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ard Ondar

참여 작품

징기스칸의 후예
Egler Khan
음악을 사랑하는 고대왕국이 있었다. 하지만 침략자 일게르가 새로운 왕으로 등극하면서 모든 악기를 파괴하고, 악사들까지 죽여버린다. 포악무도한 일게르는 공주인 에게렐을 곁에 두려 하지만, 그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로 점점 흘러간다.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Kenzhe
A drama about two orphan brothers who leave their home village and try to survive in big city.
1000 : 최후의 전사들
칭기즈칸 제국을 재건하려는 준가 족은 카자흐 민족을 학살하고 폭정을 일삼는다. 가족이 몰살당하고 마을이 불태워지는 것을 목격한 사르타이는 7년 뒤 용맹한 청년으로 장성하여 검술 실력을 갈고 닦으며 복수를 다짐한다. 사르타이는 카자흐의 독립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을 모아 '천 명의 전사들 '이라는 결사대를 조직하는 한편, 친구의 질투와 배신, 안타까운 사랑과 희생을 겪으며 강인한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준가 족을 몰아내기 위한 결전의 날, 사르타이와 ‘천 명의 전사들’은 3만 명의 준가 족 대군에 맞서 역사적인 아니라카이 전투에 나서는데...
By the Will of Chingis Khan
Chingis Khan
Three childhood friends. Three sworn brothers. One was initiated into the sacrament and grew up to be a great shaman. The other two followed the path of war and the nation recognised them as leaders. But only one of them was to become the ruler of the entire steppe. He was chosen by the Eternal Blue Sky and the Sky itself put him on a trial. Love for a woman will make him a warrior. Allegiance to the law will lead him to fratricide. Striving for peace will force him to start war. The council of nine tribes, speaking nine tongues, proclaimed him the sovereign and gave him the name of an ancient deity - Genghis Kahn.