿠자 두목을 살해한 혐의로 억울하게 기소된 젊은 작가 타마코는 곤경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 한다.
This is a sad and beautiful story about a father who is a popular comedian and a son who suffered by an incurable disease.
Setsuko Sotoura
Arrested and interrogated by the police for a murder, Kiyoshi Ôkubo remembers his past and ends up confessing to several murders. Inspired by the true story of the serial killer who raped and killed eight women in Japan in 1971. The case moved the whole country.
A made for TV movie that would be loosely remade as Magnitude 7.9 or DEATHQUAKE
Junkichi is the son of a rich landlord, while Koyuki is the daughter of a poor lumber worker. The mismatched pair soon finds love, and against his father's wishes, Junkichi decides to run away with Koyuki to start a new life. But when Junkichi is called off to war, they make a pledge to sing the song of engagement everyday until they are able to reunite
The film is set in Karafuto after the radio broadcast of the Imperial Rescript on the Termination of the War. On August 15, 1945, Soviet forces invaded Karafuto. On August 20, the postal telegraph office in Maoka suspended operations and nine of the twelve telephone operators committed suicide by taking potassium cyanide while the city was being invaded.
Richness, severity and pureness of love is beautifully and sentimentally depi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