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Seo-hee

Jang Seo-hee

출생 : 1972-01-05, Seoul, South Korea

약력

Her bright brown eyes shine bright with her passion for acting, bewitching audiences from Korea to China. An actress whose performance makes people laugh and cry - For Star Focus in 2006, the vivacious Jang Seo-hee was our first guest!! Across Asia, Jang's popularity has steadily grown, opening new doors of chance for her. She was invited to star in the Chinese TV drama, and the actress went to the mainland to participate in the international press conference. The media gathered in close, trying not to miss a thing! The coverage had been "hot" since news of the drama was released. "Miss Mermaid", the Korean TV drama that made Asia's audience fall in love with Jang Seo-hee. It's a production that could never be overlooked in her career. She had worked tirelessly in the drama and her hard work was not in vain. It brought her recognition as one of Korea's most talented actresses. After "Miss Mermaid", the offers continued to pour in. Jang challenged herself on television to the silver screen. She didn't have a moment to catch her breath. In the film, "Ghost House", she joined Cha Seung-won and played an unusual role, once again enticing her audience. It almost seems like she was shot to stardom overnight, but that is definitely NOT the case. Her perseverance and tenacity brought her successful results, and Jang Seo-hee is grateful for that. She shared some advice with her junior actors. She debuted in 1989 as a fledgling actress and has retained determined aspirations to this day. Jang still clings to the passion she had during her years as a rookie, letting it help lead the way into her future. Not only is this star big in dramas and film, she's sought after constantly by marketers, for commercials and various advertisements. Even beyond Korea! Fans adore her and we're sure her male fans are curious to hear about Jang Seo-hee's IDEAL MAN. The support of her fans has allowed her to stand as a star and Jang makes sure to share as much time as she can with them. She was all smiles during her last autograph signing event, making eye contact with each individual. Jang will be greeting fans in the New Year with a new movie! As well as starting her journey with a pan-Asian cast in an upcoming Chinese TV drama! We hope to see fantastic results and good luck to the actress Jang Seo-hee in 2006.

