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This is rural France. It's the summer of 1943, the weather is fine and sunny and life is sweet. On one of these beautiful days, Nanette, a fourteen-year-old peasant girl, meets a slightly injured young man near the farm she lives on. Her life is about to change forever.
Client (uncredited)
법대생인 슈로더는 파리 시내의 노천 카페에서 친구와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갤러리에서 일하는 실비 또한 이맘때쯤 늘 거리를 지나간다. 슈로더는 실비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수줍은 성격 때문에 좀처럼 그녀에게 말을 건네지 못한다. 어느날 슈로더는 우연을 가장해 어렵게 말을 거는데 성공하지만, 그 이후 실비는 거리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녀를 찾아 시장을 돌아다니던 슈로더는 몽소 거리의 빵집에서 일하는 여자를 만나고, 차선책으로 그녀를 꼬셔 데이트 약속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순간 사라졌던 실비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