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Gautier

Philippe Gau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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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Gautier

참여 작품

School of Life
Production Director
Paris 1930. Paul has only ever had one and the same horizon: the high walls of the orphanage, an austere building in the Parisian working class suburbs. Entrusted to a joyful country woman, Célestine, and her husband, Borel, the rather stiff gamekeeper of a vast estate in Sologne, the city child, recalcitrant and stubborn, arrives in a mysterious and disturbing world, that of a sovereign and wild region. The huge forest, misty ponds, heaths, and fields all belong to the Count de la Fresnaye, an elderly taciturn man who lives alone in his manor.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
Teacher
1945년 9월 2년 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안젤리나가 알프스 산맥에 탑승하였던 비행기가 추락하였다는 소식을 듣게된 세바스찬은 그의 영원한 친구이며 충견인 벨과 함께 안젤리나를 구하기 위한 위험한 여행을 시작한다.
Elephant Blues
Director
어떤 여인의 고백
Line Producer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마을. 한 아름다운 여인이 좁고 허름한 집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보고 있다. 침묵 속에 누워있는 남편을 지키며 간절한 기도를 하던 그녀는 어느덧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두었던 욕망과 비밀에 대해 고백하기 시작한다. 고해성사 하는 이의 모든 불행과 슬픔을 빨아들인다는 전설의 돌, 그녀는 남편을 바로 그 ‘인내의 돌’로 삼은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젊은 군인과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여인은 마침내 숨겨왔던 자신의 본능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The Soldier's Star
Production Manager
A Russian guitarist was enlisted in 1984 in the Afghan war. Imprisoned, he will meet an Afghan musician and a French journalist.
Brûlez Rome !
Production Director
At the time of Nero, the Empire is at the height of its power, but Rome, where a million inhabitants live, is afraid of its enemies, of foreigners, of barbarians. Rome is afraid of the Tyrant and of its own power. And all these fears seem to crystallize in that of fire, more than anything else feared in this megalopolis that so often catches fire. In 64 A.D. the most terrible fire that the city has ever known broke out. It is said that it was set on the orders of Nero, in order to overwhelm the Christians who were accused of it. The watchmen, Celer and Theseus, intervene at the risk of their lives. This fictional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the adventures of these two "firemen" in Rome during the Empire. An astonishing journey through time, the story of the life of men: customs, family, lifestyle, politics, education, leisure.
위대한 비상
Production Manager
철따라 무리지어 이동하는 새들의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96년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프로듀싱했던 자크 페랭의 감독 데뷔작이다.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통해 풀숲에서 나누는 달팽이의 사랑, 작열하는 태양 아래 행진하는 개미의 생존 투쟁, 달밤에 울려 퍼지는 경이로운 풀벌레 소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무딘 눈과 귀를 자극했던 페랭은 '철새 Le Peuple Migrateur'에서 하늘 위로 카메라를 옮겼다. “새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대로 카메라는 철새의 무리 안에 최대한 밀착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영상들을 펼쳐 보인다. 광활한 숲이나 두텁게 드리운 구름층 위로 유유히 날아가는 새떼를 담은 파노라믹한 광경을 볼 때는 탄성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근접 촬영한 새들의 날개짓을 보면서 두 팔이 날개라도 된 것처럼 흔들어대는 관객들이 있을 만큼 생생한 운동감도 전해준다. 3년여에 걸친 촬영기간 동안 유럽, 아프리카, 미국, 극동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 36개국 76개 지역을 돌며 35종에 이르는 철새들의 여행을 담아낸 이 장대한 ‘야생 교향곡’을 위해 수백 명의 대규모 스탭이 동원됐고 총 2억 프랑 (한화 약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자크 페랭은 6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해 자크 드미 감독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 감독. '마이크로코스모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제작상을 수상한 그는 ‘97년 '히말라야, 추장의 어린 시절' 등 자연과 인간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프랑스 영화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화면으로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이루어내면서 문명에 대한 성찰을 녹여내고 있다는 점을 '철새 Le Peuple Migrateur'의 가장 큰 미덕으로 꼽고 있다.
하티
Director
어느 코끼리 조련사 이야기. 남부 인도의 전통적인 마하우트(mahout: 코끼리를 조련하여 벌목사업에 이용하는 인도의 전통적 직업 명칭) 집안에서 태어난 막불(Makbul). 벌목일을 하는 그는 아버지의 죽음 직후 태어난 코끼리 비크라마(Vikrama)와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벌목산업의 쇠퇴로 비크라마와 이별을 하게 되는데... 힌두어로 코끼리를 가리키는 단어를 제목으로 가져다 쓰고 있는 이 영화는 코끼리의 울음과 함께 태어난 마하우트(mahout: 코끼리를 부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힌두어)와 코끼리 사이의 교감과 유대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인도 숲속 근처의 마을에 살고있는 막불이라는 소년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코끼리 부리는 일을 배우러 마하우트인 아버지와 함께 숲으로 떠난다. 여기서 새로 태어난 새끼코끼리 비크라마는 막불의 손에 맡겨지고, 둘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한편 폐렴에 걸린 아버지는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죽음을 맞는다. 홀로 남겨진 막불은 비크라마와 함께 장성한 어른이 된다. 이제 시대는 변했고 벌목업에서 코끼리와 마하우트의 역할은 미미한 것이 된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경매시장에서 비크라마의 매매가 성사된다. 막불과 헤어져 홀로 낯선 곳으로 온 비크라마는 자기에게 난폭하게 대하는 마하우트를 죽이는 소동을 일으킨다. 결국 막불과 비크라마는 재회하고, 어디로 갈 것인지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동반의 행복감에 겨워 길을 떠난다. 예로부터 인도의 문화에서 코끼리는 특별한 지위를 점하는 존재였다. 코끼리는 마치 신과 같은 피조물로 여겨졌고, 실제로 B. C. 3세기의 경전 에 따르면, 코끼리를 죽이는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명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에서도 근대화라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은 당연히 그러한 태도에 변화를 가져왔다. 는 마하우트와 코끼리 사이에 벌어진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를 통해 이 인류문명의 오랜 발상지에 닥친 변화에 대해 증언한다. 그것은 곧 전통의 파괴, 또는
마이크로코스모스
Executive Producer
미세한 세계도 인간의 드라마만큼이나 감동적이다. 상공에서 초원까지 급강하하는 카메라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벌레들의 희로애락과 생존경쟁이 펼쳐진다. 나방 애벌레들이 일렬로 나란히 줄 지어 꿈틀대며 행진하고, 촉촉한 이끼 위에서 슬그머니 다가선 두 달팽이가 사랑을 나누고, 쏟아지는 비 한방울 한방울이 이들에겐 폭포수의 크기로 다가온다.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예상 외로 너무나 작고 하찮은 것들이다. 커다란 이슬방울은 곤충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빗방울의 추락은 거대한 폭탄세례와도 같다.
Chantier interdit au public
Unit Manager
On this construction site, who will emerge the winner, man or machine? It's a hard strugglefor these wild nymphomaniacs! Will they prefer the unlimited imagination of diabolical works or the strength and power of frightening apparatuses? A film that takes your breath away!
Red Hot + Blue: A Tribute to Cole Porter
Director
This music special is dedicated to dispelling the prejudices associated with the HIV infection and raising money for AIDS research and relief. Some of today's most celebrated recording artists performing their interpretations of the classic songs of Cole Porter.
First Desires
Writer
Three teenage girls decide to visit a romantic island and find love. They get shipwrecked and end up on different sides of the island. Each girl begins her own romantic adventure either with a man, a boy or even another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