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작가. 외딴 리조트에서 부유한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끔찍한 사고를 치고 만다. 이를 계기로 그는 폭력, 쾌락주의, 공포로 얼룩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Executive Producer
싱글 맘의 신분으로 어렵게 요양원에 임시로 취업하게 된 ‘니나’.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던 것도 잠시, 그녀는 그 곳의 이사장 ‘마르코’에게 치욕적인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니나’는 수사를 시작 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동료들은 오히려 ‘니나’를 몰아 세우기 시작한다. 한편, ‘니나’는 ‘마르코’가 카톨릭의 보호아래 오랜 시간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저질러 왔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지금부터, 그녀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Executive Producer
Teo has a good job, a fiancee, a lover, no intention to assume any responsibility in his life. Meeting Emma, a blind woman, will upset his convictions.
Producer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알리 칸,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시간은 하루하루 흘러간다.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 밤을 보낸 그는 여섯 번째 날,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화면에 담아 샹송과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
Executive Producer
Hildegard von Bingen was truly a woman ahead of her time. A visionary in every sense of the word, this famed 12th-century Benedictine nun was a Christian mystic, composer, philosopher, playwright, poet, naturalist, scientist, physician, herbalist and ecological activist.
Producer
매순간 개그가 작렬하는 다케나카 나오토 버전의 코믹 호러. 사당을 헐어 테마파크를 세우려는 계획이 땅속에 잠든 사무라이들을 깨운다. 이곳에 여행을 온 여고생들은 모든 지혜를 동원해 사무라이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배꼽 잡는 사무라이 좀비들과 엽기발랄 여고생들의 한판 대결이 벌어지는 야마가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Co-Producer
16세기 루마니아, 아름다운 외모와 막강한 부로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백작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줄리 델피). 다른 귀족들의 질투로 고립된 삶을 살던 어느 날, 그녀는 파티에서 만난 젊고 매력적인 귀족 청년 이스트반(다니엘 브륄)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녀는 점점 늙고 추해지는 자신이 불안하기만 한데… 한편, 바토리의 숙적인 튜르조 백작(윌리엄 허트)의 계략으로 이스트반은 그녀를 떠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채 그가 떠난 이유가 자신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 그녀는 깊은 절망에 빠진다. 우연히 하녀의 피로 자신의 얼굴이 더욱 젊어진 것을 느낀 바토리는 처녀의 피만이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기게 되고 본격적인 처녀 사냥을 시작하는데….
Producer
마이클 잭슨과 마릴린 먼로가 사랑에 빠지면? 이라는 가정으로 출발하는 흥미로운 영화
Producer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의 리메이크작! 평화로웠던 여름휴가지에 찾아온 낯선 방문자!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을 찾은 앤(나오미 왓츠)과 조지(팀 로스) 가족은 해질녘 방문한 깔끔한 차림의 청년 피터(브래디 콜벳)를 맞이한다. 이웃이 보냈다며 달걀을 빌려달라는 그는 앤의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고 달걀을 깨뜨리는 등 미묘하게 그녀의 신경을 건드린다. 이내 피터와 같은 차림의 낯선 청년 폴(마이클 피트)이 등장해 가족의 심기를 더욱 불쾌하게 만들고 두 청년은 순식간에 조지의 다리를 부러뜨린다. 마침내 본성을 드러낸 두 명의 낯선 방문자들은 12시간 안에 일가족 모두 죽이는 게임을 벌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조지 일가족은 살해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Producer
Meet the Japanese Mafia's latest son: a 20 year old named Naoki, part of a surging, decade-long wave of juvenile delinquency in Japan. As Naoki rejects school, jobs and family, his desperate mother decides to take one last chance to save him--by handing him over to the Mafia for one year and letting him choose his own path.
