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Il-gon

Song Il-gon

출생 : 1971-01-01,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Song Il-gon

참여 작품

유어 아이즈 텔
Original Film Writer
과거의 기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 '루이'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 '아카리'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얼굴,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
Forest of Time
Director
일상에 지친 박용우는 ‘숲’으로의 여행을 결심한다.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가고시마 남단에 자리한 섬, 야쿠시마.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숲이 실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흘간의 여행에 아름다운 묘령의 여인 타카기 리나가 동행한다. 강가와 오래된 숲을 거닐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 원령공주 숲 깊은 곳에 있는 7200년 된 삼나무, ‘조몬스기’를 만나기로 마음먹는데...
오직 그대만
Writer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Director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미안해, 고마워
Writer
강아지와 고양이 등 인간의 동반자인 동물에대한 사랑과 인연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아빠처럼 나를 돌봐주었고, 외로운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동생처럼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 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물들과의 포근한 스킨쉽.
미안해, 고마워
Director
강아지와 고양이 등 인간의 동반자인 동물에대한 사랑과 인연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아빠처럼 나를 돌봐주었고, 외로운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동생처럼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 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물들과의 포근한 스킨쉽.
Dance of Time
Director
A documentary about Korean Cubans, whose ancestors arrived 100 years ago.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Himself
A documentary consisting of twenty-two Korean directors' interviews about Kim Ki-young and respect for his work and the influence
깃
Writer
영화감독 현성은 영화 한편을 완성 후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다가 갑자기 우도로 가기 위한 여행짐을 꾸린다. 10년 전, 그가 사랑하던 여자와 우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후가 되는 2004년 9월 5일, 그들이 머물던 우도의 한 모텔에서 재회하기로 약속을 했다. 현성은 희망 반, 기대 반으로 추억이 깃든 비양도 모텔로 찾아가게 되는데...
깃
Director
영화감독 현성은 영화 한편을 완성 후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다가 갑자기 우도로 가기 위한 여행짐을 꾸린다. 10년 전, 그가 사랑하던 여자와 우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후가 되는 2004년 9월 5일, 그들이 머물던 우도의 한 모텔에서 재회하기로 약속을 했다. 현성은 희망 반, 기대 반으로 추억이 깃든 비양도 모텔로 찾아가게 되는데...
마법사들
Writer
멤버 ‘자은’의 죽음으로 해체된 지 3년 만에 다시 모인 ‘마법사’밴드. 강원도 숲 속 카페 주인이 된 ‘재성’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결심한 ‘명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하영’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한 해의 마지막 밤, ‘자은’의 세번째 기일을 맞아 다시 모인 ‘마법사’ 밴드. 날이 저물어 갈수록 마음 속 저 편에 숨겨 놓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뜨겁게 되살아나는데.. ‘자은’이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마법 같은 시간 속… 그들의 노래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마법사들
Director
멤버 ‘자은’의 죽음으로 해체된 지 3년 만에 다시 모인 ‘마법사’밴드. 강원도 숲 속 카페 주인이 된 ‘재성’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결심한 ‘명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하영’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한 해의 마지막 밤, ‘자은’의 세번째 기일을 맞아 다시 모인 ‘마법사’ 밴드. 날이 저물어 갈수록 마음 속 저 편에 숨겨 놓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뜨겁게 되살아나는데.. ‘자은’이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마법 같은 시간 속… 그들의 노래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거미숲
Writer
유령이 나온다는 숲,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떠난 강민PD. 다음날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혼수상태에서 14일만에 깨어난 그는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 부패한 상태로 남아있는 남, 여 시체 두 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죽은 여자, 즉 방송국 리포터 황수영과 강민과의 내연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강민은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떠오른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형사와 함께 알리바이를 되짚어 가는 강민. 강민에게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했던 여인을 찾는 것으로 수사는 좁혀지고 그는 취재 과정에서 들었던 거미숲의 전설에 관한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거미숲의 비밀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미로에 갇힌 듯 더욱 큰 혼란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거미숲의 미스터리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거미숲
Director
