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 Lille
학교 축구팀의 에이스 12세 소년 ‘테오’(말룸 파킨), 실직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이혼하고 오직 아들의 축구를 보는 것만이 유일한 인생의 낙인 아빠 ‘로랑’(프랑소아 다미앙). 어느날 학교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스카우터가 찾아오고 ‘테오’는 아빠를 위해 아스널 유소년팀에 뽑혔다고 거짓말을 한다. 마을 전체가 ‘테오’의 아스널 입단 소식에 열광하고 아빠는 아들과 함께 영국에 가기 위해 술을 끊고 영어 공부를 하며 달라지기 위해 노력한다. 12세 축구 천재 소년의 발칙한 입단 사기극이 시작된다!
Juré n°5
Le luthier
말썽쟁이 아이들의 지나친 장난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마을 팀퍼틸.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부모들은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하루 동안 아이들만 남겨두고 마을을 비우기로 한다. 어른이 없는 마을, 자유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평소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던 ‘오스카’ 일당이 어른들의 흉내를 내며 아이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전기와 수도마저 끊어지자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오스카 일당에게 당하는 것이 싫었던 ‘마리안’을 중심으로 한 아이들은 마을의 평화를 위해 오스카 일당과 맞서기로 결정하는데… 어른이 없는 세상, 모든 것은 아이들이 결정한다!
Chouquette
Nous sommes dans un coin de France reculé... très reculé.
Gravedigger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Le metteur
Three aging and failed comedians, Georges Cox, Victor Vialat and Eddie Carpentier, hit the road again with a lousy production of a lousy play, of course under the worst possible conditions.
chanteur
It is the summer of 1958 in wealthy Lake Geneva, where an enigmatic young Frenchman begins an affair with a beautiful starlet under the watchful eye of her flamboyant elderly mentor. But in a season full of secrets, is truth the most elusive passion of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