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pyo

Park Jin-pyo

출생 : 1966-01-01,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Park Jin-pyo

참여 작품

오늘의 연애
Co-Producer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부터 적극적인 연하남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오늘의 연애
Screenplay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부터 적극적인 연하남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오늘의 연애
Director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부터 적극적인 연하남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공범
Producer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불타는 내 마음
Producer
커피 전문점에서 만난 운명 같은 그녀. 병열(최요한)은 보람(김미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시지도 못하는 커피를 무려 100잔이나 사 마신다. 하지만 그녀에겐 이미 남친이 있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제발 두 연인이 깨지라는 기도뿐이다. 오매불망 그녀를 바라본 지 어언 3년, 드디어 꿈은 이루어진다. 짝사랑 3년, 불타는 사랑 3년, 합이 6년. 이제 병열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반짝반짝 빛나는 대머리 뿐이다. 싸늘히 식어버린 병열과 보람에게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게 되면서 서서히 그들에게는 전운이 감돌고, 본격적인 막장 전쟁이 시작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밝고 건강하면서 섹시한 영화가 가능하다면 바로 이런 작품일 것이다. 애타는 마음으로 ‘보람’을 수년간 짝사랑한 ‘병렬’. 집요한 구애 끝에 마침내 불타는 사랑을 이룬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들에게도 권태기가 찾아오고, 두 사람은 자주 다툰다. 취업난과 탈모와 그녀를 노리는 경쟁자들에 맞서, 두 사람이 만드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내 사랑 내 곁에
Screenplay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내 사랑 내 곁에
Director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그놈 목소리
Writer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그놈 목소리
Director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Himself
A documentary consisting of twenty-two Korean directors' interviews about Kim Ki-young and respect for his work and the influence
너는 내 운명
Writer
통장 5개, 젖소 한 마리로 목장 경영을 꿈꾸는 노총각 석중. 동정은 당연히 첫사랑에게 바치겠다는 순진한 시골총각 석중 앞에 눈처럼 투명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동네 순정다방 레지 은하. 한눈에 은하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석중은 그녀에게 촌스러운 구애를 시작하고, 겉으로 새침한 은하는 그런 그가 싫지 않다. 하지만 아들의 다방 출입이 불안한 석중의 엄마는 석중을 억지로 선 보게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은하는 홧김에 여관으로 차 배달을 자청한다. 여관에서 손님에게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그녀 옆을 밤낮으로 지키던 석중. 퉁퉁 부어 만신창이가 된 은하를 보며 '은하씨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수줍은 사랑을 고백한다. 석중의 진심을 받아들인 은하, 그들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너는 내 운명
Director
통장 5개, 젖소 한 마리로 목장 경영을 꿈꾸는 노총각 석중. 동정은 당연히 첫사랑에게 바치겠다는 순진한 시골총각 석중 앞에 눈처럼 투명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동네 순정다방 레지 은하. 한눈에 은하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석중은 그녀에게 촌스러운 구애를 시작하고, 겉으로 새침한 은하는 그런 그가 싫지 않다. 하지만 아들의 다방 출입이 불안한 석중의 엄마는 석중을 억지로 선 보게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은하는 홧김에 여관으로 차 배달을 자청한다. 여관에서 손님에게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그녀 옆을 밤낮으로 지키던 석중. 퉁퉁 부어 만신창이가 된 은하를 보며 '은하씨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수줍은 사랑을 고백한다. 석중의 진심을 받아들인 은하, 그들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여섯 개의 시선
Writer
요즘, 심심하셨죠? 이제 우리랑 함께 가보시겠습니까? 첫 번째 여행: 실업고 3학년 여고생의 속마음 훔쳐보기(감독: 임순례) 두 번째 여행: 가까운 미래, 너무나 모범적인 아파트 구경하기(감독: 정재은) 세 번째 여행: 하고 싶은 게 많은, 웃는 모습이 선한 청년과 거리산책하기...(감독: 여균동) 네 번째 여행: 교양있고 부유한 부모 밑에서, 총명하게 자라나는 아이만나기... (감독: 박진표) 다섯 번째 여행: 쿨하게 잘생긴 남자와 미스 코리아보다 이쁜 아가씨와의 데이트... (감독: 박광수) 여섯 번째: 평화와 사랑이 끝나지 않는 곳, 네팔로의 여행... (감독: 박찬욱)
여섯 개의 시선
Director
요즘, 심심하셨죠? 이제 우리랑 함께 가보시겠습니까? 첫 번째 여행: 실업고 3학년 여고생의 속마음 훔쳐보기(감독: 임순례) 두 번째 여행: 가까운 미래, 너무나 모범적인 아파트 구경하기(감독: 정재은) 세 번째 여행: 하고 싶은 게 많은, 웃는 모습이 선한 청년과 거리산책하기...(감독: 여균동) 네 번째 여행: 교양있고 부유한 부모 밑에서, 총명하게 자라나는 아이만나기... (감독: 박진표) 다섯 번째 여행: 쿨하게 잘생긴 남자와 미스 코리아보다 이쁜 아가씨와의 데이트... (감독: 박광수) 여섯 번째: 평화와 사랑이 끝나지 않는 곳, 네팔로의 여행... (감독: 박찬욱)
죽어도 좋아
Director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일흔을 넘긴 노인네다. 각자의 배우자와 사별을 한 두 사람은 죽음보다 외롭게 고독과 친구하며 하루 하루를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운명처럼 만났다. 한시가 안타까운 두 사람은 마음가는 대로 사랑을 식히지 않는다. 그랬더니 섹스도 가능하다. 두 사람에게 있어 섹스는 이미 오래전에 떨쳐버린 무엇이었다.
용감한 시민
Director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