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atching her boyfriend in bed with a man, a sheltered Midwestern girl fights to find her place in a new city and discover where her true passions lie.
2010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소개되어 주목받은 작품으로 디트로이트를 무대로 벌어지는 10대들의 괴이한 청춘영화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밤샘 파티를 위해 모인 친구들을 기다리는 건, 망설이는 첫 키스와 어긋나는 호의, 그리고 서먹한 대화이다. 의 10대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1년여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선발했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영감을 받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청춘영화 장르에 참신한 이정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