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a hopeless romantic in Montana eager to finish her dissertation, and her father, Hank, a rancher, receive news that he has inherited an estate from a faraway land. When they travel there, they discover that Hank has not only inherited the estate, but the title that goes along with it – KING!
A father and his two sons go on holiday together hoping to reconcile some of their differences, but when the arrival of two escaped convicts interrupts their vacation, the three men must cooperate in order to survive.
제나 게이지(Genevieve Gage: 린다 카텔리니 분)와 친구 티아나 모어(Tiana Moore: 아말 로우 분)는 방과후 컴퓨터 채팅에 빠져 사는 15세 소녀들. 이들은 잘 나가는 고교생이라 자칭하는 캡틴 하우디와 채팅하게 되고 그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에 응하게 된다. 제나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형사인 그녀의 아버지 마이크 게이지(Detective Mike Gage: 케빈 게이지 분)는 딸을 걱정하는 아내 토니(Toni Gage: 엘리자베스 페나 분)를 달래며 딸의 실종이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우연한 기회에 여학생들의 연이은 실종을 수사하는 젊은 형사 스티브 크리스찬(Steve Christian: 브렛 헤럴슨 분)과 공동 수사를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수사는 제나가 컴퓨터 채팅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진전하게 된다. 호숫가로 나 있는 타이어 자국을 발견한 사냥꾼의 제보로 인해 경찰은 트럭에서 눈은 공포에 질린 채 입이 꿰매져 있는 티아나의 고문당한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게이지와 크리스찬은 문신과 피어싱(피부를 뚫어 고리 등을 착용하는 행위)으로 대표되는, 살을 뚫고 낙인하고 난자하는 원시 시대의 개인적 자기 표현이었던 '바디 아트' 세계의 실체를 접하게 된다. 현대 문명과 미개한 원시적 종교 의식이 뒤섞인 공포의 세계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마이크 게이지는 뛰어난 수완으로 그들의 광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