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타모츠(금성무 분), 마코토(안도 마사노부 분), 이사무(이케우치 히로유키 분)가 폐점이 가까워진 코스모 은행에 쳐들어간다. 은행에 침입하여 5분동안 돈을 빼앗아 달아나려던 계획은 예상 밖의 일로 틀어지고, 이들은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이게 된다. 한편 자신을 버리고 혼자서만 달아난 약혼자에게 분노한 은행원 미도리(후카츠 에리 분)는 장총으로 미친 듯이 총을 쏴대는데...
Three characters' stories are all woven together in a complex web of depravity and sexual obsession as their lives randomly cross paths and give an insight into a back-story that drives it all fo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