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 지구. 인류는 지구를 떠나 ‘케플러 209’ 행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행성에서 여성의 임신은 불가해진 상황. 인류 종말을 앞둔 위기 속에서 지구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도중 실종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우주비행사가 된 ‘블레이크’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먼 미래,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 지구. 인류는 지구를 떠나 ‘케플러 209’ 행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행성에서 여성의 임신은 불가해진 상황. 인류 종말을 앞둔 위기 속에서 지구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도중 실종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우주비행사가 된 ‘블레이크’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먼 미래,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 지구. 인류는 지구를 떠나 ‘케플러 209’ 행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행성에서 여성의 임신은 불가해진 상황. 인류 종말을 앞둔 위기 속에서 지구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도중 실종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우주비행사가 된 ‘블레이크’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
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메말라 증발했고, 사회구조는 붕괴되어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 남았다. 마리와 그녀의 동생 레오니, 그리고 남자친구 필립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 새들의 움직임을 따라 산으로 이동하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아 레오니가 납치당하고 만다. 레오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그들은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막강한 자연 앞에 과연 인류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
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메말라 증발했고, 사회구조는 붕괴되어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 남았다. 마리와 그녀의 동생 레오니, 그리고 남자친구 필립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 새들의 움직임을 따라 산으로 이동하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아 레오니가 납치당하고 만다. 레오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그들은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막강한 자연 앞에 과연 인류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