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Orain

출생 : 1909-01-02, Bonnemain, Ille-et-Vilaine, France

사망 : 1999-02-11

참여 작품

La Parole est au témoin
Producer
Bon pour le service
Producer
C'est pour demain
Producer
Le Rendez-vous de Noël
Producer
나의 삼촌
Technical Advisor
전자동 시스템의 만능 주택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그 만족감으로 행복하다고 여기며 산다. 그들은 이 호화로운 저택이 자신들의 사회적 입지에 아주 걸맞고 자신들이 누구보다 멋진 문화적 삶을 누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물고기 분수대를 켜놓거나 싱크대로 데려가 자동 요리 기계를 선보이곤 한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전자동화된 이 집을 부러움의 눈길로 지켜본다. 이들에게 부는 물질과 동의어가 되어버렸고 여유로운 삶이란 허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런데 이 집의 외아들은 잠깐이면 완성되는 규격화된 스테이크만 먹는 일도 지겹고 새로울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 겉으로는 완벽한 공간이 그렇게 지루할 수 없어 보인다. 그에겐 이 공간이 하나도 자랑이 되지 못한다. 그에게 그나마 위안이 돼주는 건 무일푼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미로 같은 집에 살지만 적어도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 윌로 씨다. 윌로 씨는 매형인 사장의 공장에서 일해보지만 그는 자동화 기계와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사고를 치게되는데...
나의 삼촌
Producer
전자동 시스템의 만능 주택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그 만족감으로 행복하다고 여기며 산다. 그들은 이 호화로운 저택이 자신들의 사회적 입지에 아주 걸맞고 자신들이 누구보다 멋진 문화적 삶을 누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물고기 분수대를 켜놓거나 싱크대로 데려가 자동 요리 기계를 선보이곤 한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전자동화된 이 집을 부러움의 눈길로 지켜본다. 이들에게 부는 물질과 동의어가 되어버렸고 여유로운 삶이란 허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런데 이 집의 외아들은 잠깐이면 완성되는 규격화된 스테이크만 먹는 일도 지겹고 새로울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 겉으로는 완벽한 공간이 그렇게 지루할 수 없어 보인다. 그에겐 이 공간이 하나도 자랑이 되지 못한다. 그에게 그나마 위안이 돼주는 건 무일푼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미로 같은 집에 살지만 적어도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 윌로 씨다. 윌로 씨는 매형인 사장의 공장에서 일해보지만 그는 자동화 기계와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사고를 치게되는데...
윌로 씨의 휴가
Producer
노르망디 해안의 어느 휴양지로 일단의 사람들이 휴가를 위해 몰려오고 영화의 끝에서 그들은 다시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자끄 타티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대중적인 캐릭터 윌로씨가 처음 등장하는 영화. 휴가철이 되자 브르타뉴 해변에는 휴양객들이 몰려든다. 그런데 그들의 휴가는 왠지 권태로워 보인다. 어느 날 그 곳에 신사적이고 점잖은 듯 보이는 윌로씨가 도착하며 소동이 일어난다. 영화는 일관된 이야기가 이어지기보다는 그저 휴가에 따라 벌어지는 소동을 보여준다. 윌로씨라는 인물이 황당한 행동을 하는 장면과 그가 벌인 일을 당한 휴양객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에피소드로 나뉜다. 사람들에게 잘 하려고 하지만 늘 사고를 일으키는 윌로씨는 그 곳의 천덕꾸러미 신세가 되고 만다. 그는 늘 한 발짝 늦는 바람에 세상과 조화되지 못하고 늘 겉도는 인생이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그를 배려하지 않는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중적인 호소력과 모더니즘적 실험을 융합한 영화들을 만들며 작가의 위치에 올라선 감독 자크 타티는 윌로씨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그 후 수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이 엉뚱하기 그지없는 아저씨 윌로씨를 연기하는 이는 자크 타티 감독 본인이다). 훗날 트뤼포는 '드와넬' 시리즈 중 한 편에서 윌로씨를 카메오 등장시키기도 했다.
Le Grand Méliès
Producer
This 1952 film by Georges Franju is a biographical film about cinematic illusionist Georges Méliès. It features Méliès’s widow, Jeanne d’Alcy, as herself, and their son, André, as his own father. LE GRAND MÉLIÈS, like Franju’s Louis Feuillade tribute, JUDEX, is a revealing homage to one of the director’s idols.
파리 이즈 올웨이즈 파리
Delegated Producer
A group of Italian soccer fans arrive in Paris for a match, but most of them go their separate ways to explore the sights, have a bit of an adventure, and maybe even find some romance.
축제일
Producer
