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Geasland

참여 작품

데드 링거
Novel
1975년 미국에서 존경받는 부인과 의사인 쌍둥이 마커스 형제, 엘리엇과 비벌리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들은 환각상태에서 환자들을 수술한 것으로 밝혀지고 이 영화는 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쌍둥이 이지만 성격만큼은 정반대다. 육체는 물론이고 정신까지도 서로 일치한다고 믿고있는 이 쌍둥이 의사 형제는 여자를 함께 공유해야만 완전히 소유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신적인 일체상태에 빠져있다. 그러던 중 사랑에 눈 뜬 비벌리는 형과 정신적으로 분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