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 파리의 상인 일가가 시골로 소풍을 오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딸은 그곳 여관에서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프랑수아 트뤼포가 장 르누아르의 영화 중 ‘가장 감각적인 영화’라고 찬미한 작품으로, 사랑의 두근거림과 아픔을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어떠한 설명에도 의존하지 않으면서 40여분 간 시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르누아르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
un employé d'épicerie
François Chotard, wholesale grocer, gives his daughter in marriage to Julien Collinet, a writer who prefers dreaming to working, a situation conducive to quarrels between the son and the father- in-law. Until the day when Julien receives the Prix Goncourt, prestigious literary award. Chotard has a sudden change of heart.
Un Invité à la Noce (uncredited)
파리의 방랑자 부뒤는 어느 날 세느 강에 몸을 던진다. 그는 레스티노이라는 한 자유주의자에게 구조된다. 레스티노이는 부뒤를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
Assistant Director
파리의 방랑자 부뒤는 어느 날 세느 강에 몸을 던진다. 그는 레스티노이라는 한 자유주의자에게 구조된다. 레스티노이는 부뒤를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