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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r grandmother is brutally murdered, Regine, a fragile young woman must return to the countryside she has struggled to escape in order to engage with the family guilt she’s tried to shut out of her life - and to connect with the brother she has never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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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의사자격증을 손에 쥔 아프리카 콩고 출신 ‘세욜로’는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해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 ‘말리 고몽’의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말리 고몽은 파리에서 300km나 떨어진 곳으로, 주민 전체가 흑인을 평생 본 적 없는 깡촌. 말리 고몽 시장은 흑인인 세욜로가 절대 마을 주민들에게 환영 받지 못할 거라고 만류하지만, 그는 한술 더 떠 아프리카의 가족들까지 모두 프랑스로 불러들이며 핑크빛 미래를 꿈꾼다. 프랑스 하면 파리!? 세욜로의 가족은 에펠탑과 샹제리제를 상상하며 한껏 들떠 말리 고몽에 도착했는데… 오~마이 갓! 여기는 고향 콩고 보다 더 낙후된 마을. 세욜로 가족은 크게 실망하고, 설상가상 살면서 흑인을 처음 본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마치 벌레 보듯 경계하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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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Sound Designer
Business trips are trapped by multiple temptations, such as a well stocked hotel bar. But this time salesman Pastor might have overdone it a bit. He wakes up in the middle of a field without any memory at all of how he got there. Even stranger is the ugly scar on his back. But what really drives him out of his mind is that the stitches from the operation are still fresh. Has he become the victim of on organ theft? Is he missing a kidney? Pastor starts to put everything in Question; being a father, a husband, a salesman... The only thing he wants is to find out what has happened to him and nothing and nobody will stop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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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oke-afflicted filmmaker is manipulated by a notorious con man.
Spaceship Neighbour 2
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또 다른 소녀 '앨리스'와 '진'을 만나며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34살의 니모는 헤어진 '안나'를 찾으러 다니는 수영장 관리인, '앨리스'와 결혼한 다큐멘터리 진행자, '진'과 결혼한 성공한 사업가로 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야기를 마친 118살 '니모'는 무엇이 진짜 인생이었는지, 무엇이 더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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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or man rescues a rich man from burglars. as a way for thanking him The rich guy invite him and his family to come and live in his luxurious hotel. The poor family's life turns upside down in their new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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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츠'는 6주 후면 출감하는 죄수이다. 악당 '투르크'의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지만 지금은 복권을 즐기며 간수의 고민도 들어주는 모범수이다. '몰테츠'는 직접 복권을 사지 못하기 때문에 번호를 불러주면 간수 '레지오'가 대신 사주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테츠'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1500만 유로(한화 200억 원)' 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복권 영수증은 아프리카 자동차 경주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떠난 '레지오'의 아내 '폴린'이 지니고 있다. '레지오'는 '몰테츠'에게 당할 것이 두려워 교도소에 출근하지 못하고, '몰테츠'는 당첨 후 출근하지 않은 '레지오'가 복권을 갖고 도망갔을 것이라고 생각해 탈옥을 한 후 ‘레지오’를 찾아간다. 상황을 알게 된 '몰테츠'는 '레지오'를 데리고 복권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이미 '몰테츠'의 탈옥 사실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마침 동생의 복수를 하려는 '투르크'도 '몰테츠'를 쫓게 된다. 경찰들의 추적에 몰린 '몰테츠'와 '레지오'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흑인 변장을 하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길도 모르고 더운 사막의 날씨에서 헤매던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폴린'과 통화가 되고 복권이 '레지오' 가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가방은 사막의 도적 떼에게 뺏기고 난 뒤였다. 게다가 '폴린'은 '투르크'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이제 가방을 갖고 있는 사막의 도적을 찾아 복권을 찾아야 되고 '투르크'에게서 '폴린'도 구출해야 한다. 사막의 도적 떼는 어디 있는가? '투르크'는 '몰테츠'를 용서하고 순순히 '폴린'을 풀어줄 것인가? '몰테츠'는 복권을 찾아 '투르크'에게 갈 것인가? '몰테츠'를 쫓는 경찰들은 '몰테츠'를 잡을 수 있을까? '몰테츠'와 '레지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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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런 조지를 그냥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해리는 조지가 만나는 사람마다 구애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주체 못하는 그가 싫으면서도 책임감과 그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조지는 요양원으로 돌아가야 했다. 조지는 요양원에서 친구들과 재탈출하여 해리의 강연장으로 나타난다. 조지의 돌연한 출현에 해리는 강연장을 등지고 조지와 버스를 훔쳐타고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아내의 집으로 향하는데...
Sound Director
A second-class horror movie has to be shown at Cannes Film Festival, but, before each screening, the projectionist is killed by a mysterious fellow, with hammer and sickle, just as it happens in the film to be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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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 about a clumsy female intern conducting her first survey about smoking and smokers. Both flattered and impressed, she meets a few major artistic figures such as Serge Gainsbourg or Bernard Lavilliers. But the film is also about the cigarettes which helped to make Humphrey Bogart, James Dean - and several others - immortal myths. And about the cigarettes and cigars of ordinary people which fill restaurants and other public places with their heavy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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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nna, a twenty-eight-year-old photographer, is put in charge of a report on the restoration works at The Ostend Museum of Modern Art, she discovers by chance five paintings signed Constant Permeke, whose power and mystery move and fascinate her.She decides to embark on a quest to find out about who Permeke actually was, the places where he lived, how he worked, what experiences he went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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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981, Marvin Gaye, the all time champion of soul music, took refuge in Ostend, a little town located on the Belgian coast. Marvin’s choice to lay anchor in Ostend was totally unexpected, not to say incredible. Twenty years after the making of a first 29 minute film entitled “Marvin Gaye Transit Ostend”, I decided to make this second documentary film. It’s my way of bringing to life the picture Marvin Gaye dedicate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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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ary on Marvin Gaye made during his stay in Belgium, Oste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