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self
Hey, Boo explores the life of reclusive author Nelle Harper Lee, shedding light on the context and history of her Pulitzer Prize-winning novel To Kill a Mockingbird.
Author
바람 잘 날 없는 월터네 가족에게 무섭도록 친절한 가정부가 찾아왔다! 목사인 월터는 불만스러운 잠자리 생활에 지쳐 급기야는 미국인 골프강사와 바람을 피우기에 이른 아내 글로리아와 남자친구를 수시로 갈아치우는 바람기 다분한 딸 홀리,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아들 피티와 함께 화기애매(?)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런 그들에게 새로운 가정부 그레이스가 찾아오면서 감쪽 같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월터의 설교는 위트가 넘치고 색골 딸 홀리는 요리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으며, 소심했던 피티는 학교 짱을 한방에 해치운다. 한편, 월터 가족을 괴롭히던 이웃들마저 하나 둘 보이질 않는데…
Executive Producer
A shady lawyer attempts a Christmas Eve crime, hoping to swindle the local mob out of some money. But his partner, a strip club owner, might have different plans for the cash.
Screenplay
A shady lawyer attempts a Christmas Eve crime, hoping to swindle the local mob out of some money. But his partner, a strip club owner, might have different plans for the cash.
Faculty Committee Member
빌 클린턴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섹스 스캔들로 떠들석한 1998년 미국. 메사추세츠 아테나 대학의 고전문학교수 ‘콜만 실크’는 강의도중 사용한 말 한마디로 인종차별의 논란에 휩싸인다. 저명한 지식인이자 존경받는 학자였던 콜만은 따가운 비난을 받게 되고 학교측은 그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 설상가상으로 사랑하는 아내마저 심장마비로 죽자, 콜만은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든다. 사회적인 성공과 명성을 한 순간에 잃게 된 그는 이 모든 것이 치밀한 ‘음모’이며 자신을 시기하는 누군가가 계획한 일이라 의심한다. 실의에 빠져 지내던 콜만은 어느날 젊고 아름다운 여인, ‘퍼니아’를 우연히 만난다.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의 신비한 매력에 빠진 콜만은 강한 애욕에 사로잡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게 되고 위태로운 관계를 지속한다. 나이와 신분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게 된 콜만과 퍼니아. 그들의 관계가 점차 주위에 알려지면서 콜만은 사회로부터 차가운 냉대를 받게 된다. 평생동안 쌓아온 모든 것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된 콜만은 퍼니아와의 욕정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어느날 그녀에게 위험한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Teleplay
A mystery hidden for generations. Now the truth will finally be revealed.
Teleplay
When Hubert Lee decides to open the world's largest drive-in movie theater across the street from a funeral parlor, a feud erupts between Lee and Turner Knight, the owner of the funeral home. As Lee's many promotional ideas become more and more outrageous, he continues to enrage Knight until one of the promotions backfires with grave consequences.
Writer
전직 경찰 출신인 사립탐정 해리(Harry Ross : 폴 뉴먼 분)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가출한 의뢰인의 딸을 찾아, 멕시코의 휴양도시로 온다. 도중에 우발적인 사고로 다리에 총상을 입어가면서 해리는 어렵게 일을 마친다. 이 일을 계기로 해리는 의뢰인이자, 과거 스타급 영화배우였던 잭(Jack Ames : 진 해크만 분)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해리는 잭과 역시 은막의 스타였던 그의 부인 캐서린(Catherine Ames : 수잔 서랜든 분), 그리고 반항기가 많은 딸 멜(Mel Ames : 리즈 위더스푼 분)과 함께 주로 집안일을 돌보며 2년여를 지내고 있다. 잭은 건강이 몹시 안좋은 상태이나 캐서린은 옛 명성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어느 날, 해리는 잭으로부터 간단한 심부름을 부탁받는다. 그런데 잭이 일러준 대로 찾아간 약속 장소인 어느 집에서 해리는 집안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보고 뜻밖에도 가슴에 부상을 입은 남자의 총격을 받는다. 해리는 여기서 예기치못한 총격을 간신히 피하지만, 낯선 남자는 그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는데...
Novel
설리(Sully: 폴 뉴먼 분)는 노스바스에서 알아주는 괴짜다. 환갑의 나이에 건축현장에서 날품팔이 노무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현재 중학교 시절 자신의 담임 선생님이었던 베릴 여사(Miss Beryl: 제시카 탠디 분)의 집에서 하숙을 하고있는 신세다. 그는 젊어서 결혼한 지 얼마 안돼 생후 일년된 아들과 아내를 내버려두고 집을 나갔다. 그리곤 다시 가족을 찾지도 돌보지도 미안해하지도 않았다. 그에게 내일은 없다. 그냥 하루 하루 그만의 재미를 찾으며 산다. 그렇다고 특별히 방탕하거나 무책임한 것도 아니다. 다만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땐 책임없는 가장임에 틀림없지만, 그렇게 공사장 기술자로 일하며 평생을 바람처럼 산다. 그것도 전처와 같은 동네에서 얼굴 마주치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고, 가진 것 없음에 초조해 하지 않으며 산다. 그렇게 바람처럼 살길 60년, 그도 이제 노인의 문턱을 넘어선다. 그는 한번도 재판에서 이겨본 적 없는 돌팔이 변호사 월프(Wirf: 젠 삭스 분)와 함께 별 소득도 없는 소송을 일삼고 백치나 다름없는 러브(Rub Squeers: 프러이트 테일러 빈스 분)를 가장 친한 친구로 삼는 등 다양한 괴짜 행각을 벌인다. 그런 설리와 가장 마음이 통하는 상대는 섹시한 토비(Toby Roebuck: 멜라니 그리피스 분). 설리는 아직도 젊은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남자라는 환상에 빠져 언젠간 토비를 유혹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그녀는 유부녀였고 더욱 불행한 것은 자신을 가끔 고용해주는 팁 건설 회사의 깐깐한 소장 칼(Carl Roebuck: 브루스 윌리스 분)의 부인이라는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