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Yeo-jeong

Cho Yeo-jeong

출생 : 1981-02-10, Seoul, South Korea

약력

Cho Yeo-jeong (조여정) is a South Korean actress. Born on February 10, 1981, she began her career as a model in 1997 at the age of 16 and launched her acting career two years later. She is best known for her roles in the provocative period films “The Servant” (2010) and “The Concubine” (2012) and the television dramas “I Need Romance” (2011), “Haeundae Lovers” (2012), “Divorce Lawyer in Love” (2015) and “Perfect Wife” (2017).

프로필 사진

Cho Yeo-jeong
Cho Yeo-jeong
Cho Yeo-jeong

참여 작품

히든 페이스
Su-yeon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페인 영화 '히든 페이스'(2011) 한국 리메이크
기생충
Yeon-kyo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워킹걸
Baek Bo-hee
남편과의 섹스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워커홀릭 보희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 가정생활은 형편없는 보희는 승진을 앞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남편의 이별통보가 담긴 메세지뿐. 섹스샵 오너이자 제대로된 엔조이(?) 세계의 전도사 난희. 여자는 그것(?) 느껴본 여자와 못 느껴본 여자로 나뉜다는 그녀만의 철학으로 누구보다 섹스에 대해 박학다식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섹스샵은 빨간딱지로 가득한데…… 누구보다 완벽할것 같지만 정작 실체는 허당인 그녀들 하루 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두 워킹걸의 은밀한 동업이 시작된다!
인간중독
Lee Sook-jin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관사 안!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온다. ‘진평’은 ‘우진’의 아내 ‘가흔’에게 첫 만남부터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진평’.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 최상류층 군관사 안,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가 없어“ "왜 이렇게 가슴이 뛰죠?"
표적
Hee-Joo
한 밤 중에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던 여훈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된다. 여훈의 담당의사 태준은 그 날 이후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병원에서 여훈을 빼돌려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사건의 음모를 직감한 여형사 영주와 범인 검거율 100 %인 광역수사대 송반장이 새롭게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데...
후궁: 제왕의 첩
Hwa-yeon
부모의 강요로 후궁이 되어야 하는 화연(조여정)은 오랜 연인인 권유(김민준)와 헤어져 궁으로 들어간다. 왕의 이복동생인 성원대군(김동욱)은 화연을 사랑하지만, 형수가 된 그녀를 어쩔 수는 없다. 5년 뒤, 선왕의 승하와 함께 성원대군은 왕위에 오른다. 섭정의 명목으로 왕의 머리 위에 오른 대비(박지영)와 그녀의 간신들이 선왕의 세력들을 처단하는 가운데, 화연 또한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성원대군은 무능한 왕이고, 내시가 되어 궁에 들어온 옛 연인 권유는 화연과 화연의 부모를 향해 이를 갈고 있는데...
방자전
Chun-hyang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흡혈형사 나도열
Yeong-hee
2006년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의 고성. 허공을 가르는 번개, 그 위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빗줄기, 귀기 서린 고성 안으로 소리 없이 침입한 한밤의 불청객(?)이 있었으니... 깊이 잠든 드라큘라의 목덜미를 겁도 없이 사납게 공격하는데... 드라큘라의 목에 날카로운 침을 꽂은 한밤의 불청객은 어이없게도 굶주린 한 마리의 모기! 치밀어 오르는 고통과 분통으로 흉폭 하게 몸부림치는 드라큘라의 역공을 가볍게 피한 모기는 칠흑 같은 밤하늘 속으로 나보란 듯이 사라진다. 2006년 서울의 밤 도로 한복판... DHL 항공기를 타고 서울에 잠입한 흡혈모기, 먹이를 찾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사정없이 날아드는데...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난 충돌사고 현장, 억지를 부리며 핏대를 세우는 열혈형사 나도열의 도드라진 혈관을 포착... 순간, 그의 목을 인정사정없이 물어버리는 흡혈모기... 침이 꽂힌 부위부터 혈관은 급격히 녹색으로 물들어 가는데... 과연, 나도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 인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Min-ah
한국과 일본에만 존재한다는 중매를 전문으로 하는 결혼 정보 회사. 외로운 청춘 남녀들을 짝지어 주기 위해 그곳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는 커플 매니저들. 대학시절부터 주변 친구들에게 커플 연결 솜씨를 자랑해 온 효진은 사회에 나와서도 결혼 정보회사에 취직하게 되고 유능한 커플 매니저로서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정작 본인은 자기 머리 못 깍고 스물 아홉 외로운 싱글로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데. 번듯한 남자친구의 사진을 항상 지갑 속에 넣어 다니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효진(신은경 분). 그녀에게도 말못할 아픔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그녀가 이제 서른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솔로라는 사실. 솔로라고? 그렇다!! 지갑 속 사진의 주인공은 어느 샌가 연락이 끊겨 버린 옛 남자 친구일 뿐이고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의 시선은 점점 더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다. 다른 사람 중신 서느라 정작 자기 자신은 짝을 찾지 못한 채 외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효진. 핸섬한 외모의 현수는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등록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에 무심한 듯 하다. 자신의 고객인 현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효진. 그런 현수의 앞에 킹카녀가 등장하게 되고 효진은 커플 매니저로서의 직업 윤리와 서른을 앞 둔 솔로로서의 외로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타인의 사랑을 위해서만 노력해 온 효진에게도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 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