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un-jin

Lee Sun-jin

출생 : 1974-07-18,

약력

Lee Sun-jin (이선진) is a South 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Lee Sun-jin

참여 작품

이번엔 잘 되겠지
구 에로 영화 감독, 현 치킨집 사장인 승훈에게 코로나라는 일생 최악의 위기가 찾아오고 가족 같던 닭 집 식구들마저 떠나보내야 할 상황에 처한다. 승훈의 앞에 블록버스터 대작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 시나리오가 나타나고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지만 쉽지만은 않다. 가는 곳마다 번번히 퇴짜를 맞고 순조롭던 영화 촬영에도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일파만파 커지는데..
결혼의 기원
Han Seong-ae (한성애)
성(性)에 대한 끝없는 욕심…그리고 집착, AIDS! AIDS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김선애, 대딸방에서 일하는 장미주, 심리치료사 한성애. 성애는 노총각들의 SEX 관련 상담을 해주며 자신의 후배 선애의 최면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성애는 최면 치료 중 선애의 “AIDS”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Jung An-na
수진은 유달리 건망증이 심하다. 편의점에 가면 산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그 날도 어김없이 산 콜라와 지갑을 놓고 온 것을 깨닫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맞닥뜨린 남자. 그의 손엔 콜라가 들려있고, 콜라가 있어야 할 편의점 카운터는 비어있다. 덥수룩한 수염에 남루한 옷차림, 영락없는 부랑자다. 그가 자신의 콜라를 훔쳤다고 생각한 수진, 그의 손에 들린 콜라를 뺏어 단숨에 들이킨다. 게다가 트림까지. 보란 듯이 빈 캔을 돌려주고, 수진은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버스에 탄 순간 또 지갑을 챙겨오지 않은 걸 깨닫는다. 다시 돌아간 편의점에서 직원은 수진을 보더니 지갑과 콜라를 내놓는다.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닫는 수진. 그를 찾아보지만 이미 그는 없다.
그 집 앞
Do-hee
The film is counterbalanced between two interrelated parts. The first part takes place in Los Angeles, and is centered around a Korean female student, Gah-in, who is studying in the US. She is having a sexual affair with a married man named, Jun. The second part is about Jun's wife, Do-hee, which takes place in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