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a Miyashiro

참여 작품

더 퍼지: 포에버
Costume Supervisor
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미국의 연례 행사 ‘퍼지’ 데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정착한 멕시코 부부 ‘아델라’와 ‘후안’, 텍사스 부촌에서 마구간과 농장을 꾸리며 안락하게 살아가는 ‘딜런’ 가족까지 모든 이들이 긴장감 속에서 ‘퍼지’ 데이를 맞이한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퍼지’ 데이를 보낸 이들은 공식적인 ‘퍼지’ 종료 사이렌이 울리자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영원한 퍼지’를 통한 ‘미국의 정화’를 외치는 추종자 세력이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안전을 위해 멕시코 국경까지 이동해야 하는 ‘아델라’와 ‘후안’, 그리고 ‘딜런’ 가족은 과연 공권력과 법의 통제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영원한 퍼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애나벨 집으로
Assistant Costume Designer
퇴마사 워렌 부부는 저주받은 인형 애나벨을 발견하고 집에 있는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킨다. 또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워렌 부부가 떠난 사이, 집에 남아있던 10살 딸 주디와 베이비시터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다. 탈출한 애나벨은 모든 악령들을 깨우고, 잊을 수 없는 공포의 밤을 준비하는데…
오디션
Costume Design
사라 워커는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며 기약 없는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 영혼이라도 팔아야 하는 그녀는 결국 공포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지만 사라의 내면세계는 이미 일그러진 상태. 성공에 대한 압박감, 제작자들의 착취, 내적 불안이 뒤섞여 사라는 지독한 혼란 상태로 나아가고, 매일 밤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에서 그녀는 절망과 파멸로 치닫는다.
Hannah Mantegna
Costume Design
Joe Mantegna spoofs Hannah Montana.
The Morgue
Makeup Artist
Trapped between the physical world and the afterlife, between dusk and dawn, six strangers, brought together through a series of unusual events, are an enigma to themselves and go mysteriously unnoticed by others. In their futile attempt for survival, they latch on to each other at a desolate mortuary in hopes of making it through the night. There is an astonishing twist in this INTENSE psychological thriller...more is happening at the Morgue than meets the eye.
Friendly Fire
Wardrobe Assistant
A surreal fantasy on the themes of love and friendship, set to the music and songs of the Sean Lennon album "Friendly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