유령이 나온다는 숲,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떠난 강민PD. 다음날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혼수상태에서 14일만에 깨어난 그는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 부패한 상태로 남아있는 남, 여 시체 두 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죽은 여자, 즉 방송국 리포터 황수영과 강민과의 내연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강민은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떠오른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형사와 함께 알리바이를 되짚어 가는 강민. 강민에게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했던 여인을 찾는 것으로 수사는 좁혀지고 그는 취재 과정에서 들었던 거미숲의 전설에 관한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거미숲의 비밀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미로에 갇힌 듯 더욱 큰 혼란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거미숲의 미스터리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미소
Ji-Seok
사진작가인 소정은 어느 날 자신이 튜블러 비전, 즉 망막색소변성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시야가 계속 좁아지고 실명할 수도 있는 병이다. 그러나 그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삶이 불확실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지자 그녀는 애인 지석과의 유학 계획도 취소한다. 소정의 현실은 그녀에게 이유없이 찾아온 튜블러 비전만큼이나 답답하고 부조리하다. 소정은 할머니의 장례로 인해 고향집에 한동안 머문다. 짐짓 평온한 가정이지만 가족들은 외로운데다 각자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상황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갈등과 폭력을 안고 있어, 잘라낸 나무 둥치가 삐죽이 솟은 채 남아있는 증조부의 흉물스런 무덤처럼 불길하다. 애인인 지석도 소정의 답답한 비전을 치유하거나 보충할 능력이 없다. 소정이 만난 비행 교사도 삶의 제자리를 맴돌고 있을 뿐이다.
꽃섬
Writer
힙합 복장에 반항적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눈빛이 슬퍼보이는 십대 소녀 혜나(김혜나 분)에게 도시는 숨막히는 곳이다.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던 혜나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고, 거기서 우연히 30대 중반의 여자 옥남(서주희 분)을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옥남과 혜나를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쪽빛 바다를 기대한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하얀 눈밭 뿐. 옥남과 혜나는 눈길을 헤매다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가수 유진(임유진 분)을 살리고, 운명처럼 길 위에서 만난 세 여자는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을 향한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욕쟁이 트럭 운전사, 코믹한 게이 밴드, 우직한 뱃사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며, 옥남, 혜나, 유진은 신나는 소풍을 가듯, 모험을 하듯 서로 부딪기며 마침내 꽃섬가는 배를 타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작은 배안. 시퍼렇고 차가운 파도, 하염없이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꽃섬을 향해 가는 세 여자의 표정은 밝고 비장하다. 드디어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정말로 꽃섬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향기만이 그윽한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일까...
꽃섬
Director
힙합 복장에 반항적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눈빛이 슬퍼보이는 십대 소녀 혜나(김혜나 분)에게 도시는 숨막히는 곳이다.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던 혜나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고, 거기서 우연히 30대 중반의 여자 옥남(서주희 분)을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옥남과 혜나를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쪽빛 바다를 기대한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하얀 눈밭 뿐. 옥남과 혜나는 눈길을 헤매다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가수 유진(임유진 분)을 살리고, 운명처럼 길 위에서 만난 세 여자는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을 향한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욕쟁이 트럭 운전사, 코믹한 게이 밴드, 우직한 뱃사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며, 옥남, 혜나, 유진은 신나는 소풍을 가듯, 모험을 하듯 서로 부딪기며 마침내 꽃섬가는 배를 타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작은 배안. 시퍼렇고 차가운 파도, 하염없이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꽃섬을 향해 가는 세 여자의 표정은 밝고 비장하다. 드디어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정말로 꽃섬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향기만이 그윽한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일까...
소풍
Producer
In early winter, a business man who has drown in debt gives his family a ride to commit a joint suicide. His child asks mom where they are going to and she answers they are going to a picnic…
소풍
Writer
In early winter, a business man who has drown in debt gives his family a ride to commit a joint suicide. His child asks mom where they are going to and she answers they are going to a picnic…
소풍
Director
In early winter, a business man who has drown in debt gives his family a ride to commit a joint suicide. His child asks mom where they are going to and she answers they are going to a pic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