Executive Producer
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영화제 소개 글.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영화는 밥 딜런이 살았던 시대와 인생에 대한 비전통적인 여행이다. 6명의 배우가 딜런의 페르소나-공적, 사적, 환상적인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가 되어 연이어 등장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시인, 선지자, 외부인, 가짜, 유명스타, 록커, 회심한 기독인이라는 7개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모여 각각이 은유하고 있는 시대를 농밀하게 표현하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 숨쉬게 한다.
Executive Producer
아이를 잃은 상처를 지닌 마치코는 시골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보살피는 일을 시작한다. 시게키라는 노인을 눈 여겨 보던 마치코는 그를 아내 마코의 무덤이 있는 숲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사고로 차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마치코가 도움을 구하러 마을에 간 사이 시게키가 사라진다. 시게키를 찾아 헤매던 마치코는 숲을 향해 가고 있는 시게키를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결국 마코의 무덤에 도착하게 되는데….
Executive Producer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랜 시간 꿈꾸던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 바바라. 모든 것을 누린 듯 보이지만 자신을 조롱거리로 여기는 상류층 사람들과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독한 술과 위험한 정사로 채워진다. 한편 부서질듯한 불안한 정서를 가진 그들의 유일한 아들, 안토니와 기댈 곳 없는 바바라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의지하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정상적인 모자관계 이상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Executive Producer
80년대 영국의 한 마을, 남몰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외로움을 달래던 윌은
마을의 최고 악동 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말썽 부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리는 윌에게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고, 윌의 그림 소재였던 ‘람보의 아들’로 그들만의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작된다. 주연에서 촬영, 소품, 미술과 엑스트라까지 모든 것을 단 둘이 해야 하는 초특급 프로젝트 ‘람보의 아들’ 하지만 제작이 진행되며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들로 둘의 사이는 삐걱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영화는 완성될 수 있을까? 그리고 윌과 리는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Producer
In northern Brazil, Hermila patiently waits for her husband. However, he has abandoned her. Sexy, restless and resolute, she raffles off "a night in paradise" with herself. This beautifully-shot portrait doesn't shy away from the burdens of a young scarred woman, but it also celebrates her courage to live according to her own rules.
Producer
미치광이 드로즈 박사는 유명한 오페라 가수 말비나를 그녀의 결혼식 전날 납치하여 카르파티아 산맥 깊은 곳에 자리한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온다. 이때 한 순진한 피아노 조율사가 드로즈 박사의 기이한 자동인형들을 손보기 위해 이 저택으로 찾아온다. 그는 드로즈 박사가 “악마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게 된 이후, 말비나를 구출해 함께 탈출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액션이 결합된 <지진 속의 피아노 조율사>는 독특하고 환상적인 작품들로 명성을 떨쳐 온 퀘이 형제 영화세계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작품이다. 아르놀트 뵈클린, 르네 마그리트의 회화 및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 등으로부터의 영향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작곡가 트레보 던칸의 환각적인 스코어의 결합이 영화의 무드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2005 로카르노 영화제 특별언급
Producer
이스라엘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그들의 암제와 차별정책, 절대적 빈곤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젊은 청년들. 그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이라고는 자신의 온몸을 산화시켜, 이스라엘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다.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자이드와 할레드도 어느날 저항군 조직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순교자의 소명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막상 가슴에 폭탄 띠를 두르고 이스라엘로 향하던 두 청년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죽음과 같은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영웅적인 죽음을 택해 천국으로 가고자 했던 그들. 그러나 과연 끊임없이 죽이고 죽고,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이 저항방식이 그들이 원하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인가. 그들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인가하는 의문들이 그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죽음을 눈앞에 앞 둔 48시간 동안 자이드와 할레드는 극심한 혼란과 마음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Producer
‘세계 공원’의 댄서인 따오와 공원 순찰관인 따이셩은 연인 사이지만, 관계는 예전같지 않다. 따이셩은 고향가는 길에 만난 디자이너인 쿠오에게 마음이 끌리고, 따오는 탈출구를 찾으려 노력한다. 꿈과 사랑, 기적이 가득한 놀이 공원에서도 현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계화 지향 정책과 냉전의 흔적으로 인한 국제적인 고립으로 인한 간극은 바로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모순이다. 에펠탑, 세인트 폴 성당, 피라미드로 가득한 세계 공원은 지구의 축소판이며, 감독은 그 속에서 중국의 모습을 날카롭게 바라본다. 을 연출하여 지난해 전주를 찾았으며, 지아장커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유릭와이가 촬영을 맡았다.
