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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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나온 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미첼(콜린 파렐). 갱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는 그가 소개받은 일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 숨어 지내는 여배우 샬롯(키이라 나이틀리)의 보디가드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를 위해 막무가내인 파파라치를 막으면서 미첼과 샬롯은 단순한 보디 가드와 여배우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미첼의 실력을 탐내는 갱스터 보스는 새 출발하려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고 범죄현장으로 유인하게 되고, 이제 그들 앞에 시작하기 위해선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의 격돌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