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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근무하는 미카도 코스케(시손 쥰)는 어릴 적부터 죽은 자의 혼령이 보이는 특이체질로 인해 불안에 떨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서점에 제령사 히야카와 리히토(오카다 마사키)가 찾아온다. 「나랑 있으면 무섭지 않을 겁니다」라는 말 한 마디에 미카도는 히야카와와 함께 심령탐정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형사 한자와로부터 1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수사협력을 의뢰받는다. 두 사람은 곧이어 유체를 발견하지만 그 유체에는 수상한 저주가 걸려있었다. 진상을 파헤치는 두 사람에게 종종 들려오는 죽은 살인범의 목소리. 그리고 두 사람은 그 말소리에 담긴 단서 하나에 겨우 다다른다──。 「히우라 에리카에게 ・・・・ 속았다 ・・・・。」
대체 히우라 에리카는 누구일까? 과연 그녀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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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파산을 계기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마유코는 그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다. 혼노지 호텔에서 머물던 마유코는 어떠한 현상으로 500년 전의 일본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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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의 5가지 감정세포들이
'연애조작단'이 되어 사랑을 돕는다!" 삼십대 초반의 소설가 '이치코'(마키 요코)는 술자리에서 만난 7살 연하의 훈남 '사오토메'(후루카와 유우키)에게 첫눈에 반한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그와 '운명적인 재회'를 한 '이치코'!
고백을 할까 말까 고민에 빠진 찰나, 그녀의 뇌 속에서는 이성, 긍정, 부정, 기억, 충동 5개의 사고들이 모여 난리법석 회의를 벌인다. 과연 '이치코'의 사랑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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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 Toda joins a law firm headed by Serizawa-san, on the first case she meets Enomoto Kei of Tokyo total security who unlocks Serizawa who has accidentally been trapped in a vault. Form thereon the trio solve 10 cases related to the locked room. Enomoto always makes a small scale model and thinks technically in terms of security and locks to solve cases, while Serizawa assists by hinting some circumstantial evidences. Serizawa is always ready to take credit of new found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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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and one woman have drifted to an uninhabited island. The only woman will try to survive by taking advantage of her own sexual attra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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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물. 유전학을 전공하는 형 이즈미와 벽의 낙서 지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생 하루는 사이 좋은 형제다. 어느 날부턴가 마을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고, 범행장소와 벽의 그림 속 공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는 사건에 뛰어드는데...
강간과 살인·스토킹 등 자극적 소재와 추리물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으나, 이 영화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가족 간의 유대”다. 이즈미 역의 카세 료와 하루 역, 오카다 마사키의 환상적 호흡이 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Writer
어느 여름날... 사상 최대의 폭우로 인해 기차 역 대합실에 7명의 남녀가 발이 묶인다. 모두들 어쩔 줄 모르며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한 청년이 역 안의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 보려 뜬금 없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고로 조난 당한 두 사람에게 벌어지는 오싹하고도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그 청년은 이야기의 끝을 매듭짓지 못해 당황하게 되는데 순간, 이를 지켜보던 선글라스를 쓴 기묘한 분위기의 한 신사가 말을 시작한다.“그 이야기는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그것보다 섬뜩하고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겠다!” 그 기묘한 신사의 끔찍한 이야기가 끝나고 역 안은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그런 중, 회사원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바삐 어딘가로 전화해 집에 갈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보고 있던 선글라스의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다음 이야기를 던진다. “어느 날, 이집트 피라미드에선 수 천년이 지난 핸드폰이 하나 발견되었다. 학자들과 연구자들은 그 핸드폰을 조사했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고 단지, 그 핸드폰을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했다는 소문만 무성하게 되었다. 세상에는 이보다 더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그 중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두 번째 얘기가 끝나자 역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서서히 선글라스를 쓴 남자 주변으로 모여들어 그를 주목하며 다음 얘기를 기다린다. 자신 앞에 모인 사람들 중 한 쌍의 연인을 주시하던 썬글라스 남자는 마침내 입을 연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앞에서 시간을 되돌리려는 남자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그것보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많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지금부터 얘기하겠다.“ 역 앞엔 비가 더욱더 쏟아지고 사람들은 모두 선글라스의 남자 앞에 모여 집에 갈 생각도 잊은 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데...
Haruyo Kikuchi
2 almost inseparable friends. The talented painter recognized by all decided to leave the town where they live and become an artist and the shy poet who only sees his future in his mother's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