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suke was a middle school teacher. but he quit his job due to problems with student bullying. After he quit, Yusuke learned that the bullied student committed suicide. Yusuke is now at Hotel Kopan to escape from everything. He keeps to himself and works as an employee at the hotel. The owner of the hotel is Sakuragi who wishes the hotel could return to its glory days during the Nagano Olympics. One day, a flurry of guests arrive at the hotel which makes Sakuragi ecstatic. Sakuragi decides to hold a party and invite the guests at his hotel. One of the guests is the mother of the student who committed suicide. Yusuke is distressed all over again. When the party begins, the guests talk about the problems they have.
A set of twins -- one a hard-working student and the other a drifter -- team up with a dropout to unlock the secrets of the universe and to build one of their own.
100년 전, 일본에는 ‘무시’라는 신기한 생물이 있었다. 정령도 유령도 원령도 아닌 이 생명체는 때때로 인간에게 빙의되어 불가사의한 자연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무시의 생명의 근원을 조사하여 수수께끼를 푸는 한편, 무시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을 사람들은 ‘무시시’라고 불렸다. 무시시인 깅코(오다기리 죠)는 무시를 잡아끄는 체질 때문에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정처 없는 방랑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눈 때문에 하룻밤을 묵었던 집에서 이마에 뿔이 난 소녀를 치료해준 후, 글자로 무시를 봉인하는 아름다운 처녀 탄유(아오이 유우)의 부름을 받고 그녀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탄유가 봉인한 무시를 조사하던 깅코는 자신이 무시에게 침식당하게 되는데, 무시가 빙의된 깅코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생과 사를 헤매는 그의 예상치 못한 비밀이 지금 밝혀진다.
A poor village in the Tohoku area has a law that states when a resident becomes sixty years old, they must move to the place called Warabino, far away from home.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의 생애와 그의 세 소설 작품을 각각 흑백과 스타일 넘치는 컬러로 번갈아 가며 보여주는 독특한 구조의 이 영화는 삶과 예술을 하나로 통합하려했던 그의 최후 몸부림을 마지막 4장(부제가 '4장의 삶'이다)에서 그려내 내용과 형식의 긴밀함을 꾀하고 있다
Two yakuza, one of whom frequently reflects on an uncomfortable past taking advantage of Korean women, meet a stowaway on Japanese soil from across the Genkai Sea.
The plight of U.S. Army deserters from Vietnam on the run in Japan, centering on the culture clash between the troubled Americans and the Japanese who try to help him.
주인공 남자는 한 서점에서 하찮은 물건을 훔쳐 몰락의 길로 빠져든다. 이를 본 가게 점원에게 눈에 띈 그는 소녀의 섹스 상대와 더불어 사실상 노예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영화는 젊은이들의 성적인 탐닉과 학생운동의 혼란을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그려내고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0 오시마 나기사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