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mpiero Giunti

참여 작품

내 이름은 튜니티
Editor
감옥을 탈출한 말도둑 밤비노는 노상에서 만난 보안관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대신 보안관 역할을 한다. 동료들과 만나 캘리포니아로 떠날 때 까지 신분을 감추고 숨어있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해리먼 소령이란 악당이 이 마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리먼 소령은 인근 계곡의 드넓고 푸른 비옥한 초원지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자기보다 먼저 그곳에 정착하여 살고있는 몰몬 농부들을 몰아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틈만나면 농부들을 못 살게 굴었다. 보안관으로서 이를 못 본 척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도둑 주제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있는 마당에 말썽꾸러기 동생 튜니티가 나타난다.
Criminal Affair
Editor
A renowned author, college professor and criminologist is given a year off in order to write his latest book. His arrival in Buenos Aires gives him the opportunity to work on his true project, planning and pulling off the perfect crime.
The Birds, the Bees and the Italians
Assistant Editor
An anthology film that presents three storylines, all set in the Italian town of Treviso. In the first story, a husband pretends to be impotent as a cover for having an affair. In the second, a bank clerk abandons his wife for his mistress, but the rest of the town's husbands become jealous and unite to conspire against them. In the third, men of the town all seduce a promiscuous teenager, but her father eventually reveals that she is underage, and they face prosecution for statutory rape.
유혹당하고 버림받다
Assistant Editor
명예를 중요시하는 가장 빈첸조는 자신의 어린 딸 아그네스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딸을 임신시킨 남자 페피노는 큰 딸의 약혼자다. 빈첸조는 이 혼란을 어떻게든 수습하려 하지만 일은 갈수록 꼬여만간다. 당시 사회의 세대 갈등과 도덕적, 윤리적 혼란을 코미디와 함께 풀어낸 작품. 1964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사로 우르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