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önig Bleifuß (voice)
사치밖에 모르는 마그네시아 공주 때문에 날이 갈수록 휘청거리는 고철왕국. 하지만 엉뚱하게도, 이 모든 어려움이 기사단의 탓이 되어 하루 아침에 기사단이 사라지고 만다. 기사단의 용감함과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명예 기사 토니의 큰 그림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슬픔에 빠진 토니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한 꼬마 유령을 만나게 된다. 그 꼬마 유령은 고철왕국의 발명가였던 토니의 아버지가 생전에 끝내지 못한 발명품의 설계도를 보여준다. 토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고철왕국을 지키기 위해 만들려고 했지만 완성하지 못한 일을 자신이 마저 끝내기로 결심한다! 과연, 토니는 이 원대한 발명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고철왕국의 기사단은 다시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Otto (voice)
티키우 섬의 말썽꾸러기 공룡 임피의 한 살 생일! 앗! 그런데 티버튼 교수님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네요? 바로 임피의 동생 팬더 바부예요. 그러던 어느 날, 놀이동산 사장인 바나비가 티키우 섬에 찾아와 임피를 톱스타로 만들어 준다면서 데리고 가버렸어요! 사라져버린 임피를 찾기 위해 원더랜드로 떠나는 티키우 섬 동물 친구들. 과연 임피는 500년 된 성의 유령 에디와 무시무시한 갑옷에게서 탈출해 무사히 티키우 섬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A horror thriller directed by Leon Boden.
Korporal
Heimleiter Bockholt
Film by Evelyn Schmidt.
싱글 마더인 수잔네는 공장에서 단순 노동자로 일하며 딸 제니를 키우고 있다. 삶의 무게에 지친 그녀는 공장도 그만두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딸의 병원비조차 내기 힘들어지자 친구의 조언으로 보험료를 받기 위해 자전거를 잃어버린 척한다. 우연히 만난 토마스와의 관계도 진척되지만 결국 허위로 보험금을 받았음이 알려지게 되고 수잔네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