프로필 사진

Jang Seo-hee

참여 작품

독친
Hye-young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완벽한 아이 유리가 어느 날 죽은 채로 발견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유리의 엄마 혜영은 예나와 기범 때문에 유리가 죽었다고 주장한다. 한때 유리의 단짝 친구였던 아이돌 연습생 예나와 유리에게 유독 신경 써주었던 담임 선생님 기범. 서로 다른 주장으로 수사는 난항을 겪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혜영으로 인해 유리의 마음에 균열 가고 있던 것이 드러난다. 최선을 다해 딸을 사랑했다고 믿었던 혜영은 죽음에 얽힌 진실을 풀어낼 수 있을까?
중2라도 괜찮아
“난 아무나가 아니야, 그리고 차원도 아주 높아!” 타고난 음악적 감각으로 한국의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한철. 그러나 ‘중2병’에 걸려 답도 없다. 음악만이 자신을 구원할 진리로 여기며, 스쿨록밴드에 가입하려고 하지만 후진 통기타로는 스피릿이 부족하다며 퇴짜를 맞는다. 오백 만원짜리 일렉기타로 스피릿을 채우기 위해 엄마에게 떼쓰는 한철 “아들 꿈이래잖아! 그깟 기타 하나 못 사주는 게 엄마야!” “오백 만원? 오백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보미는 아들 한철의 요구에 뒷목을 잡는다. 자식이 웬수다 웬수! 어른들 말씀에 자식한테 정주지 말라더니, 그 말이 딱이다. 그러나 중2병에 걸린 아들에게 회초리도 먹히지 않는다. 전직 태권도 선수였던 보미는 오백 만원 기타를 걸고 아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쫄리면 빠지시던가, 아니면 너 기권으로 안다.”
사물의 비밀
Lee Hye-jeong
혼외정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사회학과 교수 혜정. 그 과정에서 만난 학생 우상이 그녀의 마음을 흔든다. 40살과 21세. 승산없는 게임.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갈망은 점점 깊어만 가고.. 그런데, 사실 우상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다. 두 남녀의 속마음을 두 사람과 가장 가까운 사물들이 지켜보면서 얘기를 해준다. 과연 둘은 맺어질 것인가?'
마이 캡틴 김대출
Ae-ran
국보급 문화재가 사라졌다! 그 행방을 쫓고있던 냉철한 문화재 전문 도굴꾼 ‘대출’이 중요한 단서를 쥐고 있는 맹랑소녀 ‘지민’과 흡혈소년 ‘병오’를 만나게 된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타고난 도굴꾼 대출, 이들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 동안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던 대출에게도, 요 수상한 아이들은 도저히 권한 밖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대출이 아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아이들을 상대로 대출이 기이한 계획을 펼치기 시작한다. 이름하여 ‘문화재 관리국 특수 발굴 수사대’! 대출은 조수 임명장과 활동비 만원을 쥐어주며 아이들을 특수 수사 대원으로 임명하고는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을 구슬리고 윽박지르는 특수 수사 교육을 실시한다. 드디어 보물을 둘러싼 그들만의 은밀하고도 수상한 ‘작업’이 시작되고 이들은 예기치 못한 진짜 보물을 찾게 되는데…
초승달과 밤배
구귤리 바닷가 마을. 처음 입을 땔 때 뱉은 말이 나는 나, ‘난나’여서 이름이 되어버린 난나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오고 있다. 난나가 네 살되던 해, 동생 옥이가 생기게 되면서 난나는 찬밥 신세가 된다. 할머니는 난나보다 동생 옥이를 더 신경쓰신다. 옥이 때문에 전쟁놀이도 맘대로 못하게 되자, 난나는 눈치껏 말 못하는 어린 옥이를 구박하기 시작한다. 커가면서 옥이는 영양실조로 인해 등이 굽게 되고, 난나는 어린 마음에 그런 옥이를 창피해 하며 학교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한다. 그런 옥이를 난나조차 놀려대지만, 옥이는 오빠를 위해 찔레꽃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등 오빠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짐만 부려놓고 간 자식들을 대신해 억척스럽게 집안을 꾸려나가던 할머니가 허리를 다쳐 더 이상 생계유지가 어렵게 되자 난나네는 삼촌을 따라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실속없는 삼촌이 실수로 할머니의 돈을 날리게 되자, 옥이는 이모 할머니 댁에 머물게 된다. 어릴적부터 혹이라 생각했던 옥이와 드디어 헤어졌지만, 난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동생을 그리워하기 시작하는데...
귀신이 산다
Yeon-hwa
세방살이 삼대째 박필기 드디어 문패에 이름 석자 새기다! 3대를 이어온 셋방살이 설움에 '네 집을 가져'라는 아버지 유언을 인생목표로 사는 박필기. 낮에는 조선소 기사로 밤엔 대리운전으로 투잡스, 쓰리잡스를 뛰면서 결국 사회생활 10년만에 대출에 융자까지 보태 거제도 바닷가 이층집을 사는데 성공했으니... 이사 첫날 문패 박으며 온 동네 떠나가도록 울부짖었다! "아버지...나 집 샀어요~~~ 엉엉~~" 나보고 집을 나가라고? 여긴 우리집이거든... 넌 누구냐? 그러나 내 집을 마련했다는 기쁨도 잠시. 그런데, 부엌에 잘 꽂혀있던 식칼이 공중부양해 날라오고, 멀쩡했던 소파가 공격하질 않나, TV속 을 열연중이던 박영규가 필기를 노려보며 '살고 싶으면 이집에서 나가!!'라 윽박지르더니, 의 배두나처럼 TV밖으로 기어나오기까지... 이것이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 "사람살려~~ 박필기 살려~~" 이사 첫날... 그는 여관방 신세를 졌다. 하필이면... 왜? 우리집에 귀신이 사냐구~~~~~!! 경찰서로, 이웃에게로 귀신 곡할 사연을 호소해보지만... 필기만 몰랐던 그 집의 비밀이 있었으니 "그 집에 귀신 살아요!!" 재빨리 급매모드로 변신하지만 흥정은커녕 돈을 얹어줘도 안 산다니... 은행 이잣날은 다가오고 언제까지 제집 두고 여관방신세 질 수도 없고... 환장할 박필기, 마침내 귀신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