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haffer

Alex Shaffer

약력

Alex Shaffer (born 1993) is an American actor, best known for his role as Kyle Timmons, a troubled kid and a wrestling prodigy, in the 2011 film Win Win.

프로필 사진

Alex Shaffer

참여 작품

Ring Ring
Damien
After a group of telemarketers get fired by their penny-pinching boss, they take revenge by stealing the company's list of clients to start up their own firm. In the heat of celebration and a few drinks in, they lose the phone which holds the only copy of their future customers. While tracking the lost device on Halloween night, co-workers Amber and Will find themselves trapped in a demented drug addict's house of horrors.
더 그리들 하우스
Jack
The story follows teenager Jack Benson, who is on the hunt for his birth mother. He finds she has been a regular all along at the nearby Griddle House.
Youth in Oregon
Nick Gleason
A man is tasked with driving his embittered 80-year-old father-in-law cross country to be legally euthanized in Oregon, while along the way helping him rediscover a reason for living.
Recovery
Miles
The night before their high school graduation, Jessie and her friends are guided by a 'Find My iPhone' app to recover her lost device from a house whose demented tenants are hell bent on making her a flesh and blood member of the family.
Delinquent
Joey
Delinquent is the thrilling and dramatic exploration of a teenager's struggle to manage the fall-out of a robbery gone wrong.
위아 유어 프렌즈
Squirrel
오늘 밤, 심장의 BPM이 날뛴다! 최고의 DJ를 꿈꾸며 자신만의 방식대로 클럽 공연을 하고 있는 '콜'은 어느 날, 잘나가는 DJ '제임스'와 그의 여자친구 '소피'를 만나게 된다. ‘콜’의 재능을 눈여겨본 '제임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그의 인생은 180도 화끈한 반전을 맞이하게 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피’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 없어 괴로워한다. 설상가상 절친들과도 점차 멀어지게 되면서 ‘콜’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미친 듯이 즐겨라! 세상을 뜨겁게 달굴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Runoff
Finley
The beauty of the land cannot mask the brutality of a farm town. As harvest draws near, Betty confronts a terrifying new reality and will go to desperate lengths to save her family when they are threatened with being forced from their land.
라이프가드
Matt
A former valedictorian quits her reporter job in New York and returns to the place she last felt happy: her childhood home in Connecticut. She gets work as a lifeguard and starts a dangerous relationship with a troubled teenager.
윈 윈
Kyle
배우로도 낯익은 토마스 매카시의 은 전작 의 섬세함에 현실의 부조리함과 스포츠영화의 활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주인공 마이크(폴 지아매티)는 경제난에 허덕이는 변호사이자 오후에는 레슬링 코치를 맡고 있다. 그는 매달 1,500불의 조건으로 치매에 걸린 노인의 후견인이 되는데, 하필 그때 노인의 알지 못했던 손자 카일(알렉스 샤퍼)이 찾아온다. 그런데 피치 못하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한 카일이 알고 보니 대단한 레슬링 선수였다. 이렇듯 스포츠성장영화의 얼개를 가지고 출발하는 영화는 어느 지점까지 예상대로 흘러간다. 하지만 에서 성장해야 하는 것은 카일이 아니라 주변인물들이다. 카일의 과거에 대한 부분은 영화에서 다루지 않는다. 카일은 성장보다 (유사)가족으로서의 동력을 찾았을 뿐이다. 대신 그의 등장으로 벌어진 사건이 세상살이에 찌든 어른들에게 자아를 찾는 동기를 제공한다. 에서 인물들은 이상적인 결과를 얻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어울리는 삶을 찾아간다. 폴 지아매티의 중년의 모든 고민과 알렉스 샤퍼의 시니컬함은 후반전을 위해 준비된 작전이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경제적인 연출로 이루어진 올해 가장 뛰어난 스포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