Producer
종말 이후의 가까운 미래, 귀 다오파가 아시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 반체제군인 주아이와 동생 미안은 체포되어 재교육을 위한 캠프로 이송되고 곧 캠프 생활이 단순히 선전 이상의 것임을 깨닫게 된다. 체제가 전복되자 형제는 수 년만에 처음으로 완전한 자유를 맛보게 된다.
Producer
복사실 점원으로 일하는 그래함의 섹시한 직장 상사 사빈느는 금새 기억을 잊고마는 그래함을 자신의 욕정을 해결하는 대상으로 편리하게 이용한다. 아름다운 임시직원 이렌느는 그래함의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에 끌려 그래함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보이는 모든 것들이 언제나 새로운 그래함과의 사랑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의 섹스를 시도하는 등 그래함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한 이렌느의 노력이 시작된다. 그래함의 몫까지 기억하기로 한 이렌느는 작은 일에도 극진하다. 그래함도 이미 포기했던 기억을 되찾는 노력을 시작한다. 그래함의 상사 사빈느는 이렌느의 등장이 매우 거북스러웠고 그녀를 직장에서 쫓아내고 만다. 더구나 그래함의 아내와 불륜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 프레드는 전철을 타고 퇴근길의 그래함 손목에 매달려 있던 수첩을 빼앗아 버린다. 아무런 기억을 못한 채 종착역에 내린 그래함은 인적이 드문 국도 변을 배회하다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 과거에 대한 화상에 혼란스러워한다. 그래함 주변에는 그의 치유를 바라는 사람들과 영원히 치유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로 대비된다. 이제 어느 정도 기억을 되찾은 그래함이 이들 두부류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갖고 갈지 기대된다.
Executive Producer
Three disaffected youths live in Datong in 2001, part of the new "Birth Control" generation. Fed on a steady diet of popular culture, both Western and Chinese, the characters of Unknown Pleasures represent a new breed i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one detached from reality through the screen of media and the internet.
Associate Producer
Djomeh is a young Afghan man who has come to live in Iran because of family trouble. Working as a milk boy, he encounters discrimination from the Iranian villagers and disdain from Habib, a fellow Afghani to whose trust Djomeh was given. The only person who shows any friendliness to him is his employer, who Djomeh asks to intercede for him in asking a woman from the village for her hand in marriage.
Producer
How important is the truth when falling in love? Bella is a Manhattan café waitress, about to turn 35, stuck in a long-term affair going nowhere. Paul is a widower, facing old age alone. Bella's mother sets her up with Bruno, a novelist/cabbie who likes to bed-hop and whose ex-wife expects their two children to stay with him for awhile. While Bruno learns some maturity from his young daughter, Paul answers a personals ad placed by a "widow, 60." The two couples - along with one of Paul's older pals and a Jungian stripper - sort out how to initiate a relationship these days, what to do when someone you like disappoints you, and when to tell the truth.
Producer
The police are tracking a man who shoots at people. But the young sister of a detective finds that he's not the mad vigilante portrayed in newspapers.
Writer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무대가 되었던 이란의 코케 마을. 그곳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한 배우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그 마을을 방문한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를 찍고 있는 케샤바르쯔 감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젊은 신혼부부 역을 맡을 두 명의 아마추어 배우를 캐스팅한다.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리따운 여학생 테헤레와 준수한 외모의 한 청년이 바로 그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문제가 생긴다. 멀쩡하게 말을 잘하던 청년이 여자 앞에서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것. 결국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촬영장에서 막일을 하던 호세인으로 남편 역을 교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