프랑스 한 시골 마을에서 축제가 열린다. 집배원 프랑수아는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관에서 미국의 발달된 우편 시스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신도 미국식으로 편지를 배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전거 한 대만을 가지고, 미국의 거대한 우편 시스템을 따라잡을 수는 없는 노릇. 이때부터 프랑수아의 좌충우돌 우편 배달기가 코믹하게 전개된다. 미국화로 대표되는 현대화와 프랑스의 전통적인 가치 속에서 고민하는 프랑스인들의 고뇌를 담은 영화. 타티는 컬러과 컬러의 두 버전으로 촬영했지만, 흑백 버전으로 개봉되었다 후에, 자크 타티의 딸 소피 타티쉐프의 노력으로 컬러 버전으로 복원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자크 타티는 자신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까지 올라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The Charterhouse of Parma
Production Manager
This adaptation of Stendhal's timeless masterpiece of French literature tells the tale of Fabrice Del Dongo (Grard Philipe) a young archibishop who gives his heart and soul to romance rather than to the Church creating upheaval in the lives of evergone around him the Countess of Sanseverine (Maria Casares) is but one of the may women who love him. In turn she incurs jealous retributions from those in high places who desire her. For his crimes Fabrice is thrown in Prison where from Crimes Fabrice is thrown in prison where form his lonely window he falls in love with his jailer s daughter and plans a daring escape she however calls his plan insane and takes a vow to the Virgin Mary to never see him again ever if his escape succeeds the Charterhouse of Parma explodes with conflicting desires man s desire form God vs. his desire for romance.
The Charterhouse of Parma
Executive Producer
This adaptation of Stendhal's timeless masterpiece of French literature tells the tale of Fabrice Del Dongo (Grard Philipe) a young archibishop who gives his heart and soul to romance rather than to the Church creating upheaval in the lives of evergone around him the Countess of Sanseverine (Maria Casares) is but one of the may women who love him. In turn she incurs jealous retributions from those in high places who desire her. For his crimes Fabrice is thrown in Prison where from Crimes Fabrice is thrown in prison where form his lonely window he falls in love with his jailer s daughter and plans a daring escape she however calls his plan insane and takes a vow to the Virgin Mary to never see him again ever if his escape succeeds the Charterhouse of Parma explodes with conflicting desires man s desire form God vs. his desire for romance.
우체부 학교
Producer
프랑스 시골 마을의 집배원 프랑수아는 미국의 집배원처럼 빨리 배달을 하고 싶다. <우체부 학교>는 타티가 2년 후에 만든 장편 데뷔작 <축제일>의 모태가 되었다.
실비와 유령
Production Manager
A teenager becomes fixated on a painting of the handsome suitor who died in a duel for her grandmother's love. On her sixteenth birthday, her father hires three men who pretend to be the ghost of the suitor to entertain her. Little do they know, the ghost of the suitor himself is roaming the castle halls.
천국의 아이들
Production Manager
마임 배우 가랑스와 밥티스트는 서로 사랑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배우 프레데릭 등 가랑스를 사랑하는 다른 세 남자들 때문에 기구한 삶을 살게 된다. 3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프랑스 연극의 정수와 혼’이 담긴 영화로, 누벨바그 이전의 프랑스 문예 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마르셀 카르테가 연출하여 나치 점령 하의 파리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되었고 나치가 물러간 후에야 비로소 완성, 개봉되었다. 또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와 당대 최고의 연극배우인 장 루이 바로의 판토마임 연기로 더욱 유명한 작품.
천국의 아이들
Producer
마임 배우 가랑스와 밥티스트는 서로 사랑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배우 프레데릭 등 가랑스를 사랑하는 다른 세 남자들 때문에 기구한 삶을 살게 된다. 3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프랑스 연극의 정수와 혼’이 담긴 영화로, 누벨바그 이전의 프랑스 문예 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마르셀 카르테가 연출하여 나치 점령 하의 파리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되었고 나치가 물러간 후에야 비로소 완성, 개봉되었다. 또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와 당대 최고의 연극배우인 장 루이 바로의 판토마임 연기로 더욱 유명한 작품.
왼쪽을 주의하라
Producer
농장 일은 하지 않고 아이들과 노느라 바쁜 로저. 로저는 시합을 준비하며 한창 스파링 중인 권투 선수를 보며 상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