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line Ailhaud
출생 : 1944-04-02, Tunis, French Protectorate of Tunisia [now Tunisia]
사망 : 2015-06-13
The cook
After many years of rambling across Europe the aging Giacomo Casanova is impoverished. He wants to return to the Republic of Venice but he doesn't dare going there directly because he was a fugitive when he left. While he tries to find a way to get a pardon he meets a young lady named Marcelina. The more he shows his affection, the more ostentatiously she rejects him. Even so he doesn't give up on her because her lover Lorenzo has grave gaming debts. In return for the required money Lorenzo tells Casanova about a looming secret rendezvous with Marcelina. Moreover he lets Casanova take his place. Undercover of the night Casanova finally seduces her. Lorenzo later feels his honor was besmirched and demands satisfaction. Casanova kills him in a duel and then goes home to Venice.
Antoine's Mother
앙트완은 12살의 소년.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혹적인 셰퍼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에 가는 일이다. 그녀의 향기와 말투에 반한 앙트완은 머리카락이 길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에게 달려가곤 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도중 아버지가 앙트완에게 진로에 대해 묻자 그는 서슴없이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40년 후, 미용사의 남편이 될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앙트완은 우연히 마틸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주인이 은퇴하면서 물려준 이발소의 주인이었고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신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뇌이며 앙트완은 그녀에게 끈질기게 청혼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녀는 승낙한다.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앙트완과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앙트완에게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렇게 결혼한 둘은 십년 동안 단 한차례 사소한 일로 다투었을 뿐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며 함께 살아간다. (그 한차례 다툼도 앙트완에겐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다.) 그러던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둘은 사랑을 나누었고, 마틸드는 폭풍우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앙트완이 마틸드를 본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오직 한통의 편지만 남긴 채. '사랑하는 이여, 먼저 떠납니다. 사랑을 남기고 가려구요. 아니 불행이 오기전에 떠나렵니다. 우리의 숨결과 당신의 체취, 모습, 입맞춤까지 당신이 선물한 내 인생의 절정에서 떠납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날 잊지 못하도록 지금 떠납니다'
la mère
A tired and alcoholic police investigator has lost his wife to a hotel owner, and former pimp, but befriends a young woman which isn't at all who she claims to be.
Policewoman
은행강도계에서 알아주던 루카는 5년형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제야 말로 새로운 마음으로 살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시민으로서 단순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에 간다. 그런데 갑자기 서툰 은행강도짓을 해보려는 삐뇽이 은행에 뛰어들어온다. 경찰이 은행을 포위하자 당황한 삐뇽은 떨리는 총구를 루카에게 들이대며 밖으로 나간다. 루카가 인질임을 믿지 않는 경찰은 그가 다시 은행털이를 시작한 줄로만 알고 총격을 가한다. 간신히 도망친 루카는 삐뇽의 친구에게서 치료를 받는다. 삐뇽이 엄마를 잃고 실어증에 걸린 딸 잔느 때문에 은행강도를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과 도망자가 된 루까. 단순범이고 초범인 삐농은 사고 연발이고 할 수 없이 루까는 두 부녀를 돌봐주게 된다.
Dorine
Orgon is a man of property duped by the false piety of the penniless Tartuffe. Orgon takes him into his house, believing him a paragon of virtue. Orgon orders his daughter to reject her fiancé and marry Tartuffe. First Dorine, the family servant, tries a strategy to avert the marriage; then Orgon's son tries his hand. They anger Orgon, and to prove paternal power, he disinherits his son and makes Tartuffe his heir. Next Orgon's wife tries to bring her husband insight, a stratagem that partially backfires. With the bailiff at the door ordering Orgon to vacate his own home and with Tartuffe at court to prove Orgon's a traitor, all seems lost.
Rachel
누드모델로 일하던 스무살의 에셀은 유럽영화제의 신진 거물감독인 캐스링에 의해 영화 악령의 '리사'역을 제안받는다. 그러던 중 감독과 사람에 빠진 에셀은 그의 의문스런 이중생활을 알게 된다. 그후 젊은 밀란을 사랑하게 된 에셀은 캐스링과 관계된 죽은 여인 에리나가 밀란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리투아니아 대주교의 암살을 강요당하며 경찰에 쫓기던 밀란은 추적 끝에 끝내 사살을 당한다. 밀란의 죽음 뒤에 진실 폭로를 두려워하여, 에셀을 다시 불러 중단시켰던 촬영을 계속하던 캐스링은...
This tragic musical drama chronicles the star-crossed love between beloved French singer Edith Piaf and World Middleweight boxing champion Marcel Cerdan who died in a plane crash. The tumultuous affair is paralleled by the love affair of a French POW and his young pen pal who get engaged after writing to each other for four years and having never met. Their romances are framed by the sad, torchy songs of Piaf.
Upset by the death of one of her patients, Marie, a young nurse, decides to go in search of the relatives of the deceased. This is how she meets the gang of thugs of which he was a part.
MariePaulet-Lhomme
In this complex chronicle of the evolution of a provincial family's life, the story follows three generations of at least two neighboring families from the 1890s to the 1970s. In one of many related tales, a man who was engaged to the older daughter of a farmer elopes with the younger one. After many years and the birth of five children, the man leaves his wife and family for the bright lights of the city but continues turning up from time to time, until he is finally taken into the home of one of his sons when he is a quite old man. The complex interactions of the legitimate and illegitimate children of a womanizing miner give rise to yet another set of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