稻叶秀一
Kenji Hamano
Yu Saeki
`연애보다 집에서 자고 싶어!`를 외쳤던 호타루, 사랑하는 부쵸와 결혼에 골인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그녀의 건어물녀 라이프 덕분에 신혼 여행은 6개월째 감감 무소식이다. 반경 2cm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그녀,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부쵸를 위해 드디어 10000km를 날아 로마로 향하는데…! 하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또다른 희귀생명체 이탈리아 건어물녀! 그리고… 부쵸 납치 사건?! 사랑하는 부쵸도, ‘로마의 결혼’도 이대로 놓칠 수 없다~앙!
Mirai Hasegawa
러브스토리엔 우연과 필연 그리고 약간의 사고가 있는 게 정석이잖아? 국제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고생 나오미. 계단에서 넘어져 4년 동안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나오미 곁의 세 남자. 이 중 그녀의 진짜 사랑은 누구인가?
Ichitaro's adventure goes on. He starts to feel earthquakes, which no-one else does, and a voice telling to kill Ichitaro. His grandma gives him one flower's seeds and also tells Ichitaro's mother to let him go to Hakone. Mother approves it and Ichitaro takes up a trip to Hakone with Matsunosuke, Hakutaku and Sasuke, but only two of them arrive to Hakone, where earth trembles even more and people are more vulgar.
Toru Tsujiguchi (around 23 years old)
The young daughter of Keizo Tsujiguchi, a respected physician who runs his own hospital, is found murdered. Keizo secretly blames his wife Natsue because he suspects her of having an affair with his colleague Murai, and having been too distracted to keep proper watch over the child. Being a proud man, he does not accuse her directly, but concocts, instead, a twisted revenge against her. Pretending it is to comfort his devastated wife, Keizo arranges for them to adopt a baby girl. What he hasn't told Natsue, is that the baby is the orphaned daughter of the murderer, a tragic day-laborer who has hanged himself while in police custody. He plans to reveal the child's origins after Natsue has given her heart to the child-- when it will cause the greatest possible hurt.
Shuji
서일본 하마 거리에서 태어난 내성적인 소년 슈지는 어린 시절 야쿠자 오니 켄과 그의 애인 아카네에게 도움을 받는다. 오니 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혼자 눈물을 흘리고, 그를 잊지 않는다. 중학생이 된 슈지는 숙모 부부에게 얹혀 사는 동급생 에리에게 관심을 갖고, 에리를 따라 성당에 나가기 시작한다. 슈지의 형 슈이치는 성당 신부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그를 비난하지만 슈지는 반대로 에리, 신부와 더 가까워진다.한편 슈지가 사는 오키에 대형 리조트가 설립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마을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사판으로 변한 거리에서 에리는 사고를 당하지만 합의금을 받은 숙모 부부는 에리를 끌고 도쿄로 떠난다. 하지만 얼마 후 리조트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슈지의 아버지, 어머니, 형 모두 하나 둘씩 떠나버린다. 의지할 곳이 없어진 슈지는 도쿄로 가서 에리를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길을 가던 도중 오사카에서 우연히 아카네와 재회한다. 그리고 아카네의 정부 니이타를 죽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